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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창작_네타] [에드몽 해적시대]다이스 감독 미쳤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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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키지의 가입으로 미칠듯하게 강해진 어벤져스 해적단



하지만 그런 흐름에도 펌블은 오는법



펌블 내용은 해군 준장인 쿠르쿠 모프스가 어벤져스 해적단에 스파이로 잠입했다는 내용입니다



그녀는 처음에 신세계의 어벤져스 해적단 거점에 배치되었다가 대활약을 해서 본부에서 간부 후보로서 징베에게 교육받게 됩니다



그리고 오늘 그녀에 대한 내용을 상세하게 굴리게 됩니다만...





스파이니 만큼 아오키지도 존재를 모르며 2부의 세계징병으로 해병에 가입



사실 오하라에서 아카이누가 날려버린 민간선의 생존자로 아카이누의 양녀로서 오늘날까지 길러짐





그리고 크리





사실 웨이버와 그레이가 오하라 출장중에 만든 딸이라고 합니다





즉 에드몽의 친동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미쳤나ㅋㅋㅋㅋㅋㅋ



로져스의 여동생을 스파이로서 잠입시키다니 실화냐!!! 더럽다 아카이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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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9

비겁한님의 댓글

오메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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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이카이누는 여동생의 양녀이자 주인공의 원수고, 동시에 그 양녀는 주인공의 동생이기에 이키이누는 양녀의 원수?



이야....꼬였구만.

무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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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자신의 친 여동생이 부모님의 원수인 아카이누의 양녀고 그 양녀가 스파이로서 로저스(에드몽)에게 왔다고.....<img src="/cheditor5/icons/em/em2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div>미친 X 이 XXX은 빌런 중에 최고 빌런이다!! 과연 에드몽의 숙적이자 최종보스!</div>

NaC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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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더럽다. 뭐가 철저한 정의냐...

무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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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쿠잔이 사카츠키를 혐오하는지 단적으로 알 것 같습니다. <strike>쿠잔이 전후사정을 알았다간 역겨운 위선자라고 멱살 잡겠네요.</strike>

<div>덕분에 에드몽이 진짜로 쳐 죽여야 할 이유가 더 생긴거니....<img src="/cheditor5/icons/em/em3.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떠돌이개님의 댓글

TDK132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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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쪽은 에드몽이 로저의 아들이라 생각하고 있는 이상 고의로 한 것으로 보이지는 않네요. 그렇기에 더욱더 기묘한 다이스의 선택이지만...

무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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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기묘하다 못해 마주치면 둘 중 하나는 반드시 죽어야 할 정도로 험악할 수 밖에 없는 피의 숙적이네요.<img src="/cheditor5/icons/em/em3.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NaCN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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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금 없는 일반인 취급일 뿐이지 에드몽의 존재 자체는 인식하고 있으니 악질적인 거 맞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죠.(물론 다이스의 농간입니다만)

ased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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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 본인이나 에드몽은 저 사실을 알고 있는건가요

그런거없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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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진행중이라 거기까진 모르고 최소한 에드몽은 알수 있을리가 없겠죠

철판도게자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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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바스타에서 알 기회가 있었지만...

키아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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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모르고 보낸거긴 하겠지만...&nbsp;

<div><br /></div>

<div>역시 다이스 감독의 각본은 어마어마하다</div>

Eid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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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씨네 다이스의 정점은 여포 삼국지 (&nbsp; &nbsp;-_)

어설픈은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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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face="맑은 고딕">다이스 감독이 요즘 한국 드라마를 열씨미 보고 있나...<br /></font>

DAEITW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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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만들려고 해도 떠올리기 힘든 스토리를 이렇게?&nbsp;<img src="/cheditor5/icons/em/em9.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방랑폐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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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막장드라마를 여기서 찍고있어?<img src="/cheditor5/icons/em/em9.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코페아님의 댓글

유운풍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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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민간인 싹 다 죽여서라도 정의 지킨다는 양반이 왜...?<br />

세르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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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고의로 자기가 죽인 사람 자식을 양녀랍시고 키운다니 양심이 좀...

