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전부터 이미 빚에 시달리던 아비도스. 

그 빚에 고민하던 

젊은 날의 호시노?와 

아비도스의 회장인 유메가 있었습니다.

빚에 대해 고민하던 그 둘은 예전에 비싼 광석으로 만든 폭죽을 오아시스에 버렸다는 유메의 말에 행동을 하기로 합니다.

처음에는 오아시스 밑에 있다는 것에 회의적이었지만,, 이미 오아시스는 말라버렸죠..

그래서 그 둘은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오아시스를 파내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동화처럼 해피 엔딩으로 끝나지 않고 헛수고로 끝나게 됩니다...

그런 실패를 수첩에 기록하는 유메에게 호시노는 왜 적냐고 하니,

이것은 학생회장의 의무이며 이 수첩은 나중에 호시노에게 주겠다고 합니다.

회상을 끝낸 호시노는 대책위원회의 회의에 참석을 하게되고

아비도스의 미래에 관련된 것을 듣게됩니다. 그것은 카이저 회사가 아비도스의 채권 45퍼센트를 시장에 판다는 것.

채권을 살 수만 있다면 아비도스 복구의 희망이 씨앗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했지만...

그 것은 노노미의 친가인 네프티스가 매입을 하게 되서 좌절이 됩니다.

총평

우리가 알고 있던 과거의 호시노는 유메를 잃고 난 뒤에 그 죄책감으로 인해 날 뛴 모습.

그녀의 1학년 모습은 밝은 성격이었습니다.

그런 그녀가 3학년이 되었을때는

이렇게 머리를 기르고 학생복을 입고 있습니다.

그것은

그녀의 선배였던 유메의 모습을 따라한 것인지는 알 수가 없지만요..

사이가 좋았던 이들이 싸우게 되었던 아비도스 모래축제의 포스터를 가지고 있는 호시노를 보면 안타깝기도 합니다.

그런 호시노와 대책위원회의 앞길은 노노미의 친가가 속해있는 네프티스 사 그리고

새로운 적인

지하생활자(게마트리아) 로 인해 고생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1화만 나온다고 말이 많았지만 유메의 등장으로 기대감으로 바뀌게 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