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창작_네타] [내 독일에 나치는 필요없다]새로운 시대... 그리고 프랑스판 작전명 발퀴리?
2020.06.0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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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연합국과 추축국 및 소련은 각각 만슈타인이 계획한 서부대공세인 겨울 폭풍 작전 이전 병사들의 휴식을 위해, 독일의 포격과 폭격에서 잠시나마 벗어나고자 크리스마스 휴전에 합의합니다.
1940년 12월 24일 ~ 26일 동안, 1차대전 초반 크리스마스 휴전처럼 병사들과 후방은 평안한 날을 맞았습니다.
그리고 이를 기다리던 한 분도 계시죠...
처칠: 저기... 아직 할 이야기가...
주인공: 내 아내와 이번에는 꼭 크리스마스 보낸다!
그렇게 주인공은 귀국하였고, 크리스마스 이브부터 크리스마스까지 행복하게 보내는...
클라우디아: 카이저께서 포츠담의 상수시 궁전 연회에 초대했는데요?
주인공: 아놔!!!
그렇게 주인공은 아내를 혼자 두기 싫어서 같이 참석합니다.
주인공 덕분에 미식에 눈을 뜨고 만찬을 즐기는 동안 주인공과 빌헬름 3세는 심도 있게 이야기를 나눕니다.
내전과 2차대전을 통해 독일과 세계의 변화를 수긍하게 된 빌헬름 3세는 제위 회복을 노리는 아버지 빌헬름 2세 문제로 고민을 하죠.
이에 주인공은 황제가 직접 결정 or 내각과 국민에게 일임하기를 제안했고 카이더도 고민을 합니다.
그렇게 나가면서 클라우디아는 이 문제와 함께 카이저의 영향력이 있는 현 전시내각에 대해 의문을 표했고, 주인공도 전쟁중에 실시된 선거를 생각하며 완전한 민주주의를 다시 실천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궁전에 나가기도 전에 클라우디아에게 기습 입맞... 어우!
근데... 클라우디아의 의문은 그녀의 것이 아닙니다.
바로, 3개월전 영국과 노르웨이의 사민당원들을 데리고 귀국한...
바람둥이 빌리 브란트!
당연히 주인공은 전전긍긍하고 클라우디아는 그런 주인공이 귀엽죠.
그리고...
주인공은 공주님 안기기로 클라우디아를 차에 태우고 빨리 집으로 갑니다! ㅋㅋㅋ
덕분에 독자들... 특히 솔로들은 분노 폭발! ㅋㅋㅋ
암튼, 빌헬름 3세도 이제 세계와 독일의 변화를 인정했습니다.
다행이라면 원역사와 달리 조국이 처참하게 파괴되지 않고 번성하는 모습을 보았다는 거죠.
과연, 빌헬름 2세의 운명은?
그러는동안 프랑스는 더욱 사정이 좋지 않습니다.
안 그래도 유보트의 공격으로 기름 수송이 부족한 와중에 영국이 전함들을 수리 및 신규 건조하며 해상보급로를 완전히 장악했죠.
그리고 베이강이 지시한 서부대공세도 실패하며 프랑스군은 다시 참호를 구축합니다.
이 때문에 아프리카의 식민지부대를 리비아와 영국령 아프리카 식민지로 공격을 시켜, 서부전선의 부담을 줄이려 했지만...
여러모로 부담스러운 상황이었고, 로크도 프랑스의 몰락을 실감합니다.
프랑스 언론들이 주인공에게 안티공격하는 것 외에는...
그렇기에 짧은 크리스마스 휴전에 병사들은 반겼고, 보급품 지원이 끊긴 드골도 이 휴식을 이용해 점령지 민심을 다시 다독이며 휴전을 즐깁니다.
그리고 본국에서는 모친 건 소식을 막은 미안함에 로크가 검열에서 해방된 부인의 편지가 도착합니다.
그런데...
거기에는 가믈랭과 급진파가 쿠데타를 기획하면서 드골의 부인을 설득하여 그가 쿠데타에 참여할 의사가 있는지를 암호로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문제는... 이미 로크도 이런 움직임을 안다는 것이죠.
이 세계에서는 라 로크 암살미수사건으로 기억되겠네요.
아니, 현 프랑스 상황이 쿠르스크 전투 이후 소련의 대반격을 기다리는 독일의 상황과 다름이 없죠.