몽환자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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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계시겠지만 지금 진행상태가 참 구와악 구와아아아아악이네요... 그거만갖고 이걸 이렇게 굳이 꼬이게하다니...

<div>복수의 연쇄...</div>

무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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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피에 피를 부르는 복수의 연쇄....가볍게 타올랐던 분위기가 순식간에 식어가듯이 무거워 졌죠<img src="/cheditor5/icons/em/em5.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몽환자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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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카이누가 물러갓던거로 하면 안되는건가... 일부러 브라이트를 낸건 그런 복선인가...

<div>하다못해 몇개월후가 갈렸거나 그냥 병사면 나앗을텐데 이번작품은 그냥 작가분이 복수관련물로 만들고싶으신듯</div>

무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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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누, 에드몽, 크룩이 모든 인과 관계를 알게되면.....



<div><br /></div>

<div>아카이누는 철저하지 못했다고 스스로에게 으르렁거리면서도 좋든 싫든 자신이 저지른 업보에 자조하겠고(딸에게 애정이 있는 건 확실해 보이니), 에드몽은 꼬이다 꼬이다 못한 업보(오빠인 자신이 여동생을 구해준 양아버지를 죽인 셈이니)에 광소 하면서도 더 복수심에 타오를테고, 크룩크는 자신이 믿어온 모든 게 허상이라고 멘붕 해버리겠죠.</div>

<div><br /></div>

<div>아카이누랑 에드몽 둘 다 스스로가 쌓은 업보 때문에 좋은 꼴 못 볼것 같아서 너무 써.....<img src="/cheditor5/icons/em/em3.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이 꼬이다 꼬인 관계에 가장 큰 피해자는 크룩이겠지만)</div>

아이르테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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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노블에서 같은 케이스인 드로어 중장의 경우 자신이 벌인 일이 나쁜 일이라는 걸 이해조자 안하더군요,  에이스 잡으려고 아이들이 살고 있는 주택가에 불을 지르고 이아이들은 에이스 니놈이 죽이는 거다 라고 말하는 게 절정

하르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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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누씨 양심이... ...?



아니 일단 해군측은 에드몽은 붙잡힌 어부일수도 있다는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으니 여동생쪽이 지원한 걸 수도 있겠지만요.

해피라이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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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 기묘한 이야기가 됐네요

무한겁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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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즈키 너 대체...?

<div>오하라에서 민간인들 다 몰살시킨 녀석이 크룩 하나만 살려뒀다는게 이해가 안가는데요?</div>

하르넉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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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몰살시킨건 고고학자가 숨어들었을지도 모르니까 공격한거고 갓난아이라면 그럴 가능성이 없을테니 살려줄 수는 있을겁니다.

mumu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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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이건 스레주가 너무 무리수 둔것 같네요.</div>

<div>다몰살 시켰으면서 굳이 그 아이를 살려서 양녀로 둔게 말이 안되네요</div>

무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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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분의 말대로 의외로 해적과 같은 범죄자 출신이거나 세계정부에 반항한 자들의 아이를 해군 측이 입양해서 cp나 해군으로 육성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노벨 에이스의 이스카 소위와 X 드레이크, 스튜시가 대표적이죠.&nbsp;

철판도게자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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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스튜시도 출생이 해적의 자식이었나요?

무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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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시를 비롯한 CP 대다수가 정부에게 반항하거나 해적, 반정부인사들이 고아가 되자 그를 거둬간다 합니다.



<div>널리 알려져 있는 샬롯 링링도 인신매매 전문이었던 마더 카르텔에게 팔아 넘겨질 뻔 한걸 보면....</div>

철판도게자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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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격받은 민간인 피난선에서 그레이와 크룩이 간신히 살아남은 상태여서 일단 생포해갔는데 (피난선 폭격 자체가 사카즈키의 독단행동이라 생존자까지 즉결처분하면 너무 월권행위)

상부와의 협의 결과 크룩은 아직 심신 미발달 유아였기에 위험성도 없어 살려두기로 했지만 그레이는 그대로 처형당했습니다.

