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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_네타] [히로아카] 스테인은 뭔가 작품이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열폭찌질이가 되는 캐릭 같아요.

본문

일단 스테인은 첫 등장부터 이이다 텐야의 형인 잉게니움을 재기불능 시키면서 등장합니다.



여기부터 문젭니다. 왜냐하면 잉게니움은 그저 힘이 약할 뿐 제대로 된 영웅이었으니까요.





애초에 잉게니움은 자기 힘이 약하다는 걸 알고 팀을 꾸려서 활동하는 히어로에다가 영웅심도 투철하기 때문에 첫등장부터가 모순 투성이 인물이었죠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히어로는 부패는 커녕 참된 히어로들만이 가득하다는 점. 사실 이게 제일 큰 문제점이죠.

사실 스테인이라는 캐릭터를 처음 접할때 제일 먼저 생각난건 원펀맨의 가로우였습니다.

뭐 둘다 빌런이 된 계기나 사상은 살짝 다르지만 공통점은 '썩어빠진 히어로들은 필요없다' 라는게 공통점이거든요.



만약 본 작품이 원펀맨처럼 부패 히어로가 많은 세계관이었다면 고평가받았을 겁니다. 가로우가 그랬던 것처럼요.

원펀맨은 가장 강한 사이타마도 강한것 빼고는 영웅상으로는 글러먹었고, S급들은 오만해서 활동도 제대로 안하고 무면허 라이더는 너무 약하고

완벽한 영웅상이라고 할만한 인물이 없죠.



근데 히로아카는 좀 다릅니다. 올마이트라는 완벽한 영웅상에 부합하는 캐릭터가 존재하고 이 인물의 영향을 받아 대부분의 히어로들이 정의심이 투철하죠.

속물인 마운트 레이디나 가정폭력범 엔데버조차 히어로 활동을 시작하면 완전히 딴 인물이 되어 히어로 활동을 열심히 합니다.

슈퍼맨급으로 완벽한 영웅이 존재하는 세계관에 이런 캐릭터의 사상에 공감하긴 쉽지않죠.



이런 꿈과 희망이 가득한 세계관에서 스테인같은 캐릭터는 전혀 의미가 없죠.



뭐, 그 당시에는 스테인을 필두로 히어로들을 비판할 생각이었을수도 있겠지만... 글쎄요.

오히려 작가의 마인드가 '빌런들이 옹호받는 만화를 만들지 않겠다.' 라면서 공감불가능한 빌런들이 주를 이루다보니 의도한 걸수도?





"저 캐릭터는 누군가요?"

"아, 저 캐릭터요? 스테인이라고 합니다."

"스테인이라... 뭐하는 캐릭터인가요?"

"부패 히어로들을 사냥하는 히어로 킬러입니다."

"히로아카에는 부패 히어로가 없는데요?"



"아, 그럼 스테인은 아무 것도 아닌 거군요."





만약 바쿠고 카츠키나 미네타 미노루같은 캐릭터가 전혀 성장하지 않고 저대로 영웅이 됐더라면 조금은 스테인의 사상에 공감을 가졌을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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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3

Volvol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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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당시에는 뭐 다크히어로같은 느낌으로 만들어진 캐릭터같았고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그럴듯했는데...최신화로 갈수록 히어로들이 생각보다 진짜로 말 처절하게 빌런과 싸운다는 느낌이 강화되는바람에...

프리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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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이상(올마이트)에 부합하지 않기에 다른 히어로들은 가짜이며 없어져야 한다는 극단주의자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div><br /></div>

<div>단지 삐뚤어진 이상을 가지고 행동했지만 그걸 그정도까지 관철해 나가니 왠지 멋진데? 라는 평가를 하거나(카미나리)</div>

<div><br /></div>

<div>저런말 듣고보니 우리 히어로들이 너무 영리적인 행동만 하는거 아닌가? 하면서 마음을 다잡는 계기가 될 뿐이죠.</div>

비겁한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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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찍히 말이 히어로지 사실상 국가에 보조금을 받는 개인 사업자라서 미묘한 부분이긴 하지요



