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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창작_네타] [게임 속 전사가 되었다]깔끔한 수작. 전사의 귀감!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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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 소설이 완결되었습니다!


깊은 필력, 매력적인 캐릭터들, 깔끔한 떡밥회수.



그야말로 수작이란 느낌입니다.





그나마 한가지 흠이 있다면 주인공이 너무 강하기에 위기가 없다는 점 정도일까요?



그조차도 작가님의 뛰어난 필력과 이전까지 쌓아둔 캐릭터들간의 관계, 역사를 이용해 뽕맛을 느끼며 



그저 지리게됩니다.





저로선 먼치킨 주인공 캐릭터로서 가진 한계를 정말 잘 넘겼다 평가하게 되더군요.





야만전사의 귀감! 물리력의 화신! 야비하고 악랄하지만 선하고 즐거운 면도 있는 중세 배경의 수작 판타지.



안보신 분들이 있다면 정말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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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8 21:11:21 (5875일째)
armadafleet

댓글목록 23

불타버린공복님의 댓글

CNBlac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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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완결났군요... 중간 쯤에서 안보고 있었는데 다시 읽어봐야겠어요.

그녕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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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재미있게 봤어요 결재해도 하나도 안 아까운 작품은

오랜만이였어요

아즐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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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속 전사는 하나의 여정을 마치고 발리안이라는 삶을 시작했지만, 완결이 난 지금은 발리안보다 암흑 기사의 마지막이 더 씁쓸하게 다가오더군요.

벨크로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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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가 너무 짧아서 조금 아쉽더군요.

Armadafleet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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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2~3편정도 후일담이 붙었으면 했습니다 ㅠㅠ. 

호에~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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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일담은 아니지만 외전 몇편 더 나올 예정이랍니다. 발리안 막 왔을때하고 발타자 인간일때 이야기.

드라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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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기사 좀 불쌍하더군요.. 

삭풍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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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이 죽었는데 눈물이 찔끔하는 소설은 드물어요 참...

死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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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기사 같은경우 영화 크로니클도 생각나더군요

스트레이트님의 댓글

호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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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그 누구도 알지못한 발리안의 진명 여전사팬티핧짝...

으아파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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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기사의 마지막이 만화나 소설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거지만, 진부하다는 느낌이 없어서 좋았네요

불행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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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신성 불태우는 장면은 최고였습니다

Luciol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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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양념치킨이 먹고싶다...

Armadafleet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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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은 흑화 인정이죠. 으딜 미개한 가짜 중세 꿀꿀이죽들 따위!<img src="/cheditor5/icons/em/em18.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파닥물고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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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기사가 나쁜놈이긴 한데 묘하게 동정이 가더라구요.그래서 오히려 기억에 남은듯.

티아마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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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까지 떨어뜨릴 힘을 가졌지만 정작 그 친구가 간절히 원했던건 치킨과 콜라, 승급전. 그리고 엄마..

현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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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기사 닉넴이 궁금하죠

밥먹는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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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설정 때문에 타락했다기보다는 이 낯선 세상에 지쳐서 정신이 무너졌다는 느낌을 줬던 암흑기사가 인상깊었죠. 처음 나왔을 때는 중2병 걸렸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연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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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 기사가 안타까운게 중, 고등학생이 이세계로 넘어가서

와! 이세계 전이!라면서 기사처럼 선성으로 행동하다가

계급제사회라 귀족들한테 갑질당하고

평민들이랑 믿고 움직이던 동료들한테 뒤통수맞기를 밥 먹듯한것같아서 슬프더군요.

평범했을 학생이 성기사를 타락시킬정도로 귀계를 꾸밀정도면 얼마나 당한건지...

삭풍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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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한 초반에 발리안 같은 어른을 만났으면 많이 달라졌을 것이 확실해서 많이 안타깝죠

DLADUD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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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스러운 세계에 파괴된 고등학생을 사회인 입장에서 덤덤하게 바라보는 장면이 슬프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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