허공말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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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누 비열님보다 더 더럽다!!

패트리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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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 아카이누 좋아한다더니 다른쪽으로 굴리는걸 좋아하는거였나

원플러스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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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좀 이상한데...?

오하라 출신인걸 모르는게 아닌 이상 살려둘리 없지 않나요?

오하라 민간선의 생존자가 아니라 단순한 난파선 생존자로 인식했다면 불가능한 일은 아니겠지만

아이르테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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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해군 상투 방식입니다. 마을 하나 불태워 버리고 해적이 한 걸로 뒤집어 씌운 후 생존한 어린애들을 해군으로 키우는 거 에이스 노벨에서 이스카 소위가 이 케이스로 해군이 되었죠

무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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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뿐만이 아니라 사이버 폴과 같은 첩보요원을 육성하는데도 쓰는 방식이지만.....

<div>더럽다 더러워 세계정부.<img src="/cheditor5/icons/em/em3.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River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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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까 일부러 교활한 속셈으로 그렇게 키운건 아니고, 갓난아기를 살리려는 한 사람의 선의가 묘하게 꼬인 인과로 돌아오더라고요.

<div>원죄는 사카즈키에게 있지만.</div>

ased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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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즈키 입장에서 본다면 고고학자들을 몰살하려고 민간인 피난선을 부숴버렸으니 자신이 민간인도 학살한 사실은 인지했을테고 그와중에 떠내려온 아기까진 차마 죽일수가 없으니 자신이 기른듯하네요. 키우면서 죄악감 엄청 느꼈을듯

apb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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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사카즈키 입장에서도 정말 기묘한 게, 버스터 콜로 죽은 오하라의 수많은 고고학자들 중에서 그 사건 당시 유일하게 살아남아서 자신이 지금껏 키워온 갓난아기와, 그 사건으로 인해 자신에게 복수를 다짐하고 10여년씩이나 이를 갈아온 복수자의 부모가 동일인물일 확률이 대체 얼마나 될까요.

<div>당사자들이 알게 되면 정말 여러 의미로 웃음밖에 안 나올 것 같네요.</div>

천은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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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블로 온 스파이가 가족상봉 크리 였다는 반전

narohw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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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오니 크룩은 사카즈키의 양심적인 부하 브라이트의 부탁으로 브라이트의 양녀로 자랐는데 브라이트는 알라비스타에서 실종되버리고 아내는 옛적에 지병으로 떠난 고아가 된 크룩을 오하라 생존자인 그녀를 보호해주기위해 입양시키고 크룩은 복수를 위해 열심히 수련하여 준장이 되었고, 참 꼬일대로 꼬였네요

LS512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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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누... 이 구역질 나는 사악의 화신 같으니!

알트아이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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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누가 생존자 같은걸 남길 인간이 아닌데....

무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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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죽이려고 하다가, 자신이 애지중지하는 부하가 책임 지겠다고 하자 반드시 책임진다는 맹세하에 거두어갔죠.

<div>그 부하도 결국 에드몽 손에 명을 달리하자, 자신이 대신 책임을 졌고, 누구보다 정의를 위해 충실히 살아가는 양녀에게 내심 애정을 지닌 걸 봐선...</div>

<div><br /></div>

<div>(만에 하나 에드몽이 양아버지였던 브라이트에 이어 두번째 양아버지인 아카이누 마저 죽인다면...그 둘의 관계는 참)</div>

TZ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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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꽤 재밌는거 같은데 이거 어디에 소개되어 있나요? 여기 소개 게시판 다 뒤져봤는데 안보여서요.;;

치쿠와대명신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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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게시판에 앙코aa에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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