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타입문넷

감상게시판

[게임_네타] 솔직히 어느 정도 자신 있었어요

본문

20201009_222558.jpg

 



남들이 이거 개병신임 하는 게임도 직접해보니까 괜찮은데? 싶었던 적도 몇 번 있어서 이번에도 그럴 수도 있지 했어요









초반에 조엘이 토미한테 앨리 구한 일 털어놓는 것도 정말 좋았고



토미가 그런 조엘 긍정해주는 게 좋았고



앨리랑 조엘이 어색하게 서로 얘기하는 것도 보기만 했는데도 좋았어요



오랜만에 좀비 조지는 손맛도 좋았고, 타격김 지리네 캬 하면서 감탄만 했어요



갑자기 존나 면상 개빻은 애비란 년 조종할 때도 얘 뭐야 새로운 플레이어블 캐릭이네 하면서 넘겼어요





애비 이 샹년이 좀비한테 쫓길 때 아 이 쯤이면 누가 구해줄 거 같은데 싶을 때 등장한 조엘이랑 토미도 정말 멋졌고, 어케 조종해서 무사히 잘 넘겼을 때도 좋았어요







갑자기 앨리가 이상한 년이랑 키스하고 떡 쳤을 때도 그럴 수도 있지 넘겼어요. 불쾌했지만.





앨리랑 조엘이 언제 만날까 존나 기대하고 있는데





갑자기 면상 좆빻은 애비년이 조엘한테 산탄총 갈기더라고요. 



거기서 기분이 존내 쎄해지던데 어제 댓글로 누가 1 했으면 제발 2하지 마셈이라고 쓴 게 기억났어요



그리고 골프채 들고 면상 후려치는 걸로 컷씬 끝나던데







입술이 바싹 마르고 정신이 멍해졌는데 앨리로 플레이하는 거 보고 아 구하러 가겠구나 싶어서 L1 존나 눌러서 달려갔어요



거기서 구하러 들어가는 거 보고 그럼 그렇지 했는데 1초만에 제압당하네?



그러다가 죠엘 아저씨 머리통 깨지는 거 보고 컷신 스킵했는데 아저씨 죽었다네요 ㅋ





이게 뭐야 씨발 하면서 겜 끄고 여기로 왔는데 어제 자게에 쓴 글에 누가 비밀댓글로 달아놨더라고요



죠엘 머리통 깨지고 앨리 손가락 잘리고 복수도 못한다고 



...내가 왜 이걸 지금 봤지? 어제 봤으면 와 스토리가 그딴 식으로 간다고? 구라치지마 ㅋㅋㅋ 이러면서 마음의 대비라도 했을텐데



내가 씨발 이딴 거 보려고 파트2 산건가? 100명 중 100명이 하지 말랬는데 오기가 생겨서 내가 함 해본다 이지랄만 안 했으면 이 개같은 기분 안 느껴도 됐을 텐데 



그냥 기분 존나 잡쳐서 아무것도 할 기운 안나네요 휴일이라 이번주 신나게 놀려고 했는데 남들이 하지 말라면 다 이유가 있는 건데 저 같은 병신이 그걸 안 쳐듣다가 이지랄 나고 이딴 걸 겜이라고 만들었냐 씨발
  • 3.8Kbytes
12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추천한 회원 보기
profile_image
포인트 100
경험치 185
[레벨 2] - 진행률 43%
가입일 :
2011-09-19 23:56:54 (4842일째)
서명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79

차돌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달콤한 거라도 한 입 드시고, 라오어 2라는 탈을 쓴 저주스러운 코드뭉치도 옆으로 좀 밀어놓고 한숨 주무세요.

나루나루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오어 2의 희생자가 또 늘어나버렸군요...

v멕스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아이코 엔티티님 여기 한명 당신의 애너지 공급원으로 올라갑니다

노히트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스토리만 버리면 재밌다던데요.

....그말을 한 친구는 1에서 스토리 감명받아서 산거라 더 짜증난다고했지만.

