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정부 입장에서는 한 명 빼고는 어떻게든 빨리 치워버려야 할 놈들만 모였으니... ...

수행 빡세게 하지 않으면 막힌다 이거...

전적으로 평가하면 당연하지만.....실력 키우지 않으면 진짜로 죽기 쉬울 정도니 한시라도 빨리 수련을 해야합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2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div>작가분께서 잠시라도 텀을 둬서 라도 1년 간 빡시게 어벤져스 해적단을 수행시키지 않는 이상 어번져스는 막힙니다, 거기다 해군을 상대로 완승을 거두고 전력을 온존한데다 그 위세가 하늘 높을 줄 모르고 치솟는 흰 수염을 상대로 카이도가 가만히 있진 않을 양반이니 정말로 2년 일찍 빅 맘과 동맹이라도 성사 되었다간....</div>

정상결전에서 피해가 거의 없었으니 거의 곧바로 오뎅의 원수를 갚으러 카이도랑 박터지게 싸우러 갈걸요. 거기에 에드몽 일행도 동행할테니...

실전이 훈련. 어차피 한번 작정하면 머리에 도끼를 꽂아버리고 스레주에게 트라우마를 안기는 게이에 사디스트 공명 다이스입니다. 로스트 한둘은 각오해야죠.

까놓고 말해서 현 시점의 어벤져스 해적단은 번개번개로 파워업한 에드몽이나 맥길리스는커녕 나머지 멤버 전원과 싸울 수 있는 최강전력인 란란조차 토비롯포급이 될지도 의문인 수준이라... 저지른 활약에 비해선 전력은 애매한 편이죠. 현 시점에 토비롯포 계급 자체가 존재할지는 의문이긴 하지만.

<div>카이도전도 어떻게 진행될지 진짜 예상이 어렵네요. 로저와 록스의 아들이라는 네임밸류 때문에 판이 커져서 사황 전원이 얽히는 대전쟁에 어부지리를 노리는 티치+역습의 해군이라는 전개도 가능해 보이고.</div>

현상금은 엄청 높지만 냉정히 말해 정면전이 되면 오히려 명성과 현상금에 비해 불리하다는게 아이러니하네요. 흰수염 해적단과 카이도의 싸움을 통해 강해질지 아니면 진지하게 훈련 기간을 갖게 될지<br />

이거 흰수염해적단에게 훈련받을 수 있을지도..?

다시 자세히 보니 해군 측에서 정상전쟁 송출을 중단한 게 진짜 에드몽이 등장하기 전이네요.

<div>정상전쟁 중개만 보면 로저스는 대장을 상대할 수 있는 사황 최고간부급 강자로 보이겠어요.</div>

명성이 너무 높아져도 문제가 됐네요. 이러다 훅 하고 가면 골치아픈데. 어떻게 안 되려나..

한 짓이 있다보니 현상금이 실력에 비해서 꽤 높게 책정되었네요.

<div><br /></div>

<div>각잡고 1년이 아니라 2년동안 흰수염해적단 밑에서 특훈이라도 받지 않으면....</div>

록스의 아들이라서 10억이 붙은 맥길리스에 비해서 로저의 아들인 에이스는 상승폭이 낮은데...

포커스가 로저스에 쏠려서 그런가

로기아 능력자인데도 패기도 못 쓰는 무능한 핏줄(...) 에이스 따위보단, 사황 최고간부급 강자에 로기아 능력자, 번개라는 최강급 속성, 정진정명한 로저의 핏줄(...)로 보이는 로저스에 포커스가 몰리는건 당연한 일...

그리고 유명해적중 로저 계열이래봤자 샹크스와 버기 정도지만 록스는 흰수염, 빅맘, 카이도, 시키가 그쪽 계열이라 만에 하나 록스의 핏줄을 토템삼아 뭉치면 대재앙이라 그럴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