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시브 팬픽인데 오리캐(여자)가 죽어서 귀멸 세계관에

가게되는데

코쿠시보랑 마주치고 코쿠시보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게

되고 코쿠시보는 잠시 어리둥절 하지만 둘이 친해지게 됩니다.

둘이 친해지고 나서 코쿠시보랑 오리캐는 무잔에게서

도망칩니다.(여주가 코쿠시보에게 푸른 피안화를 먹여서 코쿠시보는

햇빛을 극복하고 무잔의 지배에서 벗어남.)

하지만 결국 둘다 무잔이 보낸 상현들의 습격에 붙잡히고

감옥에 갇힙니다.(원래라면 무잔이 죽이겠지만 상황이 귀살대와 결전을 눈앞에 두고 있어서



 강한 병력인 코쿠시보를 죽일 수는 없어서 감금으로 끝냄.)

결국 최종국면에서 무잔이랑 상현들과 귀살대가 싸울때

코쿠시보랑 여주는 무잔을 이미 배신해서 무잔편 안 들고

귀살대를 도웁니다.

무잔은 원작대로 죽게 되는데 코쿠시보를 폭주하게

만들어서 코쿠시보가 난동부리고 오리캐가 귀살대가 코쿠시보



 처리하려고 할때 막으려다가 귀살대의 실수로 칼에 찔려 죽고맙니다.

결국 코쿠시보는 제정신으로 돌아왔으나 오리캐의 죽음으로

멘붕상태가 되서 도망쳤다가 숲에서

기절하고 귀살대는 코쿠시보를 발견하지만 죽이지는 않고

(무잔 배신하고 자기들 도와줬고, 오리캐를 실수로 죽인 것에

대한 죄책감도 있었음.)

귀살대 본부로 가서 치료해주고 데리고 같이 삽니다.

코쿠시보는 결국 제정신을 되찾고 살아가다가 삶을 마치게

되고 환생한 후에 똑같이 환생한 오리캐랑 재회하고 끝이 납니다.



이 팬픽의 볼만한 점은 코쿠시보가 무잔을 배신하는 겁니다.

원작에서는 끝까지 무잔의 편을 들었는데

여기서는 무잔을 배신해서 개심한다는 전개가 맘에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