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_네타]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이야, 아빠인 줄 알았더니 아들이었나.
2020.11.29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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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처음에는 오딘이 에이보르와 연관이 있나 했습니다.
오딘의 사인도 학대 받던 늑대에게 죽는 거고, 주인공도 어린 시절 늑대에 물려 죽다 살아나 목의 흉터와 함께 '늑대가 입맞춘 자'라는 호칭도 얻었으니까요.
당장에 아스가르드 파트?퀘?에서도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건 오딘의 인간 이름 중 하나라는 하비였으니까요.
근데...라그나로크 초네임드인 펜리르의 역활의 늑대가 등장하고, 그걸 간신히 때려잡으니 로키가 가진 백의 근원인 '나의 피를 보지 않는다'를 확대해석해서 '이 아이가 나의 피이다!'로 하비에게 외통수를 날려버립니다.
하비는 로키에게 로키의 피를 보지 않는다는 맹세를 깨지 않는한 결과적으로 그 힘과 지혜에 상관 없이 꼼짝 못 하고 죽어야 하는 상황인거지요.(캐릭터들 반응을 보면 단순하게 남에게 시키면 되잖아?도 안 먹히는 거 같더라고요. 거의 치외법권 수준?)
여기서 돌아버리겠는 하비가 티르보고 가둬라!하면서 로키를 씹는데, 갑자기 인게임 영상이 로키를 조명하더라고요?
그리고 보이는 목의 묘한 흉터?검은 자국?이 스리슬쩍 보여집니다.
왠지 그거 보고 느낀 것이, 유난히 배신에 초점이 맞춰진 예언이라던지 애초에 '늑대에게 죽지 않은'주인공이라던지를 보면 사실 의도하고 싶던 건 로키가 아니었난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사실 본거지를 떠나 정착을 해보려하지만, 자꾸 집단의 수장이 유혹에 엇나가기 시작하는 걸 보면서 레데리2의 아서를 많이 가져왔나 싶었는데, 이제보니 아서 베이스에 마이카와 아르토리우스가 뒤섞인 것이 아닌가....라는 느낌이었습니다.
결말이 어찌 나려나 궁금하네요.
오딘의 사인도 학대 받던 늑대에게 죽는 거고, 주인공도 어린 시절 늑대에 물려 죽다 살아나 목의 흉터와 함께 '늑대가 입맞춘 자'라는 호칭도 얻었으니까요.
당장에 아스가르드 파트?퀘?에서도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건 오딘의 인간 이름 중 하나라는 하비였으니까요.
근데...라그나로크 초네임드인 펜리르의 역활의 늑대가 등장하고, 그걸 간신히 때려잡으니 로키가 가진 백의 근원인 '나의 피를 보지 않는다'를 확대해석해서 '이 아이가 나의 피이다!'로 하비에게 외통수를 날려버립니다.
하비는 로키에게 로키의 피를 보지 않는다는 맹세를 깨지 않는한 결과적으로 그 힘과 지혜에 상관 없이 꼼짝 못 하고 죽어야 하는 상황인거지요.(캐릭터들 반응을 보면 단순하게 남에게 시키면 되잖아?도 안 먹히는 거 같더라고요. 거의 치외법권 수준?)
여기서 돌아버리겠는 하비가 티르보고 가둬라!하면서 로키를 씹는데, 갑자기 인게임 영상이 로키를 조명하더라고요?
그리고 보이는 목의 묘한 흉터?검은 자국?이 스리슬쩍 보여집니다.
왠지 그거 보고 느낀 것이, 유난히 배신에 초점이 맞춰진 예언이라던지 애초에 '늑대에게 죽지 않은'주인공이라던지를 보면 사실 의도하고 싶던 건 로키가 아니었난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사실 본거지를 떠나 정착을 해보려하지만, 자꾸 집단의 수장이 유혹에 엇나가기 시작하는 걸 보면서 레데리2의 아서를 많이 가져왔나 싶었는데, 이제보니 아서 베이스에 마이카와 아르토리우스가 뒤섞인 것이 아닌가....라는 느낌이었습니다.
결말이 어찌 나려나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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