<div>작중에서도 실적 문제로 일부러 빌런 박멸 안한다고 말하기도 했고</div>

아이르테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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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는 요즘 히어로 업계가 화려한 것 만 좋아하고 진짜 히어로가 해야한다는 건 등한시 한다고 올마이트가 한탄하는 장면도 있어서 스테인의 말이 잘먹혔죠. 그런데 빌런 연합으로 히어로가 정신차리니 스테인은 그냥 찌질이가 된 겁니다.&nbsp;

비겁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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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는 취좆할 뿐인 오타쿠였고



<div>두번째로는 짜증난다고 살인을 저지른 범죄자이며</div>

<div>세번째로는 올마이트에게 당하는것으로 자신의 가치 상승을 바라는 보잘것 없는 존재죠</div>

<div>스테인 본인은 자신을 죽일 존재는 올마이트 뿐이라고 떠들었는데</div>

<div>작 중 올마이트는 올포원 이외에는 살인을 저지른 인물이 아닙니다</div>

<div>그 전에 히어로들이 개인적인 살인을 절대로 하지 않아요</div>

<div>체포권은 경찰에게 있기도하고 제압까지만하죠</div>

<div>만약에 올마이트 만난다해도 칼 질 하기 전에 순삭당해요</div>

<div>본인이 모를리가 없어요</div>

<div>요컨데 안죽을꺼 아니까 더 까분것일뿐입니다</div>

<div>그리고 올마이트가 살인을 저지르면 NO.1 히어로 평화의 상징은 파멸합니다</div>

<div><br /></div>

<div>초반 스테인의 평가가 높았던 이유는 작가가 띄워주는 연출을 해서</div>

<div>그것뿐입니다</div>

쟌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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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히어로만 가득하다라는 것은 생각해봐야하는 문제입니다.

작중 초반부터 나오지만 히어로가 직업이 된 세상이라 남이 활약을 뺒어서 자신 공적으로 삼을 때도 있고 최근 히어로는 화려한 것만 찾고 해변 청소 같은 수수한 일은  하지 않아서 몇년동안 해안 방치 되어 있어서 쓰레기가 가득하게 된 해안도 있었고요.

올마이트가 히어로의 일은 원래 자원봉사라고 하였지만 히어로 자체가 직업이 된 세상이라 자원봉사적 같은 대가 없는 일은 하지 않는 경향을 보이고 이것 같은 경우 스테인 이후 가면허 시험때 시험관이 스테인이 주장하는 바는 알지만 요즘 같은 시대에 아무런 대가 없이 자원봉사하라고 하는 것도 반발이 나온다고 하지요.

어찌보면 스스로 나서서 자원봉사를 하던 히어로 상이 사라지던 시대입니다.



그리고 스테인 말하는 히어로상은 대가 없이 자기가 피해를 입을 줄도 알면서도 나서는 옛날의 자원봉사형 히어로 입니다.

그래서 작중에서 스테인의 주장은 히어로의 원초회귀라고 나오고요.

비겁한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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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히어로 학교를 자기가 생각한 학교가 아니라는 이유로 중퇴하고



<div>1인 시위를 하다가 안되니 살인하고 깽판치고 빼애액 거린 빌런이 되었죠</div>

<div>그리고 원초회기가 말은 좋은데 좀 비꼬는 식으로 표현하면</div>

<div>올포원이 있던 그 시절로 돌아가는 거라고도 표현할 수 있지요</div>

<div><br /></div>

<div>능력과 전투 스타일을 보면 아마 초반에 기습해서</div>

<div>혈액을 얻은 뒤에 승리했다는 예상도 가능합니다</div>

<div>그렇지 않다고해도&nbsp;<span style="font-size: 9pt">독특한 전투 스타일로 혈액 섭취를 최우선으로 했으니까요</span></div>

쟌리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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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념는 있었지만 수단을 잘못 택했다고 작중에서 나오니깐요.

그런데 저는 전투나 능력에 관해서는 안 말했는데 이것은 대체?(이것 어디선거 본 것 같은데... 복붙인가요?)

비겁한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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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이상적인 히어로상이 있고 그걸 따라갈 집념도 있지만

<div>자신의 이상과 현실의 괴리감에 떨어져 나온거니까요</div>

<div>범죄를 저지른 시점에서 사상도 신념도 없어지고 집념과 아집만 남았을뿐인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div>

비겁한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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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 생각이 흘러서 들어간것입니다

히어로 다운 행동을 강요하면서 본인은 그것과는 아주 먼 행동을 해서요

비슷한 이야기는 스테인에 대한 이야기가 좀 많이 올라와서 비슷한걸 계속 쓰기도한 부작용이네요

쟌리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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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야 스테인 자신은 자기가 히어로라고 생각은 안할테니깐요.

