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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물_네타] [대탈출3]빵공장 후편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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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화도 재미있었습니다. 예고대로 변수로 인해 위기가 찾아왔습니다만.... 다행히 벌어둔 것이 있어서 야간조 팀이 CCTV실을 접수할 때까지 버텼더군요.


그런데 아무리 카드의 트릭을 알고, 딜러와 상대의 패를 다 알아 설계를 했다 해도... 레인보우로 마무리라니. 실화냐.



어찌됐든 비밀 도박장에서 승리를 하니 이 빵공장 관리하는 회장님께서 빡치셨더군요. 하긴 비밀 도박장은 탈출러들을 제외하곤 전부 적이었으니... 어찌됐든 VIP대기실의 유혹(진짜 따끈따끈한 치킨은 반칙이지)에 이겨내고, 지시대로 환풍기에 도착하니.... 미로냐?!



그리고 다시 한번 손재주를 부리는 신동과 간만에 뇌를 쓰신 김동현 덕분에 서버실과 또 한명의 요원 접수.



그러다가 야간조가 잡혔을 때. 리얼 쫄깃했지만.... 사실 방송만 아니였으면 3명쯤은 제압했을 텐데. 그런데 설마 전원의 목걸이 푸는 것까지 클리어 조건에 포함하다니.... 까딱 잘못했으면 실패할뻔 했...



어찌됐든 드디어 마지막 에피소드. 예고를 봤습니다. 그리고.... 뭐야? 도대체 주제가 뭐지? 공포? 미스테리? 반응을 보면 뭔가 굉장한 것 같은데... 거기에 스포일러 주의? 도대체 뭐야? 무엇인거야! 일단 타입은 기본 방탈출 까페랑 비슷한 것 같은데... 



추신)SSA... 과연 끝까지 우리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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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6 11:40:15 (6209일째)
순수한 것만큼 검게 물들이기 즐거운 것은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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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2

미모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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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풍구 통로는 생각보다 단순했습니다. 직선 통로에 중간에 회장실로 연결되는게 끝...

<div><br /></div>

<div>이번 편의 예상치못한 재미, 압권이었던 요소는 역시 신동의 문따기가 아닐까 합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3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쿠로코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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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 그는 진짜 과거에...

WhiteDevi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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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후반부가 너무 날림이었다고 봅니다. 목줄이 있는데 찾는다고 난리칠 이유가 있나 싶었습니다. 그냥 버튼 꾹꾹하면 아바밧 하고 끝났을거같아서... 목줄 설정자체가 잘못된거 아닌가 싶네요.

미모사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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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목줄에 걸린 사람이 한두명도 아니고 열쇠 수가 그리 많지도 않았던걸 봐선, 유효거리가 길었다간 목적 외의 희생자도 나올수 있습니다. 저런건 일부러 유효거리를 짧게 만들었을거같네요.... 적어도 서로 시인할수 있는 거리가 아니면 작동하지 않는 형태일겁니다.

쿠로코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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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건 왜 나왔나 싶었..

AntiChris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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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김동현이 시즌 3들어 서브 브레인 역할에 눈을 뜬 것 같습니다. 그리고 VIP 대기실,어지간해선 '아무것도 안먹을거야!!!' 마인드인 탈출러한테도 강력한 유혹을 걸어버리는 치킨.. 이 밤늦은 시간에 그런걸 보여주다니 제작진이 많이 사악하더군요



그리고 예고의 스포일러 주의문... 도대체 뭔 일이 있었길래 시즌 통틀어 한번도 없던 주의문을 붙이는건지 모르겠네요

미모사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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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 갤러리가 원흉이...긴 한거같습니다.

<div><br /></div>

<div>아차랜드때 암호문을 이미 다 해석해버려서 전편 끝나고 후편 예고편 나올때 이미 전문 해석이 완료되버렸고</div>

<div><br /></div>

<div>시즌3 마지막 촬영지 정보를 입수해서 이야기했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div>

새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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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너무 추측은 자제해달라는 애기정도로 보이던

쿠로코아님의 댓글의 댓글

메미미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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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원흉이라는 말을 쓸것까지야..

<div>거기 사람들은 그냥 주어진 제한된 정보로 단서를 풀었을 뿐이라</div>

미모사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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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렇네요. 죄지은것도 아닌데 단어를 잘못썼습니다.

이와에십년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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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가 있다면 그저... 인간의 가능성과 집단지성이 너무나도 뛰어났을 뿐

쿠로코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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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보고 배고팠습니다. 여기 배달도 안되는데.

새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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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김동현 각성 타임이죠 그리고 은근히 카드게임 잘하는 김종민(조작 안할떄 계속 이김) <br />그리고 마지막까지 분위기 조이고 간것 좋더군요 미션 임파셔블 어드벤처 게임풍

쿠로코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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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에서 김종민은 의외로 악운이 강한 편이니까요.

지루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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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최근 부력강자가 잘나가는 느낌입니다. 의외의 장소에서 큼직하게 한 건씩 터트리는 느낌이죠.<br />보는 내내 미션 임파서블을 보는 느낌이었습니다.<br /><br />난이도 자체는 높지 않은데 뭔가 어설픈 사람들이 해서 가만히 보기 힘든 종류의 스파이물을 보는 느낌...<br />NPC가 많아서 그런지 거대한 스케일의 방탈출이라는 느낌이 많이 사라졌지만 다음 주부터는 다시 방탈출을 할 생각인 것같네요.</p>

쿠로코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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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요즘 리얼 잘 나가는 부력강자 님.

<div><br /></div>

<div>그리고 전체적인 난이도는 높지는 않지만 변수가 많더군요. 이번 편은... 근데 진자 다음주는 뭐지..</div>

DanteSpard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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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약 먹었는지 알려줬으면

메미미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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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무조건 0티어라고 봅니다 빵공장은 시즌 다 합쳐도

<div>희망연구소랑 무조건 동급이라고 생각하는지라</div>

<div>방탈출 요소가 적은걸 사람들이 지적하곤 하는데</div>

<div>대탈출이 지금까지 진행하면서 사람들이 즐기는 방탈출에 대한 요소가 없었던 것도 아닌데</div>

<div>너무 후려치는 경향이 강하더라구요</div>

<div>오히려 방탈출에서 스케일을 훨씬 넓혀서 방탈출의 개념을 더 확장시키는데 성공한 프로그램인데..</div>

쿠로코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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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번에는 방탈출의 메인인 수수께끼 풀이보단 액션이 많았으니까요. 하지만, 재미있었습니다.

IlIlIlI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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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경호원분 강호동에게 꼬집혔을때 가장 웃겼읍니다..

톨루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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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는 대탈출 마지막 촬영지(스포 다분) 관계자가 인터넷에 촬영사실 유포한 건이 있어서 그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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