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창작_네타] [한국독립전쟁] 겨울양은 다시금 혁명의 아이돌이 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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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
작정하고 한 세력에 붙으면 동북아의 권력구도를 재편할 수 있는 절대반지(?)가 된 조선 자치령.
대타협으로 반독립 상태가 된 조선은 분명히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아이돌 후유코도 조선 집정 안창호 선생님과 정보국장 백범 선생님의 눈에 들어 생활이 안정되었군요.
농민들은 이제 자기들 땅을 가지고 일한만큼의 수확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반면 개판에 개판을 더해가는 내지....
해군의 쿠데타로 한직으로 밀려난 DJ 히데키가 유행시킨 우리 겨울양의 라디오 '청년조선'은 엄청난 인기를 몰고 있습니다.
"저 조선은 부패한 지주들(친일파)을 모조리 벌하고, 농민들에게 땅을 나누어준다더라"
"농기계 공동구매랑 저수지 공사도 하고 있고, 아이들 교육비도 감해준다더라."
"민주적 투표로 공산당을 정당하게 밀어냈다더라"
"저 만주랑도 협력해서 나날이 개혁중이라더라"
"그럼 신주의 국민인 우리는?"
비교는 사람을 가장 열받게 만드는 재료라지요.
겨울양의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듣는 조선은 나날이 발전해가는 와중인데, 내지는 혼돈의 도가니입니다.
일본 육군 상층부는 조선 파병 당시 일어난 해군의 집권을 거부하고 병력째로 중국에 항복.
팔자에도 없는 패륜아 타이틀을 쓰게 된 노부히토 천황은 아무런 권한이 없는 트로피입니다. 심지어 해군 막부는 선선대 천황을 죽인 조선 정부의 사절에게 "반년간 집권한 선대 천황은 조선을 괴롭힌 나쁜 놈이에요" 하고 공식사과까지 하고 있습니다.
조선산 미곡의 가격 정상화로 인해 내지의 곡가는 배 이상 치솟았는데 아무런 대책이 없습니다.
해군 막부의 대처라고는 시위 주동자들을 죄다 만주로 추방하기. 조선과 만주랑 전쟁하자가 전부입니다.
육군 상층부와 정예군은 거진 관동군과 조선 파병 육군에 보냈다가 그대로 망명해버려서 상륙시킬 병력도 없으면서...
아무리 조선이 늦었어도, 너네 해군육전대만 가지고 정복할 사이즈는 절대로 아니게 되었는데...
그리고 오늘. 일본 해군 막부가 선택한 회심의 한수!!
"문제는 민생. 민생을 안정시켜야 한다."
"쌀값만 안정화시키면 어떻게든 된다."
"조선쌀이 싸지 않으면, 싼데서 사오면 되잖아!"
그리고 해군에서는 경제는 전문가인 재벌들에게 담당시키고, 도르신
중국산 쌀 수입을 논의하기 시작했다. 뭔 생각인가
그리고 이 정신나간 기쁜 소식을 청년조선 애청자 DJ 히데키가 전합니다.
[네, 그럼 다음은 도쿄에 사는 익명의 투고자가 보내주신 사연, 엑- 씨발 이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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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AA 1관 - 키라 입장에선 야루오는 이왕 1군에서 자기 측근이 되주길 바라려나? 저런 애들 특징이 너무 자기말만 들으면 또 멸시하는지라... 적당히 자제심 있고 자기보단 약해도 능력있는 애가 부하이길 원하겠지.202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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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 호시린 / 타이거죠 - 코토리는 조금 편의를 봐줘도..2024-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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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1
동굴곰님의 댓글
당신도 청년조선 듣지 않겠나.
나루라타님의 댓글
차돌님의 댓글
무한겁스님의 댓글의 댓글
떠돌이개님의 댓글
내지인은 그런 구수한 비속어 못 써.
동굴곰님의 댓글
용자마스터님의 댓글
구야자님의 댓글
아리수라님의 댓글의 댓글
쇼앤리스님의 댓글
새누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