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 잇토키



수려한 인물 디자인과 특수슈츠를 이용한 액션에 보고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복고 레트로 풍을 지향하며 만들었다는데

이게 복고...?



이게 닌자...?



네놈들이 지향하는 복고는 어느시대 복고냐 ㅇㅅㅇ.





스토리부터 인물의 생각까지 하나같이 맘에 드는것도 없고

그들의 행동 하나하나 이해가 되질않음.





닌자로써의 음모전도 망했고 학원물로의 청춘성장스토리도 망했고

뭘 하자는건지 알수가없음.







진짜 특수강화슈트 입고 싸우는 청소년 닌자 하나만 컨셉잡고

뇌를 비워버린듯한.



코가 야 여기서나오는 코가 고딩똘마니가 말과 행동이 따로놀다가 그냥 뇌를 놔버리고 복수전 들어가고 윗놈들이 흑막인게 뻔히보이지만 지들이 업계 다 꿀꺽하려는거니 빌런으로써의 빌드업을 쌓아가는데



이가 이 새끼들은 당주부터 후계자인 주인공와 간부들까지 뇌를 다 놔버렸나.

수령님은 남편 뜻은 남편뜻인거고 그거랑 세력 챙기면서 자식교육은 별개죠. 세력규합은 카리스마 발휘해서 규합한거 까진 좋은데 그 다음이 다 폭망이고

주인공은 니가 갑자기 민간인에서 닌자된거 혼란스러운건 ok인데 주인공이잖아요? 진짜 자기에게 씌워진 이가의 코가수령암살진위를 밝힐려고 항변을 하던 학교를 먹든 청춘물스럽게 저 코가 똘마니랑 싸우면서 학원청춘물이나 이지메 탈출기을 찍든 액션이 있어야하는데 지금 이거 절반 넘었는데 이 꼬라지면 어쩌자는거냐!!

히로인이라는 여캐는 지가 닌자면 닌자지 뭐만 하면 닌자 들먹이며 닥치고 하라는데 그냥 앞뒤 다 꽉막힌 로보트임 그냥. 이럴거면 그냥 팔다리 자르고 감금을 시키든지 무슨 닌자학교야!!







학원스토리는 전체 흐름에서 진짜 손톱만큼도 쓸모없고

큰 이야기가 그 이가 간부 아재와 국가기관 그리고 코가의 세력전인데 이럴거면 주인공학원스토리를 왜 넣으셨어요?

차회예고보면 주인공은 상관없이 어른들끼리 치고박고 작품 끝날거 같은데.







작품제목은 닌자 잇토키까 아니라 이가코가 상잔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