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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_네타] 심심해서 쓰는 웹소설 리뷰 12. 방송의 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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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매 아류작 중에는 가장 인상깊게 읽었던 작품입니다



연예계물 방송물이 그렇지만 현실의 소재를 얼마나 맛깔나게 살리느냐가 관건인데



초반 병원 옥상 씬이나 심장 마비를 막는 부분 등 작가가 카타르시스를 잘 터트리는 듯 합니다



중후반부로 가면서 글이 목적성이 없어진듯 표류하는 느낌이 좀 들고요



관성으로 계속 읽었지만 꽤 매력적인 히로인을 만들어두고도 개연성없는 이유로 작품 마지막까지 고구마를 먹이는 전개는 안타까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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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미라쥬나이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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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전개는 그닥 거슬리지 않았는데 이상하게 문장쓰는 법이 후반가면서 바뀌어서 그게 거슬렸어요.

<div>문장이 다 끝나지 않았는데.</div>

<div>마침표를 찍어버리고 줄바꿈을 하는.</div>

<div>그런 버릇이 들었더군요.</div>

<div>모바일로 보기 편하라고.</div>

<div>줄바꿈을 하는 소설은 좀 있었는데.</div>

<div>마침표까지 찍어버리는 소설은 처음봐서.</div>

<div>마침표 찍힐때마다 호흡이 끊기는.</div>

<div>느낌이 굉장히 거슬렸습니다.</div>

사토마일님의 댓글의 댓글

쥬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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