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창작] [가짜 마프티가 되어 버렸다.] 우주세기에 펼쳐진 전란에 대한 작가의 고찰이 재밌군요.
2021.08.09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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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1화 까지 연재된 [가짜 마프티가 되어 버렸다.]
19~21화에 걸쳐 크왁 살바의 정체와 현 지구연방의 상태, 그리고 우주세기 전반에 걸쳐 벌어진 전란에 대한 작가 나름의 상상이 제법 재밌습니다.
미국보다 더 크고 강한 초거대국가의 관료집단이 우주세기 전반에 일어난 큰 전란의 흑막이라면?
기나긴 전란에 의해 의회의 권위와 힘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그 빈 자리를 행정부가 점차 차지해가고, 관료들과 손잡은 언론은 정치와 사건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돌리며 점차 관료의, 관료에 의한, 관료을 위한 독재국가로 변화되어가는 연방이라...
나름 신선하고 재밌는 발상의 전환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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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0
데이워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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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르테르님의 댓글
야자거북님의 댓글의 댓글
일본식이라 문제지요.
아이르테르님의 댓글의 댓글
야자거북님의 댓글의 댓글
뭐 돌아가는 정치판은 사실상 귀족정(돈)이라봐도 할말없죠
대대로 의원직을 수행하는 가문에 대한 묘사가 많으니.
아이르테르님의 댓글의 댓글
데이워치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르테르님의 댓글의 댓글
레드프린스님의 댓글
야자거북님의 댓글의 댓글
번역기로 보는데 갑갑해서 물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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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조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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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힘듬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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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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