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적] [네타/드래곤 레이디] 현재까지 느낀 감상 (5권 읽는 中..)
2009.09.1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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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음.. 뭐랄까, 읽으면서 느낀 점이지만..
일단 주인공은..
너무 착합니다
이녀석 내가 보기엔 죽어 마땅한 녀석을 살려보내고..
그러고보니 작 중의 악당 이라고 생각될만한 녀석들은 어찌 죽질 않는건지.. (중얼중얼)
그러면서 씰 은 계속 죽어나가고..
뭐 이건 본인의 생각으로, 주인공 기준 으로 본 것입니다만..
연관된 악당 은 왠만하면 다 살고, 연관된 씰 은 왠만하면 다 죽고..
.. 뭔가 의도적이면서도 무서운 소설인거 같군요 (쿨럭)
개인적으로 보면서 느낀 점은, 어떻게 보면 병맛으로 생각될 수도 있으나..
같이 읽었던 OOO 무림에 가다 나 OOO 남매 와 비교해보면.. (굳이 말이 필요할런지)
뭐, 어느것도 완독을 한것은 아니라서 뭐라 단정할 시점은 아닐지도.. (먼눈)
ps.
5권 초반부에 묘사가 생략(?)된 부분이 있는데..
아마도 ○○ 한거겠지.. (먼 산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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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4
광마님의 댓글
은빛설원님의 댓글의 댓글
이녀석, 마지막에 가면.......네타이니 생략하도록 하죠....
카나드님의 댓글의 댓글
말그대로 산골짜기에서 평화롭게 요리사 생활 한거니까요. [쥬스]
그리고 대한민국 먼치킨 판타지소설 한참보다가 평범한 판타지 보면 원래 그런기분 잘들어요.
김철곤씨는 일단 양판소 작가도 아니고, 한국 판타지 작가분들중에선 잘쓰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야생들소님의 댓글의 댓글
은까마귀님의 댓글의 댓글
문넷에서 통신체가 금지라는것은 알고 계시는지?
일곱의그림자님의 댓글의 댓글
뭐 그정도는 괜찮지 않을까요
이거뭥미 이런말도 많이들 쓰시고..
crylow님의 댓글
지금까지 봤던 판타지 작품의 주인동들중에 자신의 선택에 대한 책임을 가장 크게 진 사람이라 생각됩니다.
A.A.L.님의 댓글
Shirou님의 댓글
은수저군님의 댓글
은빛설원님의 댓글
끝까지 읽어보세요....중반부 넘어가고 부터가 진짜 시작입니다
airis님의 댓글
각 챕터 시작 전에 나오는 글들(책 기준)이 나중에 본문에서 발견될겁니다... 그걸로 추리하면서 읽어 보는것도 재미있을겁니다.
테러마왕님의 댓글
캐안습한 꼴 많이 납니다.. 수명먹는 칼 쓰고서 작가분이 주인공에게 기연하나 안주는거 어지간하면 없죠..
트닉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