[영상물_네타] [대탈출3]빵공장 후편 감상.
2020.05.25 00:28
1,126
22
0
본문
이번화도 재미있었습니다. 예고대로 변수로 인해 위기가 찾아왔습니다만.... 다행히 벌어둔 것이 있어서 야간조 팀이 CCTV실을 접수할 때까지 버텼더군요.
그런데 아무리 카드의 트릭을 알고, 딜러와 상대의 패를 다 알아 설계를 했다 해도... 레인보우로 마무리라니. 실화냐.
어찌됐든 비밀 도박장에서 승리를 하니 이 빵공장 관리하는 회장님께서 빡치셨더군요. 하긴 비밀 도박장은 탈출러들을 제외하곤 전부 적이었으니... 어찌됐든 VIP대기실의 유혹(진짜 따끈따끈한 치킨은 반칙이지)에 이겨내고, 지시대로 환풍기에 도착하니.... 미로냐?!
그리고 다시 한번 손재주를 부리는 신동과 간만에 뇌를 쓰신 김동현 덕분에 서버실과 또 한명의 요원 접수.
그러다가 야간조가 잡혔을 때. 리얼 쫄깃했지만.... 사실 방송만 아니였으면 3명쯤은 제압했을 텐데. 그런데 설마 전원의 목걸이 푸는 것까지 클리어 조건에 포함하다니.... 까딱 잘못했으면 실패할뻔 했...
어찌됐든 드디어 마지막 에피소드. 예고를 봤습니다. 그리고.... 뭐야? 도대체 주제가 뭐지? 공포? 미스테리? 반응을 보면 뭔가 굉장한 것 같은데... 거기에 스포일러 주의? 도대체 뭐야? 무엇인거야! 일단 타입은 기본 방탈출 까페랑 비슷한 것 같은데...
추신)SSA... 과연 끝까지 우리편일까?
- 2.28Kbytes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
쿠로코아
- 회원등급 : 정회원 / Level 9
포인트 100
경험치 3,609
[레벨 9] - 진행률
1%
가입일 :
2007-12-26 11:40:15 (6209일째)
순수한 것만큼 검게 물들이기 즐거운 것은 없잖아?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전체 354 건 - 3 페이지
제목 | 글쓴이 | 날짜 | 뷰 | 추천 | ||
---|---|---|---|---|---|---|
쿠로코아 1,226 0 2020.09.15 | ||||||
쿠로코아 1,417 0 2020.09.13 | ||||||
쿠로코아 2,126 0 2020.09.11 | ||||||
쿠로코아 1,052 0 2020.09.08 | ||||||
쿠로코아 1,747 0 2020.08.30 | ||||||
쿠로코아 1,313 0 2020.08.27 | ||||||
쿠로코아 1,279 0 2020.08.16 | ||||||
쿠로코아 1,598 0 2020.07.12 | ||||||
쿠로코아 1,460 0 2020.06.26 | ||||||
쿠로코아 1,817 1 2020.06.15 | ||||||
쿠로코아 1,117 1 2020.06.08 | ||||||
쿠로코아 1,337 0 2020.06.01 | ||||||
쿠로코아 1,127 0 2020.05.25 | ||||||
쿠로코아 880 0 2020.05.18 | ||||||
쿠로코아 1,075 0 2020.05.11 |
댓글목록 22
미모사님의 댓글
<div><br /></div>
<div>이번 편의 예상치못한 재미, 압권이었던 요소는 역시 신동의 문따기가 아닐까 합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3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쿠로코아님의 댓글의 댓글
WhiteDevil님의 댓글
미모사님의 댓글의 댓글
쿠로코아님의 댓글의 댓글
AntiChrist님의 댓글
그리고 예고의 스포일러 주의문... 도대체 뭔 일이 있었길래 시즌 통틀어 한번도 없던 주의문을 붙이는건지 모르겠네요
미모사님의 댓글의 댓글
<div><br /></div>
<div>아차랜드때 암호문을 이미 다 해석해버려서 전편 끝나고 후편 예고편 나올때 이미 전문 해석이 완료되버렸고</div>
<div><br /></div>
<div>시즌3 마지막 촬영지 정보를 입수해서 이야기했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div>
새누님의 댓글의 댓글
쿠로코아님의 댓글의 댓글
메미미미님의 댓글의 댓글
<div>거기 사람들은 그냥 주어진 제한된 정보로 단서를 풀었을 뿐이라</div>
미모사님의 댓글의 댓글
이와에십년분님의 댓글의 댓글
쿠로코아님의 댓글의 댓글
새누님의 댓글
쿠로코아님의 댓글의 댓글
지루함님의 댓글
쿠로코아님의 댓글의 댓글
<div><br /></div>
<div>그리고 전체적인 난이도는 높지는 않지만 변수가 많더군요. 이번 편은... 근데 진자 다음주는 뭐지..</div>
DanteSparda님의 댓글
메미미미님의 댓글
<div>희망연구소랑 무조건 동급이라고 생각하는지라</div>
<div>방탈출 요소가 적은걸 사람들이 지적하곤 하는데</div>
<div>대탈출이 지금까지 진행하면서 사람들이 즐기는 방탈출에 대한 요소가 없었던 것도 아닌데</div>
<div>너무 후려치는 경향이 강하더라구요</div>
<div>오히려 방탈출에서 스케일을 훨씬 넓혀서 방탈출의 개념을 더 확장시키는데 성공한 프로그램인데..</div>
쿠로코아님의 댓글의 댓글
IlIlIlIl님의 댓글
톨루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