비겁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오어 1의 팬심으로 2를 샀다니 예정된 결말이군요

<div>제발 신품으로 샀거나 DL로 구매한게 아니길 바랍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div>사실 오기로 행동한다는 느낌이 있었어요 하지만 말을 듣지 않을것도 예상했죠</div>

자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중고로 사셨다고 합니다...&nbsp;

mumun님의 댓글

profile_image
남들이 하지말라는데는 이유가 다 있더라고요.<img src="/cheditor5/icons/em/em29.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alt="" border="0" /><br />

빨간전차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자, 침착하시고, 이제 닐 드럭만의 SNS 계정은 절대 보지 마셔야 합니다.

수영영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문넷의 지엄한 법규는 욕설을 엄히 금하고있지만 이 글만큼은 다들 그냥 보아넘기실거라 믿습니다

<div><br /></div>

<div>얼른 달달한거 하나 마시고 주무세요...</div>

이류인간님의 댓글

profile_image
Rest In Peace...

<div><br /></div>

<div>패드와 본체에는 잘못이 없으니 내려두시고, 2라는 숫자조차 모독하는 사상 최악의 코드뭉치를 중고로 팔아버리시는건 희생자를 더 만드는 겪이니, 그대로 쓰레기통에 넣으시면 됩니다.</div>

<div><br /></div>

<div>이왕 한김에 끝을 봐야겠다는 마인드를 가지지 않는걸 추천드립니다.</div>

<div><br /></div>

<div>더 큰 후회가 따라올 수 있습니다...</div>

코페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보게 친구 그래도 거기서 멈추었으니 다행이지... 계속해봤자 암이 암 걸리는 상황이 온다네(토닥토닥)

<div><strike>운영자님 이분 욕한 건 봐주세요. 상황 아시잖아요</strike></div>

holhorse님의 댓글

profile_image
<img src="/cheditor5/icons/em/em1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blaky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걸 진짜 하시는군요...

격화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저에게 선택지가 없는게 진짜 악의적이죠.

<div>하루 날린 걸로 퉁치시고 연휴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div>

엣치님의 댓글

profile_image
판사님 솔직히 판사님도 욕했잖아요

뷰너맨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자. 이제. 디스크를 구입하셨다면 이걸 뽀개셔서 인증을 하시면 모두가 용서하실겁니다.

<div><br /></div>

<div>본체와 패드에는 죄가 없습니다.</div>

<div><br /></div>

<div>만인이 하지 말라고 하는 것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6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세아림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운영자님...이분의 욕은 봐주세요...그럴 만 하잖아요...

Liaery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아아... 결국.... 희생자가....

당신과 당신의 플스에는 죄가 없습니다.. 그저 전작에 대한 뭣같은 짓을 한 약빤 DRUGMAN이 잘못한것...

운영자님 이건 어쩔수 없습니다.. 이건 욕 할 수밖에 없어요..

나기나기소나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오어는 1도 2도 안해봤지만 모두가 욕을해도 이해한다니 라오어2가 정말 끔찍하다는걸 리뷰와 여기 댓글만 봐도 알 수 있네요

노아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달빠넷 기준으로 설명하자면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후속작에서 란슬롯이 세이버로 등장해서 청밥이한테 대고 '네가 정책을 잘못해서 나라가 망했다'고 일장 훈계를 한 뒤 청밥이 목을 뎅겅해서 죽여버린 뒤에, 시로가 복수하러 갔다가 손까지 잘리는 치열한 사투 끝에 간신히 란슬롯을 몰아붙였다가 갑자기 복수의 허망함을 느끼고 란슬롯을 기네비어와 함께 살려보내준 뒤에 류도사에 돌아와서 세이버를 그리워하면서 엑스칼리버라도 투영해보려다가 손이 잘려서 더 이상 투영도 못 하는 걸 깨닫는 엔딩인 게임이라고 보면 됩니다.&nbsp;

<div><br /></div>

<div>그 와중에 게임의 태반을 플레이어와 함께 하는 진주인공은 란슬롯이구요.<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잠룡객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오어 1을 안해서 남들이 라오어2 욕을 많이 해도 그러려니 했는데 이렇게 아는 작품을 예로 드니 팬들의 분노가 이해가 가네요. 만약 저런 작품이 나왔다면 진짜 미저리 해 버릴 사람도 있지 싶은데 라오어2 개발자 용케 아직 살아있네요.

