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물_네타] [이미지] 투하트 : 가끔은 낡아버린 옛 물건을 꺼내 보세요.JPG
2024.02.10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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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래되어 낡아버린 물건은 버리는 게 이득입니다.
아름답고 세련된 새 물건이 언제나 싼 가격에 우리를 기다리니까요.
무수한 사람들이 수없이 생산을 거듭하는 이 21세기의 광대한 파도 속에서
옛날에 사용하던 물건 하나를 소중하게 간직하는 마음가짐 따위
미개하던 옛 시절의 비합리적인 구호로 전락했지요.
대체 불가능한 가치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 세상 모든 것이 더욱 훌륭하게 발전해 가고 있습니다.
피나는 노력으로 우아하게 쌓아올린 옛 것의 탑이 아무리 드높다고 한들,
시작부터 그들의 어깨 위에서 출발하게 되는 새로운 아이들은 당해낼 수 없는 법이지요.
한때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와 닿았던 이야기도
시간의 흐름에 파묻히면 그저 수많은 작품들이 당연한 듯이
올라가 서 있는 계단 한 칸에 지나지 않습니다.
오래된 것은 새로운 것을 이길 수 없죠.
...
...
그래도...
그래도 가끔은 낡아빠진 구닥다리 이야기를 찾아보세요~
하얗게 먼지를 뒤집어 쓴 하찮은 물건이라도,
의외로 반짝반짝하고 화려한 새 물건만큼 괜찮을 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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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03 04:20:20 (7149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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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4
그대가시는대로님의 댓글
psyche님의 댓글의 댓글
assassin님의 댓글
무책임함장테일러의 아자린, 톱을 노려라 2의 주인공, 나가토, 은영전의 율리안과 카테로제 등등이 생각나는군요.
예시의 히로인들 저 장면들도 한눈에 뭔가 두근거리게 하는 좋은 장면이라는 느낌을 받네요... ...언젠간 보고 싶은데 이미 여러가지 작품에 대해서 너무나도 슬로우한 병행주행중이라 언제쯤이 될런지..
psyche님의 댓글의 댓글
아자린은 참 좋은데, 소령을 이길 수가 없어서~
assassin님의 댓글의 댓글
psyche님의 댓글의 댓글
투하트는 메인히로인 아카리가 든든하지요~
일단 보이스가 세이버~
assassin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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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카오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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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수가님의 댓글
퀸오하 99 -> 투하트(게임)순으로 입덕의 길을...
순수했던 시절 거실컴으로 가족 다같이 있는데 투하트 플레이한 용감무쌍한 짓을 한 기억이 있네요
psyche님의 댓글의 댓글
여우신랑님의 댓글
psyche님의 댓글의 댓글
쟌리님의 댓글
그 중에서 제일 좋았던 것은 나이스 바디 레미...
psyche님의 댓글의 댓글
쟌리님의 댓글의 댓글
psyche님의 댓글의 댓글
쟌리님의 댓글의 댓글
psyche님의 댓글의 댓글
키바Empero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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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히트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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