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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_네타] 심심해서 쓰는 웹소설 리뷰 31. 체육고 영재로 회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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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미술고 예고 체육고 등등이 범람하던 시절이 있었죠
주제가 한정된 아카데미물이라고 보면 되는걸까요

여튼 이 작품은 히로인 셋이 아주 매력적입니다.
아카데미(?) 캐빨물을 찾는다면 추천할만해요.
빌드업도 차근차근 쌓고 성격도 설정도 각각 다르며 주인공에게 갖는 의미 역시 차별화됩니다.

근대5종이라는 잘 알려지지않은 종목을 위주로 현실이라면 불가능한 다종목 겸업을 시도하는데
초중반까지는 이러한 도전이 두근거리고 긴장감넘쳐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중반을 넘어가면 전개가 똑같아지고 작가가 묘사를 줄여 오히려 경기의 비중이 떨어집니다.

중후반부에 체육보다 연애의 비중이 확 늘어나버려서 호불호가 갈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때문에 아시안게임과 올림픽은 그냥 전개를 위한 전개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그리고 중반부쯤 주인공이 자꾸 어장을 만들고 책임회피를 하는데 지건마렵더군요

하지만 중동런이라는 레전드 결말을 내버린 작가에게는 박수를 쳐주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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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운명의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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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가서 3명하고 하렘인건가요?

신의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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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슬론이라는 만화의 엔딩이 생각나네요 거기서도 주인공이 중동런을 하죠

gus697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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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글 보고 찍먹하러 갑니다

호에~님의 댓글

Litre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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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루트 외전을 먼저 내고 진엔딩 루트로 중동런을 냈죠. 후반부가 좀 루즈하긴 했는데 결말내는 방식은 좋게 평가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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