블러드카니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그리고 제작자가 내가 원한게 니들이 그런 더러운 기분을 느끼게하는 거였다고 말하고있고

<div><span style="font-size: 9pt">&nbsp;</span></div>

<div><div>니들이 후속작에대한 이야이가 너무 시끄러워서 앞으로는 그러지 말라고 이렇게했다고 말하면서 어그로 끌고있죠</div>

<div><br /></div></div>

Cthulhu2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 비유 그대로의 내용입니다. 시로랑 청밥이랑 란슬롯 이름만 라오어 2 등장인물로 고치면 싱크로율 100프로입니다.

hirugen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님아, 그 강 건너지 말라고 했잖소.&nbsp;<img src="/cheditor5/icons/em/em19.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자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뭐라 적을까 했지만, 달리 할 말이 없군요.

<div><br /></div>

<div>그저 저도 닐 드럭만 욕하고 갑니다.</div>

멍든개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아 진짜 몰랐던 거군요. 시간이 그리 흘렀는데 아직도 이걸로 어그로 끄는 거냐고 넘겼는데 어..

<div><br /></div>

<div>그래도 거기서 그만뒀으면 그나마 다행이네요. 엔딩은 정말..</div>

오야야경님의 댓글

Easyman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솔직히 판사님도 욕했잖아요!

TrueCentiped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일단 냉수 마시고, 좀 편하게 쉬세요.

<div><br /></div>

지루함님의 댓글

profile_image
감히 추측컨대 지금 '내가 저거 목 따고 만다'라고 생각하며 플레이를 하고 계신 것 같네요.

당장 꺼요. San치만 떨어집니다.

방랑폐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div>저건 게임이 아닙니다. 드럭만의 고문기구에요.</div>일단 안보이는 구석으로 치워두시고, 마음을 다스리세요.

레드K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걸보니 케모노 프렌즈 2가 생각나네요. 전작은 명작인데, 후속작을 기대한 팬들에게 XX를 날렸다는 점에서요.

<div>둘 중에 하나를 꼽으라면 전 케모프레 2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케모프레 2는 미리 팬들에게 엿을 먹일거라고</div>

<div>예고했으니까요.</div>

아무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심지어 케모노2기는 다른작가이기라도 하지

라오어2는 같은 놈이 저렇게 만든거라 다들 뒤통수 쌔게 맞았죠

아우린님의 댓글

profile_image
<div>요약 짤방 링크<img src="/cheditor5/icons/em/em55.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div><br /></div>http://postfiles7.naver.net/MjAyMDA2MjBfMjQ1/MDAxNTkyNjQ2Mjk4NDMz.gaMStLSk3ZCm2oBCoUo_8oWXfcE83i9QBTx-CBfrllcg.uhmjiE_Qfnp3XEOQR5lKH8705bG9Q3dFrjl62bW7V2og.GIF.hkh5906/1592646293221.gif?type=w580

Tenki님의 댓글

profile_image
보통 사람들이 다수가 하지마라해도 소수가 함 해봐라 하고 말이 갈리면 그때는 뭐 도전해봐도 좋다 싶습니다.



근데 100명의 의견을 들어봤는데 다 하지 말라하면 그건 아니더군요.



...속쓰리실텐데 뭐라도 좀 드시고 삭히시길 바랍니다.

파릇초님의 댓글

팡링잉X황링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진짜 누군가 말려도 나는 재밌었어라는 말이 나오는 경우가 없는건 아닌데 라오어2는 아니였습니다.

