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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물_네타] [대탈출4]제3 공업단지 1편. -이건 아무리 봐도 난이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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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공업단지 편 시작.


다들 이번에 공포 아직 1번뿐이니 이번에 공포라고 하거나. 원래 5번째 에피소드는 꿀잼이었다며 추측 중. 근데 지난 에피소드도 공포라면 공포 아닌가?


어찌됐든 탈출 장소에 오긴 왔는데.... 응? 그냥 주차장 한복판? 이건 대체? 근데 플랑크톤?! 랍스타?! 이건 도대체... 


어찌됐든 안대 벗자마자 주차된 차에서 정체불명의 남자가 튀어나와 매니악한 탈출러 사진을 보며 인물 확인중. 뭐지? 뭐임? 뭐여? 그리고 차키를 주고 유유히 떠났습니다. 진짜 뭐야? 


어리둥절하지만 일단 차키를 이용해보니 주차장에 주차된 차가 반응하기에 그 안으로 들어오니 예고에 나온 폭탄 가방으로 추정되는 것과 ssa  서류 봉투? 그럼 저번처럼 미션 가방? 근데 타블릿을 줬어? 구 소련 떴다?!


대충 스토리는 구 소련이 만든 생체화학병기를 백사회란 한국 조직이 입수. 제3 공장단지에 설치된 9개의 생체화학병기를 헤체 및 회수를 하라는데... 민간인에게 그딴 거 맡기지마! 아무리 이미 보낸 사람들이 실패했다고 해도!


어찌됐든 차 안의 가방은 폭탄 해제 연습용 도구라는데.... 일단 너무 스케일이 크네요. 공업단지를 돌아다녀서 가방을 찾아야 하고. 예고보니 위장용 가방도 존재하던거 같던데.... 이거 실패할 가능성이 꽤....


근데 연습용이긴 하지만 김동현. 머리 잘 돌아가네? 의외다... 어찌됐든 연습용 폭탄은 김동현의 활약으로 성공.


어찌됐든 왜 이 조직은 우리에게 이딴 거 시키는건가? 라는 신동의 의문과 함께 제3공업단지에 도착. 근데 먼저 침투하다 실패한 요원이 지닌 메뉴얼을 보니.... 1층으로 진입 불가. 525252! 난이도 더 높이지마!


근데 뭐지? 김발견이 발견한 개집 안의 비밀 개구멍.... 이건 무슨 의미지? 어찌됐든 첫번재 가방 발견하자마자 백사회 등장! 뭐지? 매뉴얼 포함 다 빼앗기고 예고대로 강호동과 병재 따로 감금. 뭐지? 진짜 무슨 상황이여? 아. 그러고보니 중간보스로 보이는 덩치는 빵공장의... 어찌됐든 이 아저씨는 만약에 탈출하게 된다면 백사 바이오에 주식투자하라는데....


이 쉐끼들. 백신 만들어놨구나. 테러하고 백신 팔려고!! 와.. 어떻게든 백사회가 떠나고 구속은 풀었지만.... 문도 잠기고, 폭탄 가방도 잠겨있는 상황.. 와. 이거 어떻게 해결하려고! 어찌됐든 방법을 찾기 위해 다른 장소로 이동하는 신동조. 다른 장소에서 새로운 폭탄 가방을 찾는데.... 김종밤 아래로 꺼졌어?! 그리고 오노레 광고!!!!


어? 함정?! 이 제작진 진짜!!! 까딱 잘못되면 어쩌려고.... 와.... 무섭다...  아무리 매트깔고 안전장치 준비했다 해도 이건 와.... 어찌됐든 아래층으로 떨어진 김종밤은 또 하나의 폭탄 가방 발견.


그리고 다른 방에 감금된 호동과 병재는 그 방에서 발견한 요원 시체에서 매뉴얼과 지도 새로 발견. 이것으로 폭탄 헤제는 가능하게 되었는데 모 게임처럼 통신으로 폭탄 헤제하는 전개로 가는 전개로 가더군요. 진짜 난이도가....


어찌됐든 김종밤은 함정에 당했기에 시체 분의 무릎보호대 챙기고, 다른 사람들도 시체 분들 파밍을 아주 야무지게.... 진짜 시체 연기자분들 고생하시네요.


그리고 폭탄 가방 하나는 신동의 활약으로 해체 성공. 근데 아직 8개 남았....다고 생각했더니 김동현이 또 해냈습니다! 이것으로 남은 폭탄은 6! 하나는 잠겨있는 상태라 가장 마지막에 풀어야할 상황. 나머지는 다섯.


다른 폭탄들이 있는 다른 동으로 가기 위해 옥상으로 올라가 옥상으로 이동. 근데 옥상 문이 잠겨있고, 창문 닦기 용 승강기가 존재하는데..... 오작동 가능성이 있.... 525252!!!


다음화 예고보니.... 와... 진짜 이거 깨라고 만든 난이도냐....


추신) 일단 팀은 잘 나눈거 같습니다. 설명 잘하는 병재와 리더쉽 있는 호동을 지휘조로 넣은 것은...


하지만, 난이도 너무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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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6 11:40:15 (6209일째)
순수한 것만큼 검게 물들이기 즐거운 것은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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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MIST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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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방탈출에 익숙해지셔서들 그런가 시간제한에 강제 협동플레이를 할 수 밖에 없게 만들어서 빡세겠구나 생각 들었습니다.

거기에 세트장은 또 저런 곳을 어디서 구했는지.....  다음편에 추적자까지 집어넣으며 아주 난이도를 끝장으로 올려놓는 거 같은데 실제로 그럴지는 봐야 알 거 같네요.

린트어 표절은 어떻게 처리 했나 싶은데 잘라냈는지 다음편에 나오는지 이번에 못본 거 같고...



그리고 김종민이 빠진 함정..... 예능에 많이 나오기는 했지만 사람이 갑작스런 상황에 심장마비가 올 수 도 있는 그런 류의 함정이라서 개인적으로는 싫었습니다.

밑에 충분히 안전장비가 다 갖춰지고 했다 쳐도.....

Trimo11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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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세트장 보니까 저번에 악마판사 찍었던 그곳 같더라구요.

TvN이니까 돌려막기 한 거 아닌가 싶어요. 허허

닥터회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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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은데 함정이 너무 위험했.....

황링인x유키카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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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함정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혹시 몰라서 떨어지는 부분의 외곽이랑 하단에 안전장치를 해놓긴 했는데 순간 다치면 어떻게 하려고???라는 생각이 들었죠.



근데 난이도를 올리기 위함이라지만 폭탄 설치해놓고 철수했다가 다시 오는 백사회들도 제정신인가?싶더군요. 아니 니들도 가기전에 멤버들 죽을거라며 근데 왜 오는데...



백신 맞고 온건가...

삼원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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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는 연기자가 아니라 마네킹이 아닐까요? 원래 대탈출에서 시체 대용으로 마네킹을 많이 쓰고 저 상황에서 계속 누워있는 역할로 연기자를 써야할 이유가 없어 보이네요.



폭탄때문에 백사회가 돌아올거라는 생각을 못 했는데 예고에서 갑자기 돌아와서 놀랬습니다.

Trimo11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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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마네킹인줄 알았는데 후반에 벗겨보니까 사람 얼굴이더라구요...

저도 긴가민가하네요.덜덜

새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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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성공인가.. 그리고 김발견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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