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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물_네타] 무직전생 TVA 2기 6화 - 무직전생 1부의 하이라이트 겸 정체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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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돌아 파올로와 재회한 루데우스
박터지게 싸우고 화해하는 그 장면이 나왔습니다.

그 전까지 살짝 묘사되던 파올로의 미성숙함과 감정적인 부분, 현상황에 대한 스트레스와 천재 아들에 대한 컴플렉스등이 복합적으로 터지고
화해하러 와서 자책만 하며 어색한 분위기만 이어집니다.

그리고 마스터의 말에 파올로의 얼굴을 보는 루데우스

무직전생을 소설로 따라간 사람들이 초반에 정말 좋아한 부분은
주인공이 자기반성과 발전에 대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고 주변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간다는 점이죠.
파올로에게 과거의 자신을 보고 어제 일은 없었던 일로 하자며 포옹을 제안하는 루데우스와 눈물을 흘리는 파올로
그리고 그 독백 부분

인상깊게 보았던 소설의 감동이 되살아나는 완벽한 영상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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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디아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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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직전생은 주인공이 성장하는게 잘 나타나서 좋아합니다.

쓰레기였던 주인공이 새 삶을 살면서 실패를 통해 뭔가를 배워가는 점이 정말 잘 나타나있죠.

이제 원하는 부분은 올스테드를 얼마나 잘 표현했을지...

blak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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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직전생은 그게 참 좋습니다. 어떤 인물이던지 처음부터 인격적으로 완벽한 인간이 없다는 점이요.

Spermat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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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의 변화와 서로간에 주고받은 영향이 매우 깊게 영향을 미치는 소설이니까요...슬슬 몰아서 볼 시기가 된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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