<div><br /></div>

<div>스포를 보고 게임 실황을 봐도 내가 이걸 봐야한다고? 하면서 꺼버렸죠.</div>

유가람님의 댓글

profile_image
100명 중 30~40명이 아니라고 하면 장르적 호불호 라던가 있을 수 있지요.



하지만 100명 중 95명이 아니라고 하면 그건 게임 자체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LycanWolf님의 댓글

profile_image
결국 한 명의 희생자가 또...

무닌님의 댓글

MISTE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전작의 팬, 조엘과 앨리의 이야기를 바랬던 분들에겐 데미지를 입을 수 밖에 없는 내용이었죠.

에아노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필 그냥 하신것도 아니고 1편의 팬이셨는데 정보가 없으셨으니....



고생하셨네요. 그냥 푹 쉬시길.....

아스타르테스님의 댓글

자하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앗...이렇게 또 피해자가 한명더...

lunation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아이고(...) 아이고(...)

아르니엘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힘내세요(눈물에 목이 메어 뒷말이 나오지 않는다)<br />

삭풍님의 댓글

profile_image
스포를  하더라도 말렸어야했는데 제 생각이 짧았습니다

SK칼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그런게있더라구요....... 하지말라는것도 대다수에서 한두명이 나쁘지않다고 하면 ... 해봐도되요 근데 이게임은 아니야...&nbsp;

륜니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결국  진짜 하셨군요...

STMS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오어 안 해본 사람들도 알 수 있게 설명해준걸 봤었는데 (루리웹 출처였던 것 같습니다)

<div>라오어 1 : 너무나 사랑스러운 나의 애완견과의 추억</div>

<div>라오어 2 : 그 애완견으로 끓인 보신탕 한 그릇 (+ 그 애완견의 새끼도 도살 직전에 겨우 도망쳐서 목에 철사 매여있고 여기저기 불에 그슬려 있음)</div>

<div>디렉터 : 동물 복지가 중요한 이슈인 건 당연히 아시죠? 여기에 반박하면 못 배워 먹은 XX인거 아시죠? 이제 왜 동물 복지가 필요한지 아시겠나요? 이제 당신 애완견 한 사발 하시면서 제 가르침을 단단히 가슴에 새기도록 하십쇼. 싫다고요? 선택지는 없습니다. 당신 개도 이젠 없구요.</div>

하약악마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지말라니까요. ;;

<div>이건 100명이 봐서 10명이 괜찮다고 판단하는겜이 아니니까 포기하라는거죠.</div>

Bbunny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오늘만은 백수광부의 아내가 되어보렵니다.



운영자님 진지하게 이건 욕해도 되지 않을까요?

불행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건 욕해도 어쩔 수 없죠

사랑만주고싶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아니 남들 다 하지말라고 리뷰라도 보고 생각하라고 댓글이 몇십개나 달렸는데

<div>이제와서 그러는건 좀..&nbsp;</div>

LycanWolf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다들 뜯어말리니 오히려 하고싶어졌다 하고 그 결과가......

카나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그 강을 건너고 말았군요....

<div>1을 해보고 기대한다는 글을 보면서 이미 예견된 일이긴 했습니다.</div>

<div>지금이라도 다른 재미난 것을 찾아서 해소시키길 바랍니다.</div>

Andall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오어2는 그냥 고문기구인데요. 이걸 풀타임으로 플레이한 스트리머들 조차도 이걸 내가 왜 하고 있는거지?? 표정으로 한 게임이 이 라오어2입니다.

검무령theSidron님의 댓글

profile_image
뭐 예상했습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alt="" border="0" /> 흑화 안하셔서 다행이네요<img src="/cheditor5/icons/em/em4.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alt="" border="0" /><br />

Muramana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이정도면 충분히 흑화 하신거 같......

