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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_네타] (용과 같이 7)쵸우라는 캐릭터가 참 묘한 느낌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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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쵸우라는 캐릭터가 등장한다는 건 네타가 안 될거라고 믿고 적어봅니다.



이 쵸우라는 캐릭터가 꽤 재밌네요.



뭐랄까...제로의 마지마 고로가 웃통 까지 않은 점장 스타일 그대로 야쿠자로서 살아온 느낌?



물론 나이차가 자칫 부자지간으로도 볼 수 있을 정도로 어마어마합니다만(실제로 사와시로 죠의 경우는 아이를 가진 것이 미성년자로 추정이 된다는 말도 있으니 이상하지는 않네요)



왠지 느낌이 제로에서 마지마가 20살쯤 되었고, 그 상태로 극의 키류가 감방 가기 전의 시기까지 왔다면 요런 느낌이지 않을까란 생각이 조금 드네요.



좀 더 간략하게 표현하면, 제로 이후 어깨가 가벼워진 점장 마지마 같은 느낌?



그 마지마 고로 같은 똘끼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는 그 제로 시절의 진중한 초중반부 마지마도 좋아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꽤 괜찮네요.



단지, 합류 시점이 늦기 때문에 그 전까지 이거저거 손을 대면서 캐릭터를 키우고, 던전 파밍 혹은 경영은 하지만 1위는 못 한 상태에서 돈을 벌어서 아이템을 꾸역꾸역 맞추는 단계였다면 선뜻 손이 가지는 않겠더라고요.(특히 아이템쪽은 투자를 해야 캐릭터가 강해지니)



그건 좀 아쉽습니다.



*이건 다른 이야기지만, 하희탈이 외국 입장에서는 상당히 쇼킹하게 생겼나 보내요? 한국인 입장에서 보니 몰랐는데, 범죄조직에서 가면마냥 쓸 정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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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새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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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각시탈 넣었으면 재미있었을건데 말이죠... 거미줄 조직원들 재미있죠</p>

오메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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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이 한국 탈이 외국인에게는 쇼킹하게 느껴지나 봅니다.

<div><br /></div>

<div>한국인 입장에서는 그런가?싶기도 하고.</div>

커피는싫어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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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멘이나 기이포크스 가면같은거 기괴하게 보이는걸 생각하면.. 전 개인적으로 노멘을 처음 봤을때 정말 무섭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메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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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가면이라는 공통분야에서도 느낌은 이렇게 다를 수가 있군요.



재밌네....요런 거 연구한 분들은 없으려나?

커피는싫어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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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mallGb=KOR&amp;ejkGb=KOR&amp;barcode=9788928510351

<div><br /></div>

<div>이런 책이 있네요. 나중에 좀 코로나좀 풀리면 도서관에 보러 가야겠습니다.&nbsp;<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세이프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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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이야 하회탈보는게 익숙하지만 익숙하지 않으면 무서워할만하죠<br />이전에 오버워치 아나 하회탈스킨나왔을때 무서워하던 외국인들이 있었죠

<div><br /></div>

오메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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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오버워치 스킨에 그런 것이 있었군요.

세이프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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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reddit.com/r/Overwatch/comments/5pyocq/anyone_else_terrified_by_anas_new_skin/<br />3년전 레딧인데 하이라이트랑 묶이니 정말 무섭다라고 하는 게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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