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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_네타] (용과 같이7)주인공이 전작의 전투적인 주인공들보다 확실히 약하다고 느낀 장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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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같이의 빠질 수 없는 키류나, 제로에서 드디어 정식 주인공이 된 마지마 고로.


그리고 계속 이야기만 나오다가 마침내 등장한 사에지마 같은 탑급 주인공들에 비해서 이치반의 경우는 설정과 같이 묘하게 약해 보이는 장면이 종종 나오더라고요.



그게 뭐냐면 '혼사서 후려치니까 끄떡도 없는 상대방'같은 장면입니다.



키류도 그렇고, 탠도도 그렇고, 마지마한테는 칼에 찔린 뻔 한 걸 피하고 시작하지요.



그걸 보고 확실히 전작의 전투직들과는 캐릭터가 다르다는 걸 느꼈습니다.



곧바로 파티원들로 '다구리'에 들어가는 장면의 전환은 과거처럼 혼자 다 해 먹을 수는 없다는 걸 확실하게 보여주네요.



이럴거면 차라리 한 30대 정도였으면 좋았지 않을까 싶지만, 어쩌면 주인공이 바뀌며 후속작을 내는 rpg 게임 같이 생각보다 주인공 교체가 빠를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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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라스트타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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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류는 진짜 용같이 다 때려부시고 다니는 인간이였죠..

오메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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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3편부터는 극이 아니라 리마스터인 것이 좀 아깝더라고요.





마지마 이후로 키류와는 또 다른 전투직 캐릭터가 나온 것이 3편이 하나 더 지나고서인데.

동네최강덕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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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류는 리빙 레전드고, 마지마는 두 눈 다 멀쩡했으면 용과 같이 세계관 최강자급이니 아무래도 그 둘과의 비교는 힘들죠

오메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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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형 주인공인 줄 알았는데, 40대를 가져왔으면 단순히 전투력적인 성장을 보여주지는 않을 거 같기는 합니다.

<div><br /></div>

<div>아마 범죄와의 전쟁에 나온 반달 같은 삶을 살려나?</div>

새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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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마나데인 같은거 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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