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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창작_네타] [러스트]타고난 인간백정과 탈북소녀 존윅이 벌이는 버디 로드무비 도주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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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적당히 큰 사업하는 부잣집이었다가  아버지가 사업망하고 어머니는  지인 보증서주는 바람에 쫄딱망한 집 장남.



아버지는 재기하겠다고 다시 사업벌이다 다시 망하고 어머니는 부잣집 마나님 근성을 못버렸으며 여동생은 피아노 못그만둔다고 쿰척대는 상황에서



아르바이트로 도축장 알바를 갔다가 백정이 천직이었는지  소건 돼지건 칼질 몇번으로 뼈와살을 분리하는 재능을 발견하고, 도축회사에서



일본 협력업체로 파견을 갔더니 뭔가 상황과 분위기가 쌔한걸 알아차립니다.



알고보니 파견근로처는  정육사이에 마약을 숨겨 유통하는 조직이었고

몸을 사리면서 런각을 재던 주인공이 런하기 전날 지진이 터지는 바람에



마약포장이 주인공 앞에서 터지고  주인공은 입을 막으려던 야쿠자를 칼질로 담가버리고 탈출에 성공, 한국으로 돌아오는데  그와중에 대지진의 여파인지  약간 초인적인 능력에 각성하고, 칼질 존나 잘하는 일반인에서 칼질존나 잘하는 리얼계 히어로쯤 되는 신체능력을 손에 넣습니다.



사실 주인공이 일하던 도축공장은 기업형도 아니고 범 아시아권 재벌형 범죄조직의 일부였고,  주인의 칼질하는 재능을 눈여겨본 과장이 영입을 위해 작업중이었던것.



주인공이 일하던 도축공장은 사무실 김양도 존윅 뺨치는 사격실력을 자랑하는 용담호혈이었지만  안타깝게도 각성한 주인공에게 전부 썰려나갔고,  그와중에 어쩔수없이 한배를 타게 된  김양과 경찰 기동타격대나 스와트 뺨치는 장비와 조직적인 타격대를 운용하는 회사의 손아귀에서 탈출하기 위해



대지진으로 혼란스러운 일본으로 탈출해 신분세탁을 하고 외국으로  뜨는 계획을 세우고 움직이게 되는  이야기.





평행세계의 한국4라  조직 수준이 기업형조폭 정도가 아닙니다.

남미 카르텔정도까진 아니지만 거의 준하는 레벨.



김양은 탈북 꽃제비 출신으로  중국 뒷골목에서 천부적인 총질 재능으로

설치고 다니다 조직에서 스카웃해온 인재로



주인공의 위협때문에 과장을 쏴죽이고 어쩔수없이 협조하는 중.

총질은 존윅레벨인데  약간 아방한데가 있어서(...)





문피아 연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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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0

RainBow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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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특 때문에  별수없는건알지만 그래도 대놓고 이종족나오는 어반판타지도 아니면서 너무 한국이 한국 안같아서 보다만 작품이죠.. 필력좋고 재미는 있음.

Crean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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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부분 가면 좀 괜찮나보네요. 저는 초반 고구마를 못 이기고 놓아주었습니다...

아틀락나차님의 댓글

데이워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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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티콘 흥미가 생기네요

나쁜말쓰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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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부터 너무 역해서 못버티고 탈주했던거네요...

호에~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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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 손절하고 탈주했습니다.

새누님의 댓글

이에나군님의 댓글의 댓글

mike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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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그렇다치고 어머니와 동생이 환장의 궁합으로 고구마를 선사합니다. 목맥혀 죽을 것 같애

어린슈존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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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는 그래도 몸이 망가진거지 상식적인 생각은 그래도 하는 듯 싶었는데, 엄마랑 여동생 꼬라지는 진짜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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