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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_네타] 제로의 궤적 카이 하고 있습니다. 이 작품에서 제일 좋아하는 이벤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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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궤적의 주인공인 에스텔과 요슈아. 그리고 그들과 인연이 있는 섬멸천사 렌.

헤럴드 헤이워드 가족과 렌. 그 과거에 대한 이야기 하나만으로 이 작품을 플레이해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재탕이지만 이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면 뭉클해지는군요. 렌은 행복해져야 할 캐릭터입니다.



궤적 시리즈는 여러모로 취향이 갈리는 작품이지만 그래도 취향이 맞다면 한 번 플레이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저도 섬궤의 주인공인 린을 처음에 그렇게 좋아하진 않았지만 이 녀석도 여러모로 고생하는 녀석이라 점차 정이 가고 응원해지더군요.



에스텔과 요슈아, 로이드, 린. 모두 좋은 캐릭터입니다.





이번 달에 제로의 궤적을 클리어하고 다음 달에 벽의 궤적, 그리고 섬궤1,2,3,4도 해야하니 바쁘군요. 시작의 궤적 나오기 전에 다 클리어할 생각을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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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새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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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도 주인공들 다 좋아합니다.... 그리고 시작의 궤적 동발!! 최고다!</p>

뇌명낙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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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ps4판인 카이에는 psp판 에볼루션에 추가됐던 추가요소들이 없는  오리지널판이라던데 그게 맞나요? 그거때문에 구매를 어떻게 해야하나 싶은데...

장미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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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요소 있습니다. 시작의 궤적과 연동되는 게임 내 추가 아이템 지원도 있다고 하고, 영벽궤 카이는 기존의 영벽궤와 달리 섬궤 캐릭터들도 나온다고 하네요. 특무지원과 후배라는 유나나 유나 동생들, 제국해방전선의 미하엘, 통상회의에 토르즈 2학년생으로 따라온 토와 등등

유니콘조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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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궤 때 파텔=마텔과 이별할 땐 정말 슬펐죠. 시작의 궤적 동발이 정말 기대되네요.&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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