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창작_네타] 심심해서 쓰는 웹소설 리뷰 16. 대표님의 향기로운 덕질생활
2020.12.09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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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대부분의 문피아 작품이 그렇듯 유료화 이후 급격히 기세가 꺾였던 작품입니다.
초반 아이돌 결성과 멤버 모집 파트는 괜찮은데 정작 활동 시작하면서 멤버 개개인에게 포커스보다는
우리 대표님 대단해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 자본주의의 맛 갱장해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
가 되어버립니다
정신줄 놓고 케이팝특구를 만들어버리는 차원이 다른 돈지랄을 지켜보면서
내가 보고싶던 연예계물이라기 보다는 FLEX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별적으로 놓고보면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이 많았네요 여돌 덕질하는 남신이라던가 재벌3세홈마라던가 홈마질을 위한 오버테크놀로지 등등
연예계물 중에서는 약간 특별한 괴식 포지션이라고 생각됩니다
호불호는 많이 갈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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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MILAON님의 댓글
<div>위기가 좀 있는게 재밌기도하고 향기로 뭘 찾는것도 특이하긴한데 영 재밌게 다가오질 않았고...</div>
suzan40님의 댓글
<div><span style="font-size: 9pt">분량에 군더더기도 잔뜩 낀 느낌이고요. 가장 큰 단점으론 주인공에게 매력이 없습니다. 일관되게... 아니 뒤로 갈수록 더 유치해지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사실 주인공만의 문제는 아니고, 캐릭터들이 다 설정 자체는 괜찮은데 매력있게 서술되질 못 해요. 이것도 역시나 필력 문제...</span></div>
RainBow님의 댓글
벨크로스님의 댓글
<div>차라리 전작 2부로 초월자들 전쟁 냈어도 이것보단 재밌었을 듯...</div>
ywhh님의 댓글
노히트런님의 댓글의 댓글
버밀리온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