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미스테리오도 미스테리오지만 JJJ편집장에게 한표를 던지겠습니다.



미성년자 하나를 묻어버리려고 아주 독이 올랐더만요.



그냥 비난 기사를 내는것에 그치지 않고 감시까지 붙여놓고, 적극적으로 쫗아다니던데



이 행동력이면 원작대로 MCU 스콜피온은 이 양반이 탄생시키지 싶습니다.



심비오트도 넘어왔겠다, 아예 베놈 버전으로

그 전에 일단 다시 불 붙은 스파이더맨 저작권 분쟁이나 해결이 되면 좋겠지만요. ㅠ.ㅠ

다음 스파이더맨 영상은 마블 스파이더맨의 탄생을 다룬다고 합니다. 단 애니로 제작한다니

공감합니다 진짜 미스테리오가 졸렬한 이유로 스파이디 인생 조진 거 정말 뭐같아요

명예욕이나 열등감으로 히어로가 되려는거 자체는 저는 크게 부정하지 않아요.

그러다가 진짜 히어로가 되기도 하니까요.



제일 악질인건 크리족!!

자기들이 병크를 저질렀으면 퓨리에게 빨리빨리 보고해서 처리를 해야 했는데 작중 내내 무언가를 1도 안했죠...

크리족은 다른 애들입니다.

변신하는 애들은 스크럴이에요

이런 실수를;;;

저는 jjj가 더 악질인것 같더군요. 그래도 미스테리오는 목숨이라도 소모해서 뭔가를 했지.



 jjj는 소시민이라는 울타리 내에서 스파이더맨이 범죄자만 공격한다는 것을 방패로 미성년자를 갈아 으깨는데 열을 들이고 있으니까요.



진짜로 도끼가 필요합니다. 무례한 문명인의 표본이라 너무 거부감 들더군요.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닉퓨리도 크게 한껀 했다고 봅니다.



야 밑사람 한테 일하는거 짬처리 했다가 사고터졌으면 그걸 해결 해주는게 당연한거 아니냐!!!



비밀로 바꿔치기 한거라며? 그런데 어떻게 말단공무원이 행적을 알고있냐고!!!



심지어 닉퓨리가 나서서 증언만 해줬어도 일이 이렇게 까지 커지지 않았어요. 성인도 아니고 고등학생이 전국구로 모함을 받고 있는데, 뭐하냐 진짜...



다음작에서 어떤식으로든 이사건에 대한 닉퓨리의 해명이 없으면 아마 두고두고 까일꺼리 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