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눈에보여서 보고있던 페르소나 물인데...... 
참 여기 주인공은 사기도 이런 사기도 없군요. 네. 라스보스가 불쌍해 지는 것도 오랜만에 봅니다.


대충 주인공은 병으로 죽었다가 환생합니다.
그리고는 자신이 [여신전생] 세계관에서 눈뜬 것을 이해하게 됩니다.

뭐 정확히는 데빌서머너와 페르소나가 악마합체한 세계같은 것이었지만.
그렇게 자신이 환생한 것을 자각하고 여기가 여신전생의 세계임을 알게된 우리의 아마미야 소년은 영능력자로 수련을 하게됩니다만...

........차기 라이도우 필두 후보가 되어버립니다.


그리고는 페3의 이야기와 페4의 이야기에 얽혀 들어가 버립니다.
(3은 일이었던 것 같지만, 페4는 휴가갔다가 휘말린 듯 해서 불쌍한...)

그래서 3과 4는 지식이 있어서 해결했지만, 5는 지식이 없어서(병으로 발매 소식만 뜨고 발매전 사망) 어떻게 하지 고민하다가 5의 이야기에 휘말린다는 겁니다만......

저 주인공이 3, 4를 헤쳐온 탓인지 좀 많이 강합니다.
강한것도 강한건데.... 인맥도 무섭습니다. 햄코양이라던가 그대로 생존해 있단 것덕분에 여차하면 3주 4주 다 모인다고? 였는데...




오늘자 막간 보다가 뿜은것이....
 

"이번엔 내가 널 지켜줄게"　

내 안에 있는 『메사이아』와 『뉴크스 아바타』는 확실히 그 때문이니까.

..........저기 햄코 양. 뭘 들고 있다고요??
안그래도 주인공이 페 3, 4 거쳐온 터라 이고르 흉내내는 것도 못해서 라스보스 양반은 선전포고로 할 수 밖에 없었는데.

그리고 모 이름없는 야타카라스 서머너의 회상에서 주인공(라이도우)이 해낸일이 또 나오는데

인질을 구하기위해 혼자 대천사 (4대 천사)그리고 대악마 사탄에 맞선......

거 라이도우 달만하구만 진짜로.


이거 라스보스는 정말로 승산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