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타입문넷

감상게시판

[출판물_네타] 심심해서 쓰는 웹소설 리뷰 28. 보고싶은 복싱천재

본문

제목 그대로 우리가 보고싶은, 한번쯤 꿈꿔왔던 복싱천재의 이야기입니다.
단순히 한국인이 회귀해서 세계챔피언이 된다 정도에 그치는게 아니라
복싱에 대한 애정이 깊은 주인공이 업계를 변화시켜나가는 과정이 흥미롭습니다.

스포츠 전반을 얇고 넓게 파는 사람으로서 대략적으로만 알고 있던 한국과 세계 복싱계의 현실과 문제점이 잘 묘사됩니다.
복싱계 실제 인물들 중에서는 약간 현실과 다른 부분이 있지만 크게 거슬릴 정도는 아닙니다.
복싱에 대해 모르고 보셔도 재밌지만 어느정도 알면 알수록 재미있으실겁니다

경기 묘사는 세세한 전략이 다를뿐 주인공이 압도적인 느낌이라 그런 긴장감을 보는 재미는 없지만
주인공이 업계와 주변인물들에게 긍정적 영향을 주는 방식, 데뷔부터 은퇴까지 업계를 위해 헌신하는 방식이 매력적이었습니다

  • 1.03Kbytes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profile_image
포인트 100
경험치 2,093
[레벨 6] - 진행률 99%
가입일 :
2008-04-03 00:34:21 (6106일째)
미입력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2

ak47님의 댓글

profile_image
업계를 바꾼다라...협회를 때려부순다거나?

AUSA님의 댓글

profile_image
국내복싱개혁은 초반에 나오고 금방바뀝니다.
전체 70 건 - 1 페이지
제목
TeaCup 2,051 0 2021.12.10
TeaCup 1,587 0 2021.12.06
TeaCup 2,118 0 2021.11.18
TeaCup 1,994 1 2021.11.09
TeaCup 2,025 0 2021.10.10
TeaCup 4,714 0 2021.09.28
TeaCup 1,723 1 2021.09.15
TeaCup 1,306 2 2021.09.06
TeaCup 1,725 1 2021.09.06
TeaCup 2,559 2 2021.08.31
TeaCup 2,185 0 2021.08.29
TeaCup 1,606 2 2021.08.25
TeaCup 2,026 0 2021.08.20
TeaCup 1,324 0 2021.08.19
TeaCup 2,431 0 2021.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