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타입문넷

감상게시판

[웹창작_네타] [혁명은 내 취향이 아니다.] 취향이 아니군요.

본문

대체역사 소설을 워낙 좋아해서 요즘 판타지, 무협 같은 다른 장르는 안 보고 다시 폭군 고종이나 군밤 고종을 다시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은근히 혁내가 뜨는 것 같길래 봤는데...

 으음....

의외로 괜찮아서 계속 봤지만...

81화까지도 계속 


[세상] : 자! 혁명해라! 이래도 혁명 안 해?

시준 : 할까보냐! 난 반드시 조용하고 평온한 삶은 산다! (키라 요시카게 풍)

[세상] : 이래도?

시준 : 으아아아아아! 할까보냐! 난 반드시 조용하고 평온한 삶은 산다! (키라 요시카게 풍)

이게 반복되는 느낌입니다.

70화 지나서 쯤인가? 홍경래가 역린을 건드려서 행동에 나섰지만...

겨우 이제와서...

지치는군요...

일단 궁금해서 198화를 한번 봤는데, 이제야 순종 단두대 준비하고 있더군요...

아니...

100화나 왕 때려 잡는데 쓴다고?

순종이 단두대 마렵게 하고, 주인공이 최대한 안전하게 거북이 가듯 한다고 해도... 저건 좀...


한편씩 한편씩 본다면 모를까 

저 패턴이니 지치내요...

  • 1.33Kbytes
1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추천한 회원 보기
profile_image
포인트 100
경험치 29,542
[레벨 24] - 진행률 81%
가입일 :
2009-09-05 16:00:31 (5552일째)
그녀의 노래가 영원히 울려퍼지기를.

댓글목록 10

나루라타님의 댓글

profile_image
그래서 120화까지였나 무료였죠

하지만 혁명은 시준의 취향이 아니었지만 코락스의 취향이더군요

데이워치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신화면 순종은 때려잡아서 3년이상 옥에 가뒀습니다. 그후 김조순 과 김좌근 . 김회연과 돌아가며 싸웠죠.

가가갓님의 댓글

profile_image
국내통일은 순식간에 끝내서 느리다는 생각은 안들더군요

blaky님의 댓글

profile_image
평양에서 잡은 그 친구 잡았다고 끝이 아니라서...... 정시준이 다리자르고 포박하고 폭사시킨 왕(자칭, 예정 포함)만 합쳐도 전대물 레인저를 만들 수 있어요.

아가마님의 댓글

profile_image
그야.... 시준이가 날린 조선왕이 도합 3명이고 그 중 한명 살려뒀다가 이제 목 자르는 거니까요. 그 전에는후후삼국시대의 개판이었어요.

하얀백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우리 강철군주를 잡아넣는 장면과 단두대에 장착시키는 장면 사이에 아주아주 많은 일이 있었거든요...

걍 이공을 무너뜨리는 건 100화도 전에 나와요

높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왕 잡은건 한참 전이고 단두대는 혁명 뒷정리를 위해 시행한거죠.

블러드오션님의 댓글

profile_image
그러실 수 있죠. 사실 초반 빌드업이 느린편인 작품이긴합니다.

다만 이 작품의 매력이 전근대의 야만성, 폭력성을 보여주면서도 현대도 싸잡아 비꼬는 블랙코메디에 있어서 그걸 보는게 재밌다면 느린 초반부를 즐겁게 볼 수 있는 작품이고 그게 안 맞다면 늘어진다고 느끼실 수 있는 작품이긴해요.

DAEITW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일단 순종이 아니라 순조... 순종은 고종 아들이자 조선 마지막 왕이죠. 이모티콘

그래도 시놉시스는 괜찮으니 볼만 하겠군요.이모티콘

황금독수리의 전설님의 댓글

전체 40 건 - 1 페이지
제목
레벨 제로이아 556 1 2024.06.24
레벨 제로이아 731 3 2024.06.21
레벨 제로이아 790 2 2024.05.11
제로이아 1,572 3 2023.04.07
제로이아 1,725 1 2023.02.19
제로이아 1,361 0 2022.08.15
제로이아 2,786 0 2022.07.17
제로이아 1,618 1 2022.07.13
제로이아 2,538 0 2022.04.09
제로이아 1,410 0 2022.03.27
제로이아 1,264 0 2022.01.26
제로이아 2,607 0 2022.01.18
제로이아 2,820 2 2021.10.15
제로이아 2,758 2 2021.07.28
제로이아 1,567 0 2021.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