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창작_네타] [에드몽 해적시대]진 정상결전의 개막
2020.06.24 00:38
1,402
4
0
본문
해군본부와의 결전을 압승으로 끝마친 흰수염 해적단
피해 자체가 거의 없었기에 그들은 곧바로 뱃머리를 돌려 카이도의 영지인 와노쿠니를 향합니다
현상금 수배지를 받고 자신들의 현상금이 분수에 맞지 않는다고 느낀 에드몽은 흰수염 해적단에게 훈련을 받기로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올라간 현상금이 마찬가지로 분수에 맞지 않다고 느낀 대상은 에드몽 일행만이 아닙니다
흰수염은 자신의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느끼고 선의인 마르코에게 자신이 얼마나 더 버틸수 있는가에 대해 물어봅니다
그리고 펌블
이번 항해가 흰수염의 최후가 될것이라고 합니다
자신이 곧 죽는다는 것을 안 흰수염은 마르코에게 뒷일을 맡기고 최후의 불꽃을 카이도와의 싸움에 태우려고 합니다
흰수염이 카이도의 영역을 향하는 것이 알려지고
검은 수염은 그것이 오뎅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간파하고, 흔들흔들 열매를 얻기 위해 흰수염의 뒤를 노리고 이들의 선단의 뒤를 쫒습니다
해군 본부는 전쟁의 피해로 움직이지 못했고, 빅맘은 전쟁에 개입하려 했지만 샹크스의 방해로 저지됩니다
와노쿠니를 앞둔 에드몽은, 적진 정찰을 위해 얼굴이 밝혀지지 않은 자신과 흰수염 산하 해적 중 유명하지는 않지만 전투력은 높은 레이무(사황 간부급)와 같이 와노쿠니에 잠입합니다
쿄시로를 기습해서 전치 6개월의 부상을 입히는 등의 해프닝이 있었지만, 시노부(AA배역 코쵸 시노부)를 만나 오뎅의 최후와 현 와노쿠니의 정확한 상황을 알게 됩니다
이에 분노한 흰수염은 카이도의 목을 칠 것을 결의하며 사황간의 전면전을 시작합니다
해군과의 싸움은 어디까지나 에이스 탈환이 목적인지라 에이스만 어떻게든 구해내면 피해없이 끝내는 것도 가능했지만, 이건 카이도를 죽이는게 목적인지라 정말로 크게 싸울 수 밖에 없지요
더군다나 흰수염의 몸상태는 이미 씹창난 상황, 앞서 말한대로 이기든 지든 흰수염은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솔직히 카이도에게 이기는건 불가능해 보이긴 합니다
물론 다이스에 따라 어떻게 될지 모르는게 다이스물이긴 하지만요
- 3.08Kbytes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
그런거없다
- 회원등급 : 정회원 / Level 3
포인트 100
경험치 360
[레벨 3] - 진행률
20%
가입일 :
2011-02-15 19:24:47 (5062일째)
후쿠모토 버전 쿄타로(...)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전체 38 건 - 1 페이지
제목 | 글쓴이 | 날짜 | 뷰 | 추천 | ||
---|---|---|---|---|---|---|
그런거없다 1,916 0 2020.07.08 | ||||||
그런거없다 1,981 0 2020.07.06 | ||||||
그런거없다 1,818 1 2020.07.04 | ||||||
그런거없다 1,433 0 2020.07.01 | ||||||
그런거없다 1,818 0 2020.06.29 | ||||||
그런거없다 2,497 0 2020.06.24 | ||||||
그런거없다 1,403 0 2020.06.24 | ||||||
그런거없다 1,427 1 2020.06.21 | ||||||
그런거없다 1,387 0 2020.06.19 | ||||||
그런거없다 1,702 0 2020.06.16 | ||||||
그런거없다 2,090 0 2020.06.15 | ||||||
그런거없다 3,752 0 2020.04.02 | ||||||
그런거없다 1,041 0 2019.04.24 | ||||||
그런거없다 2,356 4 2019.03.01 | ||||||
그런거없다 2,348 0 2018.11.28 |
댓글목록 4
에이님의 댓글
무렴님의 댓글의 댓글
<div>카타쿠리와 싸우며 견문색을, 와노쿠니에서 무장색을 수련하며 성장했다지만 여전히 토비롯포나 최악의 세대 정도 상대로 기어 4 없이 제대로 우위를 점하기는 하는지도 애매한 느낌이라.</div>
<div>약체화와 중상 콤보로도 해군 대장 상대로 선전하던 흰수염에 비하면 아직 멀었기는 하죠.</div>
허무공님의 댓글
카이도도 전력이 아니면 죽을것 같은데?
삭풍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