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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_네타]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 16권] 떡밥이 조금씩 풀리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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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402를 통해서 지원 물자를 받고
스타크는 렉싱턴을 데리고 일본으로 밀항합니다
401은 아직 백경과 함께 안개 함대의 방어선을 돌파하려는 중인 상황에서

어드미럴 코드가 드디어 나타났습니다
이세가 있던 안개의 도크에.

어린 군조는 콩고가 만든거였는데 
어드미럴 코드가 성인의 육체를 따로 부활시킵니다
정신이랑 육체가 동등하지 않으니 정신을 차릴수가 없다고[어린 군조]

그리고 하는 말이... 꽤 의미심장한게 많은데
내용만 봐서는 안개의 함대는 진짜 신화의 시대에 만들어 졌을듯 합니다.
이정도 까지 오면 외계 문명이 만든거라고 생각할수 밖에 없죠

우주복 벗은 모습은 소녀인데....
대사를 봐서는 닭이 먼저인지, 달걀이 먼저인지 좀 불분명 합니다 '난 처음에 인간인줄 알았다'고 하는데
만약 본체가 배였으면[고대니까 갤리인가] 이런 생각을 안했을테니
다른 안개의 함대가 멘탈모댈을 만든게 대전 이후라고 나오는데
어드리럴 코드는 멘탈 모델이 먼저고 본체[배인지... 아닌지...]가 만들어 졌을수도...

외계문명. 사라진것 같은 외계인. 배. 우주복..........
어드미럴 코드의 본체 우주왕복선이거나, 우주정거장인건 아니겠지 ㅇㅅㅇ;;; 못 찼는 이유가 우주에 있어서 그런거 아냐?

비스마르크가 말했던 과거에 움직인적이 있었다는 발언
어드미럴 코드의 말로 나온 의문의 생산년도[인간 기준 고대]
그리고 마지막에 나온 영국함의 발언과 렉싱턴의 말로 알수있는 '일본만이 아니라 각 세계에 인간 문명 생활을 하는 안개의 멘탈모델이 더 있다'는 확증

그리고 군주에 대해서 무슨 예언 같은게 있는듯이 말하는게

앞으로 2달동안 17, 18권도 정발되는걸로 아는데. 설정이 꽤 재밌게 돌아가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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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0

suzan4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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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강아 신간이 하도 안 나오길래 반쯤 포기하고 있었는데 최근에 갑자기 발매가 재개되기 시작해서 어리둥절했습니다.

알라딘에서 주문하려고 보니까 신간인 15, 16권만 빼고 나머지 구간은 이미 싹 다 절판 상태더군요...

실피리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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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서점에 직접 가서 푸강아, 위치크래프트 워크스 샀더니 서점 주인 아저씨도 그 말씀 하시더군요. 앞권 없다고(...)

페니시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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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으로 사고 있습니다

디스그레이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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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안나오고 있길래 한동안 안사고 있었는데 벌써 절판이라니;

네자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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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년 동안 안나오고 있었는데, 밀린걸 만회하려는 건지 앞으로도 매달 나오려나 싶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보면, 작중 초반에 중요요소인 것처럼 나왔던 진동탄두는 이제 아무래도 좋은 상황이 되어버린듯...

거기다 주인공인 군조가 하려고 했던, 안개와 인간 사이의 대화라는 것도, 주인공이 없는 곳에서 일사천리로 진행되고 있는거 아닌가 싶기도...

실피리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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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가 그 전부터 암암리에 있어왔다고 해도 군조 일행의 행동과 진동탄두 운송으로 본격적이 된 것만은 사실이니까요. 다만 여전히 쇼조 쪽이 영 의문이라...

호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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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력 격차가 아무리봐도 신비의 초과학 초고대문명/외계문명/타임머신타고 온 미래문명  셋중 하나밖에 없었죠.



SF기반이니 오컬트는 아니고...

암흑요정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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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k Performance가 전국자위대 1549 만화판을 연재한 일이 있어서... 타임머신의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습니다.

울리쿰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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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드디어 설정이 풀리는군요...

anahe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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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키리시마는.........(푸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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