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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_네타] [근육조선] 2부가 시작되고 시간이 조금 지났습니다.

본문

수양대군의 친구가 역시 외전에서대로 유성룡에 빙의합니다.
그리고 처음에 어안이 벙벙하죠.

자신이 알던 조선은 이렇지 않은데...?



자신의 친구인 수양이 너무나도 많이 바꿔놓은 조선입니다.

일단 유성룡이 어렸을적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습니다.

거기서 몇몇은 진짜 웃겨 죽었습니다[...]



암행어사(근육)은 내수린(레슬링)을 잘해야한다[...]

윤원형이 원역사와 비슷한지 모르곘는데, 신대륙에서 등쳐먹다가 암행어사(근육)에게 걸렸습니다.

일단 단편적으로 암행어사(근육)의 묘사를 보면 근육근육한데 목두깨가 나무뿌리같다고 합니다.

...즉, 미식축구선수같은 목두깨죠[....]



여튼 윤원형을 잡는데...

잡아다가 매다꽂은후에 나무위를 올라가 파이브 스타 프로그 스플래쉬(오성오락)로 골반을 바사삭 시켜버립니다[...]





그리고 대망의 오늘 최신화.

유성룡이 인력거를 만들었는데...

...이걸보고 근육헬창들은 좋아라합니다.

일단 하체조지기(...)가 좋고, 효를 행할 수 있어서 좋다고합니다.

네, 늙으신 부모님을 인력거에 모시고 자기자신이 운동도 겸하며, 도로가 정비가 잘되어있는곳에 놀러갈수 있다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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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1

새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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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모든건 근육으로 통한다!!</p>

오메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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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들은 부모님대로 '나 아직 안 늙었어, 이 불효자들아!'라면서 자식과 교대로 루틴을 돌겠군요.

이름없는괴물님의 댓글의 댓글

에레니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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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거... 근력을 키우는 수레이니 근력거라고 칭하는 게 어떨까(아무말)

달빛청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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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한양과 경기도만 도로 깔린데 인력거 쓴다는데... 저 인력거와 인력거 개조? 된 손수래운송이 지방에서까지 팍팍 퍼질듯요.<br /><br />특히나 한 유생하는 삼남지역에 효행을 빙자한 근육유생들이...<br />

칼날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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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도 효행을 위해 양반가문들이 길을 만드는 가능성....?

항상여름님의 댓글의 댓글

필력이부족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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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츤데레 김첨지는... 3대 몇 치려나....

롬멜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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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지라는 말직을 자칭할 정도면 진양근정도는 해야!

<div>아니면 첨지라는 고위직을 한다면 수양근은 넘어야 겠지요!</div>

빽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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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순신이 진짜 번숨을 쓴다 해도 믿을수 있어!!

플라잉란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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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원형은 멸치였던 건가요? 아님 3대 200을 겨우 치는 상대적(?) 약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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