검무령theSidron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div>아니야!!!! 이 게임에는 당신들이 모르는 숭고한 거시기가 있어!!!! 하면서 자기정당화를 위해 왈왈왈 거리는 경우들도 없잖아 있었으니 말입니다.</div>

<div><br /></div>

<div>그 대부분들은 자기가 열심히 일해서 번 피같은 60딸라가 이딴 쓰래기에 쓰였다는 사실을 인정 못하고 어떻게든 자신의 선택을 정당화하기 위한 몸부림이었다가 진짜로 스스로를 그렇게 세뇌하고는 폭주하는 거였습니다만...<br /></div>

mikein님의 댓글

profile_image
강을 건너버리셨군요<img src="/cheditor5/icons/em/em5.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유운풍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렇게된거 아예 끝까지 플레이해보시고나서 감상글 써보세요<br />

자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사탄 : 교수님 드랍해도 됩니까?

유운풍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 이왕 칼을 뽑은거 무라도 썰라고 조언한건데 왜 사탄이 교수님 소리를?!<br />

자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div>진심으로 그 말씀 하는거면...<img src="/cheditor5/icons/em/em29.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검무령theSidron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잘 모르고 괜한 오기로 청산가리 살짝 찍어먹고는 전신 마비와서 헤렐레 거리는 사람한테 기왕 먹은거 마저 먹으라고 청산가리 그릇을 들이미시는 격이니 말입니다<br />

Eida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단 한사람도 YES 라고 하지 않은 시점에서 눈치채셨어야죠.........

ProMotion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심지어 누군가를 속일때마저도 눈치 없는 한 사람은 아니라 말해줄텐데.. 모두 다 같이 노잼이다라고 했을 때 이미...

감마07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제목에 어떤게임인지 안적혔는데 자게에서 봤던것과 댓글수 때문에 뭔게임인지 알았네요

총알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수많은 스트리머와 지뢰개척단이 유폭당하며 지뢰지대를 표시해드렸는데 하셨다면....그건 예정된 재앙이죠.

TZ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젠카 주제가 첫구절이 생각나네요.

우르티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일단 아무도 지적안하셔서 하는 말인데 제목에 네타표기법이요

근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초반에 죽는거 충격적이죠. 근데 매력적인 캐릭터+그에 합당한 이유가 있다면 누구도 문제삼지 않았을겁니다.



<div>물론 전작 조엘 팬이 초반 탈락이 말이되냐면서 떠들기는 하겠지만요.</div>

<div>내로남불 캐릭터들과 1차원적인 스토리들을 플레이하면서 우리가 좋아했던 전작 주인공들을 뚜드러가는 그 심정이 참 x같았죠.</div>

<div>엘리로 플레이하면서 저색휘들 뚝배기 깨로갔을때가 제일 재미있게 플레이했던것 같네요.</div>

<div>다만 스토리 제외하고 그래픽이라던지 직관성이라던지 전작보다 훨씬 나아진점이 있네요.</div>

<div>이게 라오어2가 아니라 독자적 작품이었으면 스토리가 아쉽지만 다른건 좋은 겜으로 기억될것같은데&nbsp;</div>

현평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아... 그 때 그분이군요...

Cthulhu2님의 댓글

profile_image
헛웃음과 서서히 차오르는 분노와 허탈함이 지나가면 몸안에 모래알이 가득찬 것같은 찜찜한 기분만 남는 게임이죠.

chtaea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위키랑 게임 실황만 본 저도 울화통 터지는 막장 스토리인데, 전작 팬이라면 욕이 나오는 게 당연하죠...

odeng1004님의 댓글

profile_image
놀라움. 컨셉이 아니라 진짜 모르고 사셨다니

히에다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아이고... 찐으로 모르는 분이셨네...<img src="/cheditor5/icons/em/em32.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div>그냥 불호가 강할뿐인 게임이었다면 한명이라도 YES가 있었을겁니다...</div>

와테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오어2는 제작자가 작정하고 전작 재미있게 한 사람 엿먹이려고 기분 불쾌하게 만들 장치들을 게임 곳곳에 집어넣은 게임이니까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