자신의 신념은 확실히 지키던 것을 생각하면 자신은 신념이 어떠하든 지금은 결국 빌런이라는 것은 확실히 명지하고 있던 것이 분명하고 봅니다.

살인자라던가 빌런이라는 말에 부정을 하는 모습을 보인 적은 없으니깐요.

어울파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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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형 히어로인 게 아니죠. 스테인이 바라는 건 그냥 슈퍼맨입니다. 무지 세고 착한 형님이 악당 때려잡고 사람 구하는 구도를 바라는 겁니다.



작중에 전투 말고 다른 방식으로 활약하는 히어로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재난구조 전문 히어로 같은 거요.



근데 얘는 이런 히어로도 만만하다 싶으면 기습해서 죽이고 약해서 가짜라는 기적의 논리를 제시합니다.



히어로들의 전문 분야 안 생각하고 자기 뽕 차는 취향에 안 맞는 히어로 때려잡으면서 자부심 느끼는 게 스테인의 현주소인 거죠.

쟌리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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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자원봉사형 히어로라고 해야지 슈퍼맨까지는 아니라고 봅니다.</div>

<div>그러지 않았으면 친구를 위해 위험도 감수하려고 하는 그때 스테인에게 혼자서는 상대가 되지 못했던 미도리야를 살릴 이유가 없으니깐요.(약했지만 자기 기준으로 히어로 다웠기에 미도리야는 살해 대상 제외였죠.)</div>

<div>같은 이유로 토도로키도 살해 대상 제외였고요.</div>그리고 만만하다 싶으면 기습해서 죽인다라는 것은 좀 동감하기 힘들군요.



<div>그냥 자기가 생각해서 갱생이 필요한 지역을 선택하고 거기에서 자기 판단하에 히어로가 보이는데로 공격을 한 것이면 몰라도요.</div>

<div>인데버라던가 보이니깐 덤비려고 했으니깐요.</div>

<div>간단히 이야기 하면 그냥 자기 신념 기준으로만 행동하는 더 극단적으로 간 빌런 퍼니셔이군요.(퍼니셔는 심의라는 현실로 인해 동물과 어린이는 못 건들였지만 얘는 심의가 없었어요...)</div>

<div><br /></div>

어울파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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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리야나 토도로키는 학생이라서 장래성을 보고 살려두겠다고 한 거였습니다. 애당초 스테인은 이이다조차 학생이라는 이유로 처음에는 안 죽이려고 했어요.



또, 뒷골목에 숨어 있다가 지나가던 히어로를 공격하는 걸 그럼 뭐라 평가할까요.



스테인은 그냥 열폭한 겁니다.



왜냐, 자기는 히어로가 못 됐거든요.



그런데 히어로라는 것들이 나한테 지네?(기습, 선빵 후)



나보다 못한 것들이 히어로네? 응. 가짜.



이게 이놈 사고회로예요.



얘는 자뻑이 심해서 가장 우위에 놓이는 게 자기정당화입니다.



예를 들어 제가 지적한 엔데버 안 건드린 점을 보죠.



일반적인 놈이라면 자기 몸의 안전을 생각해서 엔데버를 안 건드리겠죠.



근데 스테인에게 중요한 것은 안전이 아니라 자기정당화입니다.



작중에서 나온 스테인 실력으로는 첫 공격이 실패하면 엔데버한테 못 이깁니다.



그래서 엔데버를 굳이 건드리지 않은 겁니다.



그런데 온갖 부상을 입은 상태가 되자 정신승리의 명분이 생긴 겁니다.



자기는 만전 상태가 아니었고, 정신은 꺾이지 않았는 식이죠.



스핀오프 비질랜티부터 본편에 이르기까지 스테인의 행적을 보면 제게는 신념에 따라 행동하는 게 아니라, 일단 저질러놓고 그걸 어떻게든 신념으로 꿰어맞추는 것으로 보입니다.

