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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물_네타] [대탈출4]제3공업단지 2편(진짜 난이도 사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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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닦기용 승강기 앞에서 다들 공포에 질림. 그도 그럴 것이 그냥도 무서운데 조작 오류가 있다는 경고문까지. 일단 밑에 안전장치가 있는 것 같지만. 이건 아니지. 


그래서 다른 루트로 가려는데.... 여긴 전기위험!! 이건 승강기 탑승을 강요하는 것이다! 결국 탔는데 브금! 왜 브금을 그딴 걸! 근데 지난주의 함정도 그렇고... 너무 위험한 상황 많이 만드는 거 아닌가?


어찌됐든 C동 옥상에 도착. 문은 잠겨있고, 바깥쪽 연결다리에 가방 열려있는 상태로 폭탄 하나 보이는군요. 그래서 옥상에 있던 나무로 지난번 럭키랜드처럼 누르기로 함. 이거 위험하지 않... 어찌됐든 폭탄 해체 성공.


옥상 문은 대부분 잠겨있기에 승강기로 이동을 해야 하는데.... 뭐? 이번엔 D동 창문으로 이동? 진짜 선 넘는다? 어찌됐든 D동 도착했는데... 어라? 낮익은 디자인의 문이?! 이건 그 명장면의?!!


그나저나 김발견. 오늘따라 의욕이 넘치다고 해야 하나? 좀 많이 앞서가네요. 그러니 지난주에 함정에 걸리지. 어찌됐든 그 추억의 문을 열려는데... 뭔놈의 잠금장치가 이렇게 많아?! 근데 확실히 보안이 철저한 이유가.... 그 안에는 무언가 실험당한 요원과 폭탄 가방이... 근데 이건 검은탑의 그 문자?!


이건 푸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하기에 그동안 이 동에 있는 또 하나의 폭탄을 찾는데... 역시 김발견! 스네이크!! 근데 이건 사슬에 묶여있기에 검은탑부터 풀기로.... 근데 여긴 소음이 심해 통신이 힘든듯.


문제 푸는 것은 성공했으나... 어라? 확인하려는데 통신이 안돼? 백사회 등장?! 근데 열쇠 가진 애를 열쇠라 부르고 있... 어찌됐든 전개를 위해 지휘조 있는 방을 대충 문 빼꼼 열고 안 확인하고 다른 맴버 찾으러 가네요. 그래서 폭탄 하나 해체 하는데 남은 시간은 1시간 30분 남짓에 남은 폭탄은 5개.


.... 이거 완전 헬 난이도 잖아! 이건 실패해도 어쩔 수 없다! 어찌됐든 D동 나머지 헤체. 다른 폭탄 헤체하려 G동에 들어가려는 순간 총질이냐?! 이거 진짜 난이도 개판이네! 


근데 무심코 든 생각. 해체된 폭탄 가방 하나 들고 방패 삼아 돌아다니면 협박과 견제 용으로 충분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G동에서 폭탄 하나 해체 직전인 순간 백사회 등장. 총 쏩니다! 미친 폭탄 맞으려면 어쩌려고!! 다행히 신동이 신속하게 해체 버튼 누르고 도주. 그리고 옥상 폭탄은.... 야이! 자물쇠 달린 냉장고 안에 있어?! 다행히 팔 하나 들어갈 정도로 열리긴 하지만 이건 와...


병재가 한번에 풀어서 다행인데.... 40분 남짓 남았고 다음 폭탄 가는 길도 복잡하네요? 이건 리얼 난이도 사기다.. 남은 폭탄은 2개. 문제의 린트어 폭탄은 편집한 모양이더군요.


폭탄 헤제하려는 순간 백사회 등장. 꼼짝없이 죽는가 싶더니.... 반전!! 살아있던 요원이 있었어!! 그리고  설마 빵공장의 수신호를!!! 에에? 탄과 탄창도 발견해놨어!? 와... 김발견.... 당신은 신이야.


열쇠 획득. 이제 남은 폭탄은 감금방의 하나. 근데 어렵다! 어? 김동현이 해냈다?! 속담이었어?! 아니 땐 굴둑에 연기 나랴?! 와..... 탈출 성공!


근데 그럼 감금방의 케비넷은 뭐지? 지난주에 이어 맥거핀이.... 


다음화 예고... 하늘의 쉼터? 고아원 같은덴데... 원장이 미치광이? 이건... 공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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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6 11:40:15 (6209일째)
순수한 것만큼 검게 물들이기 즐거운 것은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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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tid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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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우가 문자는 전부 cg 처리한걸까요? 못본것 같았었는데?

쿠로코아님의 댓글의 댓글

한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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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폭탄 열면 문자가 있고



그 문자로 50개의 문제중 하나와 대조해서 문제를 찾는거였을겁니다

tidl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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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어쩐지 폭탄 박스를 어떻게 구분하나 했었는데 그부분이 린트어였군요

쿠로코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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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랬군요. 몰랐습니다.

MIST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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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들은 좋았는데 상황실에서만 풀 수 있는 난도가 꽤 많았던 거 같고, 백사회는 대탈출 상황상 구간 진입 이벤트로 밖에 쓸 수 없긴 하지만 나름 기대했던 터라 좀 더 활약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왜 중간에 시체수색 넘어가나 했는데 요원 반전.... 그 순간에 설마 열쇠가 배신 때리나 그생각 했어요. 퍼즐은 다 나온 거 같은데 린트어 관련은 못본 거 같아서 편집했나 했는데 가방대조용 표시였군요.



그리고 안전불감증... 취향이 바꼈는지 무서워하는 멤버들 억지로 리프트 태우는 것도 질질 끄는 것 같고 보기 그랬는데 계단에서 폭죽 터트린거 위험한거 아닌가 싶었습니다. 굴러떨어지면 어쩌려고...



다음편 예고도 조금 공포분위기 나던데 이번 시즌 전반적으로 뭔가 아한때 빼고 공포 분위기가 하나씩 다 들어가는 거 같아요.

쿠로코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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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라고 노렸던 것일수도 있겠죠? 근데 진짜 이번엔 안전사고 날 요소가 너무 많았지요.

새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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