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물_네타] [검머대] 빛길엔딩은 아니였다,
2022.10.0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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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 올라온 외전 제목이
'외전-이새끼 웃는데요' 라고 올라와서 설마 빛길엔딩!?
했는데 다행스럽게 그건 아니였습니다.
대원수에서 죽어서 다시 원래의 시간(?)때로 돌아왔습니다.
즉, 레토나에 치일뻔한 아이를 구할때로 말이죠.
이 속좁은 김유진은 짝부랄이했던 말이 늘 마음에 걸렸던거 같았습니다.
"그대의 헌신은 보답을 받았는가"라는 말이 말이죠.
그리고 깨어나자마 밖으로 나가서 국군병원에 세워져있는 자신의 동상을 보고 미친듯이 웃습니다.
"하하하! 하하하하하!! 그래야지!! 이게 맞지! 보고 있냐! 짝불알! 내 헌신에 대한 보답 좀 봐라! 존나게 화끈하잖아! 흐하하하하!! 알겠냐!! 크헤헤헤! 크헤헤헤헤!"
크헤헤헤라고 하는거보니 우리 유진이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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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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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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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뭘 빤히 쳐다만 보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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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9
잠룡객님의 댓글
팜므로rey님의 댓글의 댓글
당시 실제로 본 독자들은 어떤 심정이었을까요.
블러드카니발님의 댓글의 댓글
약741님의 댓글의 댓글
세아림님의 댓글의 댓글
River님의 댓글
아즈가브님의 댓글
어디 금괴를 묻어두거나 스위스 은행에 무기명 채권이라도 넣어놔서 돈 걱정은 없을 것 같은데 말이지요 크크크.
Metalwolf님의 댓글
fready님의 댓글
소설에서는 죽는 주인공이 애니에서는 의식불명이었다가 병원에서 눈을 뜨는데, 역사책을 확인해보니 자기가 바꾼 역사가 그대로 쓰여 있는 걸 보고 기뻐하는 엔딩이었습니다... 가 아니라 똑같잖아? 명원도 그 애니를 봤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