쟌리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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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학생이라서는 아닙니다.</div>

<div>분명히 미도리야에게 이 일에 끼어들어서 덤비면 약한 쪽은 도태될 것이다라고 학생이여도 분명히 죽일 수도 있다고 명시했어요.</div>

<div>그런데도 미도리야가 히어로서의 정신을 말하면서 이이다를 구하기 위해 덤볐고 그것이 스테인 신념에서는 히어로다운 모습이였기에 제압만 하고 "입으로만 떠들어대는 녀석들은 많지만 너는 아니다. 살려둘 가치가 있다."라고 했습니다.<span style="font-size: 9pt">&nbsp;</span></div>캐릭터의 평가 같은 경우에는 사람마다 평가할 수 있는 것이 다르니깐요.



<div>작가 분께서 좀 더 스테인을 출현 시켜줬으면 좀 더 이 캐릭터에 대해서 알 수 있을텐데...</div>

<div>나중에 타르타로스에서 나올 수 있을 지가 궁금하네요.</div>

Balrall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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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셔나 왓치맨 같은 캐릭이면 좋았을 터인데..... 애초에 히어로들을 타락에 대한 심판이란 이름으로 죽이면서 빌런연합에 협력 한다는 것부터 아웃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빌런 히어로 둘 다 누구든지 어떤 상황이던 간에 공평하게 죽인다는 진성 미치광이였다면 그나마 나았겠지요.

쟌리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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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은 안했습니다.

빌런연합이 스테인의 이름을 멋대로 이용한 것이지 협력은 안했어요.(얘기하자고 해서 얘기들어봤다가 얘가 짜증내는 수준의 이야기라 그냥 없애려고 하다가 현재를 부술려고 하는 씨앗이 보여서 나중에 어떻게 될 지 확인한 다음에 사살할지 결정하자라고 했을 뿐 협력은 안했습니다)

히어로든 빌런이든 자신의 신념과 안맞으면 공평하게 처리 했습니다.

그 부상 상태에서 미도리야를 구하고 뇌무를 처리한 것도 원래부터 마을에 소동을 일으킨 뇌무들은 처리하려고 하였기에 나온 행동였고요.

BalrallA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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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제 기억이 정확하지 않았나 봅니다. 그런데 스테인이 히어로를 규탄하는 위치에 있다면 빌런이란 빌런은 뭐든 간에 처치하는 행동을 보였어야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작중 내부에서도 비판 받는 인물인데, 현실을 부술려고 하는 씨앗을 품었다고 빌런을 살려두는 행보 때문에 제 눈엔 더 아니꼽게 보이더군요.

쟌리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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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스테인 자체가 이 현실에 실망하여 빌런이 되버린 케이스이니깐요.

현실을 부술만한 빌런을 살려주고 후를 보려고 했다던가 자신의 신념에 맞는 히어로의 후보를 보고 살려둘 가치가 있다고 하면서 싸우면서도 그저 제압만 할 뿐 죽이지 않고 살려줄려고 한다던가...

히어로든 빌런이든 자기 신념에 따라 그들을 평가하고 처리 할지 말자 결정한다에 맞게 행동한 빌런이죠

지평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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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외전인 비질란테에서 나오는 캡틴 셀레브리티마저 사기에 당했을 뿐이지 목숨 걸고 싸우는 진짜 히어로...&nbsp;



<div>근데 여기 세상은 어딘가에 거짓과 진실을 가리는 개성이나 인성을 색깔로 표현하는 개성같은게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이런 깨끗함도 아예 말이 안되는건 아닐 수도 있겠네요.&nbsp;</div>

레포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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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능력도 정정당당하게 이긴거도 아니고&nbsp;

<div><br /></div>

<div>기습으로 마비시킨다음에 죽이는거지요&nbsp;<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div><br /></div>

<div>몸이 안움직이면 올마이트도 껌으로 이기는데?</div>

세르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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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은 그냥 자기만족을 목표로 난리치는 빌런일 뿐입니다. 애초에 히어로의 목적 자체가 무고한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인데, 스테인의 목적이 이뤄지면 가장 큰 손해를 보는게 누구인지... 히어로의 정화를 위한답시고 히어로 죽이고 다니면서 그 히어로가 구해야할 사람들을 스테인이 구하고 다니는것도 아니고 말이죠.

필력이부족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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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은 그냥 올마이트의 광신자이며

내로남불의 빌런일뿐... 결국 빌런계

기폭제거 되어 개판나게 만드는 시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