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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창작_네타] 심심해서 쓰는 웹소설 리뷰 26. 특급작가, 회귀로 일본을 지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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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은 꽤 전에 났는데 이제 다 봤네요
서브컬쳐쪽 회귀물이지만 중반 이후의 정신나간 전개가 특징인 작품입니다.

이곳 저곳 건드리며 문화계의 거장으로 등극해버리는데 큰 위기감도 없이 원패턴식 승승장구 진행이라서 큰 카타르시스가 있지는 않습니다.
등장인물과 주인공의 티키타카가 좀 재미있었는데
저야 제 토미노옹이나 가지버섯등의 성격을 알 도리가 없으니 현실성은 잘 모르겠지만 상상하는 재미가 있었네요

히로인 구성이 좀 난잡하게 느껴져서 굳이 이렇게 많을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일 불만인점은 왜 히나씨가 아라사를 넘어 아라포에 가까워지도록 나서지 않는것인가...
이서준 이 천벌받을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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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버밀리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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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히로인 구성이 난잡하지는 않는데 문제라면, 중간에 고백하고 다른 히로인들은 하차가 가능했어요.

문제는 이서준의 둔감 맥스로 인해서 어장관리만 하고 히로인들을 임계점까지 돌파시켜서 결국은 잡아먹힌거죠.

거기에 원패턴이라고 하시는데 이 소설에서 이서준이 한번이라도 패배하면 어디까지 흑화 가능한지도 외전으로 나왔었죠.

대신에 어장관리가 끝나고 히나 한명의 원 히로인으로 끝나지만요.

푸른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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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래미가 매력적이라 좋았습니다.

블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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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은 재밌었는데, 중반부부터 주인공 미화가 너무 심했던게 기억나네요

어둠의 이서준 빛의 이서준 어쩌구~하는 그거.

재밌게 읽다가 불의 이서준 물의 이서준까지 나오는 시점에서 하차했던거같아요

용감한바람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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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익숙한데 기억이 안나서 고민했는데, 댓글보고 어쩌구 이서준에서 하차한게 생각 났네요이모티콘

새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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