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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창작_네타] 【노다/앙코】 소악마는 성배 전쟁을 개최하는 것 같습니다 결말까지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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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완결까지 다 되었길래 몰아서 봤는데.....



음.......취향 갈리는 걸지도 모르겠지만.......상당히 실망스러웠네요.



후반 갈수록 지나치게 에리카 위주로 편파 판정한다는게 보일 정도라.....



결말도 너무 흐지부지 해버렸고.



그렇게 포스 보이면서 결국 실현시킨 세계 평화가 저거...?



사쿠라&볼드모트 페어 응원하면서 봤지만, 소원 이루는 거 실패는 그렇다 쳐도 결말을 저렇게 내버리니 더 착잡한 기분이었습니다.



제가 이 스레주를 레밀리아 여행 때부터 작품 소개 열심히 하고 정말 좋아했었지만, 최신작들 나오면서 한계가 많이 느껴지긴 하네요.



후반부 전개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그래도 항상 번역해주신 번역가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즐겁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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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1 22:18:04 (5354일째)
http://www.typemoon.net/bbs/board.php?bo_table=freeboard&wr_id=1228015 요즘 걱정으로 우울하고 언제나 조언은 감사히 듣습니다! 특히 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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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밥먹는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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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노다 작품중 최고는 레밀리아 여행이라면 기량이 좀 하락하고 있다 싶은 느낌을 받은게 마리사 보물수집 때부터였죠. 레밀리아 여행때의 그 느낌을 살리려고 하지만 잘 안되고 있는 느낌.

blak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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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똑같은 감상이네요. 작중 나온 에리카의 추측도 아무리봐도 무리수인데 그게 다 들어맞아버리는게 어이없었죠.

불타버린공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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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의 기량이 쇠퇴했다는 게 확실히 느껴져서 슬펐습니다.

<div>레밀리아 때의 노다는 이제...없는거지!!!</div>

쿠쿠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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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에리카 편애에 맛간 밸런스가 문제였죠. 성배전쟁이 7명이어도 제일 기본이 되는 전략은 동맹과 존버인데 30명씩이나 되는 성배전쟁에서 밸런스가 막장이어서 동맹의 가치가 거의 없으니 문제죠. 최대 인원수의 연합인 개리조가 정면승부로 최강이 아니라 그냥 최약 수준이고 1명이 더 강하다는 사기적인 밸런스는 답이 없었죠. 노다가 성배전쟁같은건 하지 말고 파르시 여관이나 후토 사면초가 시절로 좀 돌아갔으면 싶네요. 노다가 요즘 정상적인 이야기 구조에 집착하는 느낌인데 다이스에 따르는 카오스한 상황에서 노다의 필력이 빛난다고 보거든요.

Thi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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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노다 앙코물에서 투탑은 레밀여행과 아야동화 였다 생각되네요. 그 외 작품은 끝까지 보기 어려웠어요<br />

YuriTar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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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사도 나름 재미있게 봤고 레밀리아 시즌2도 잘봤는데 성배는 좀..... 에리카에게 인간미를 못 느끼겠는데 너무 강캐로만 나와서 보기 힘들더군요.

Zin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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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에 갈수록 편애가 너무 심해진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div>다이스로 굴렸다지만 그 다이스가 한쪽에 유리해서야 의미없는것이고.</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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