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공격의 핵심이 아니라 본대를 위해 따로 나와서 얻어맞으면서 상대편의 합류를 저지하는 역할로 소모됬다는 점에서 전함의 황혼기를 되러 상징하게 되어버린...

그렇기에 야마토가 활약할 수 있던 거죠 그렇게도 안 했다면 원역사대로....<img style="height: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width: 50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56.gif" />

내독나없에서는 무사시가 있든 없는 이제 연료가 오링나서... 일제에게 남은건 이제 본토 방위군뿐

<img style="height: 50px; width: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6.gif" />

<p>야마토가 박살나는 것이야말로 일본 제국주의의 야망이 분쇄되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고 저는 보네요</p>

겉모습만 멀쩡하고 속빈 강정인 야마토를 저렇게 띄어놓는게 전 마음에 안드네요

주인공측 전함의 뽕맛을 살리려고 같이 살아난감이 있어서말이죠.. 내독나없의 야마토는. 결국 그냥 한짓은 몸빵이기도 햇고.

&nbsp;대영함장의 일본은 워플랜 레드 실행한 미국 때문에&nbsp; 영일 동맹의 마지막 시기에 88함대 계획을 성공시키고 영국 제독인 주인공과 태평양에서 함대 결전 같이 뛰고 미국 내전에서 영국과 미국의 뒤통수를 엄청 쌔게 후려쳐서 미국의 기술을 쪽쪽 빨아먹은 태평양 깡패라 좀 많이 쌥니다.(그래서 눈 돌아간 미국한테 역진주만+미드웨이 당해서 태평양에서 쭉쭉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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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nbsp;뒤통수 때리기 전까진 태평양 깡패였던지라 연료 부족도 훨씬 늦게 왔고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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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nbsp;야마토도 G3급 기반 실질 고속 전합인 영국의 이전 대전의 수훈함이자 최강 함선이었던 인비시블급 순양전함 두 척을 격침시키며 화려하게 데뷔하기도 했고요.</div></div>

함선의 평가는 실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