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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 심심해서 쓰는 웹소설 리뷰 35. 1살부터 의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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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물이 가질수 있는 장점중에 하나가
과거에 후회한 일들을 하나 둘 바꿔가는건데
그런 부분이 강점으로 작용하는 소설입니다.
의사로서의 선한 마음가짐과 악인들에게 한방 먹이겠다는 책사의 마음가짐도 좋습니다.
의료물 답게 몇몇 감동을 주는 에피소드도 있습니다.

그런데 중반부터 글이 페이스 조절에 실패하더니 전개를 마구 건너뜁니다.
몇몇 등장인물들은 떡밥을 크게 던져놓고 등장도 하지 않습니다.
특히 최종보스는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로 허무하게 퇴장해버립니다.
체감상 책 반권 분량만에 말이죠.

이게 뭔가 싶네요.
소드마스터 야마토 엔딩은 오랜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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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연구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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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적부터 시작하는 글이 대부분 이런 것 같죠.

큰 틀은 엄청 크게 잡아놨지만 결국 완성까지 가는 건 다른 문제라

홍차맛젤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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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살부터 스타팅은 너무 무리임

푸른마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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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살 스타팅의 과부하적인 시간체감은 굉장히 길지요.

주인공의 활약이 어릴수록 괴괴함은 더욱 심해지고요.

20살부터 21살의 1년과

1살부터 2살까지의 1년은 할수있는게 다르니 어쩔수 없는 문제긴 하죠이모티콘

용감한바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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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봐서 뭐라하긴 그렇지만 제목 어그로가 굉장하네요.

제목 보자마자 1살부터 의사면 의료법은 개무시하네 라는 생각 밖에 안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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