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물_네타] [공각기동대 SAC 2045] 결말이 무슨 인셉션 팽이급인데...
2022.05.28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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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2045에서 환상하고 현실의 경계가 너무 불분명해서 확실하지는 않지만
일단 저는 쿠사나기가 케이블을 뽑은걸로 봤습니다.
타카시가 쿠사나기와 에사키가 N이 되지 않은 이유를 설명하면서 에사키를 보고 딱잘라서 고스트가 없는 존재라고 말하고
쿠사나기는 에사키에게 죄책감이라는 감정이 확실히 있는것을 보고 타치코마처럼 고스트가 있다고 여기고
이 때문에 타카시가 틀렸다고 여겨서 케이블을 뽑고 세상을 원래대로 되돌렸다고 봤습니다만
그 뒤의 연출이 불확실해서 결국 케이블을 뽑은건지 아닌지 불확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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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노히트런님의 댓글
재밌나요?
암흑요정님의 댓글
어떤 세계선이라도 이 흐름으로 이어진다고 하니, 타카시의 계획은 장기화 되지 못하고 파탄 난다고 봐야 되겠지요.
공각기동대 SAC 시리즈를 기준으로 하여 예시를 들어 볼 경우, 현대를 배경으로 했던 [동쪽의 에덴]에서 세월이 조금 지난 뒤 두 차례의 세계대전 직후 [홍각의 판도라], 시간이 좀 더 지나 공각기동대 SAC 시리즈의 디스토피아적인 모습으로 변하고, 그로부터 30년이 지난 뒤의 [RD 잠뇌조사실]의 시대에서는 잠시나마 좀 살만해진 유토피아적인 세상이 되었다가 22세기가 넘어간 후 다시 세계대전이 터져서 포스트 아포칼립스가 도래하고 애플시드의 시대로~
Wimps님의 댓글의 댓글
licalier님의 댓글
Wimps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