근데, 알다시피 전쟁상황에서 쿠데타는 전방의 군장교들과 장병들의 지지를 받지 못하죠.
그렇기에 이 세계의 독일 내전이 성공한 이유와도 같습니다.
과연, 드골은 어떤 운명을 맞이할까요?
1940년 12월 24일 ~ 26일 동안, 1차대전 초반 크리스마스 휴전처럼 병사들과 후방은 평안한 날을 맞았습니다.
그리고 이를 기다리던 한 분도 계시죠...
처칠: 저기... 아직 할 이야기가...
주인공: 내 아내와 이번에는 꼭 크리스마스 보낸다!
그렇게 주인공은 귀국하였고, 크리스마스 이브부터 크리스마스까지 행복하게 보내는...
클라우디아: 카이저께서 포츠담의 상수시 궁전 연회에 초대했는데요?
주인공: 아놔!!!
그렇게 주인공은 아내를 혼자 두기 싫어서 같이 참석합니다.
주인공 덕분에 미식에 눈을 뜨고 만찬을 즐기는 동안 주인공과 빌헬름 3세는 심도 있게 이야기를 나눕니다.
내전과 2차대전을 통해 독일과 세계의 변화를 수긍하게 된 빌헬름 3세는 제위 회복을 노리는 아버지 빌헬름 2세 문제로 고민을 하죠.
이에 주인공은 황제가 직접 결정 or 내각과 국민에게 일임하기를 제안했고 카이더도 고민을 합니다.
그렇게 나가면서 클라우디아는 이 문제와 함께 카이저의 영향력이 있는 현 전시내각에 대해 의문을 표했고, 주인공도 전쟁중에 실시된 선거를 생각하며 완전한 민주주의를 다시 실천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궁전에 나가기도 전에 클라우디아에게 기습 입맞... 어우!
근데... 클라우디아의 의문은 그녀의 것이 아닙니다.
바로, 3개월전 영국과 노르웨이의 사민당원들을 데리고 귀국한...
바람둥이 빌리 브란트!
당연히 주인공은 전전긍긍하고 클라우디아는 그런 주인공이 귀엽죠.
그리고...
주인공은 공주님 안기기로 클라우디아를 차에 태우고 빨리 집으로 갑니다! ㅋㅋㅋ
덕분에 독자들... 특히 솔로들은 분노 폭발! ㅋㅋㅋ
암튼, 빌헬름 3세도 이제 세계와 독일의 변화를 인정했습니다.
다행이라면 원역사와 달리 조국이 처참하게 파괴되지 않고 번성하는 모습을 보았다는 거죠.
과연, 빌헬름 2세의 운명은?
그러는동안 프랑스는 더욱 사정이 좋지 않습니다.
안 그래도 유보트의 공격으로 기름 수송이 부족한 와중에 영국이 전함들을 수리 및 신규 건조하며 해상보급로를 완전히 장악했죠.
그리고 베이강이 지시한 서부대공세도 실패하며 프랑스군은 다시 참호를 구축합니다.
이 때문에 아프리카의 식민지부대를 리비아와 영국령 아프리카 식민지로 공격을 시켜, 서부전선의 부담을 줄이려 했지만...
여러모로 부담스러운 상황이었고, 로크도 프랑스의 몰락을 실감합니다.
프랑스 언론들이 주인공에게 안티공격하는 것 외에는...
그렇기에 짧은 크리스마스 휴전에 병사들은 반겼고, 보급품 지원이 끊긴 드골도 이 휴식을 이용해 점령지 민심을 다시 다독이며 휴전을 즐깁니다.
그리고 본국에서는 모친 건 소식을 막은 미안함에 로크가 검열에서 해방된 부인의 편지가 도착합니다.
그런데...
거기에는 가믈랭과 급진파가 쿠데타를 기획하면서 드골의 부인을 설득하여 그가 쿠데타에 참여할 의사가 있는지를 암호로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문제는... 이미 로크도 이런 움직임을 안다는 것이죠.
이 세계에서는 라 로크 암살미수사건으로 기억되겠네요.
아니, 현 프랑스 상황이 쿠르스크 전투 이후 소련의 대반격을 기다리는 독일의 상황과 다름이 없죠.
근데, 알다시피 전쟁상황에서 쿠데타는 전방의 군장교들과 장병들의 지지를 받지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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