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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물_네타] [대탈출4]크레이지 하우스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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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시작. 다음 미션 장소는 실험실 겸 제조실. 나무 화면이 있네요. 이거 일기장 떡밥인가.


그나저나 이번엔 맴버들이 골고루 활약하네요. 나쁘지 않아요. 이 상황. 근데 열쇠 막 쓰는 것 같은데... 느낌이 쎄합니다. 열쇠 재고 있어야할 거 같은데. 막판에 열쇠를 다수 써야 할 상황이 존재할 듯한 기분이.


거기다 문제 난이도가 높아졌는지 연속 실패. 그러자 다시 나타나는 악마의 목소리. 이번엔 대충 알아 들리는 것 같은데.


-머리 숙여. 다 죽여? 모두 죽여? 모아서 죽여..


와... 어느쪽이든 소름이.... 어찌됐든 이번에 말이 멈춘 장소는 멈춤 퀘스트 장소로... 퀘스트가 계속 나오고 성공할때까지 움직일 수 없는 칸입니다. 어찌됐든 다음 퀘스트는 영어 문제. 피오가 맹활약. 같은외국물 먹은 김동현은.... 또 또 허언을.


어찌됐든 멈춤 퀘스트 성공으로 주사위를 돌려 퀘스트칸. 근데 거실로 이동한다? 아. 아직 안 푼게 있... 냉장고!!!! 오프닝!!! 시즌 4까지 오니 오프닝 타이밍을 맛깔나게!!


근데 냉장고 안의 내용물도 바뀌었습니다. 정체불명의 액체가 든 병. 이건 저도 잘 아는 문제군요. 물론 답은 잘 모르지만. 어찌됐든 유명한 문제이기에 금방 풉니다.


근데.... 김종민! 김동현!! 범인 이름 까먹었어! 525252!!! 근데 다음은 분명 전편에 찍은 포스터와 지금 포스터의 다른 점을 찾는건데... 사진 보면 되지 않나 생각했으나... 겁나 어렵잖아!!!


계속되는 실패. 다음 퀘스트는 숨겨진 폰을 찾아 티비에 나온 패턴 풀이! 이건 이겼다! 근데 패턴 어렵다! 열쇠! 5배속! 이건 망햇..... 근데 김동현은 계속 봤다고 하는데... 둘 다 늦었다는 제작진. 그래서 확인 들어가는데... 어? 어? 어? 기억하는 건 다 맞았...


그나저나 결국 폰 잠금 푸는 것은 실패. 이것도 나중에 큰 문제가 될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그리고 또 김동현이 해내가 싶더니.... 아슬아슬하게 실패. 이건 리얼 아쉬웠습니다. 어찌됐든 이제 2칸 차.... 거실의 벽이 열리며 악마가 등장?! 와! 이건 무섭다!! 동시에 티베깅 마렵다! 


그와 동시에 다음 퀘스트 등장. 악마가 하는 말의 숨긴걸 맞추라는데.... 이건 폰이 필요하다 생각했는데 일기장이었어?!


어찌됐든 퀘스트 성공으로 다음 장소로. 여기서 일단 테러장소가 백삼 마트인건 알았습니다. 지점이 어딘지는 아직 모르지만.


시간도 대충 알았네요. 근데 오연범의 의식 상태가 위험해져서 방이 좁아집니다!? 하필 문제 풀고 있는 상황에!! 다행히 문제 푸니 좁아지는게 멈추네요. 


어찌됐든 막판 김발견의 활약으로 장소는 완전히 알아냈고, 시간도 대략적으로 알아냈습니다. 문제는 폭탄 설치된 화장실이 어디어디인가


어찌됐든 탈출을 위한 최종 문제! 이건 유전자은행의 그것이다!! 기억에 남았기에 힌트 보자마자 푸는 법을 알아내는 탈출러들. 과연!

정말 이번에도 재미있었습니다. 퍼즐도 재미있었고, 맴버들의 활약도 균등하게 나와서 좋았습니다. 마지막까지 쫄깃했고요.

그리고 다음주 예고! 폭탄?! 강호동. 유병재 봉인?! 뭐지? 뭐야?! 무슨 상황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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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6 11:40:15 (6208일째)
순수한 것만큼 검게 물들이기 즐거운 것은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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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지루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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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에 관해서는 스페셜에서 꼭 풀어야한다고 봅니다. 안그럽 궁금해서 속터져!!

다음 주는 상암동이었던가? 리벤지하려고 하는 듯한데 지능파를 반씩 나눈게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쿠로코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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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실수를 반성 삼아. 힘 있고,  의욕 넘치는 형과 대장 경험 있는 머리 좋은 애를 콤비로 짰더군요.

MIST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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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풀이 힌트가 기가막힌 거 빼고는 세트장도 좋고 재밌게 봤습니다. 근데 그냥 봐도 힘든걸 준비도 없이 5배속으로 해버리니 놀리는 느낌이.....

v시아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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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보여주고 긴장감을 주려고 일부러 그런 느낌이 있죠….

슬라이딩112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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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편은 역대급이었던것 같습니다.

새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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