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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물_네타] [해즈빈 호텔]다 좋은데 살짝 짜쳤던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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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스러운 노래들과 전개.

소재들은 안 맞을 분들은 지독히 안맞을테지만, 저에겐 잘 맞았습니다.

과격한 소재였기에 오히려 '구원'이라는 것이 더 빛나보였다 생각했고요.

다만, 마지막에...

루시퍼가 사실상 데우스 엑스 마키나가 된건 쪼금 짜쳤습니다.

찰리 일행의 힘만으로 아담을 쓰러뜨렸다면 더 좋았을텐데, 지옥의 왕이 강림하시니, 이기지 않을수가 없잖아요!


물론 찰리 위기때 루시퍼가 안 오면 아빤데 뭐함? 소리 나오기도 하겠지만...

이 부분은 시즌1이 사실상 프롤로그격에 가깝다는 생각을 하기로 했습니다.

프롤로그에는, 강력한 적을 강력한 조력자가 물리쳐주는 전개가 가끔 있잖아요?

해즈빈 호텔이 후반으로 가면, 오히려 루시퍼가 위험에 빠지고 찰리 일행이 구해주는 전개...

그런 전개를 기대해봅니다!


아무튼,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해즈빈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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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3 14:45:40 (4801일째)

German steel, and German engineering! HAHA! Good luck!

댓글목록 2

메메아저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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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터가 제대로 싸워주나 했는데 직접 싸움이 되니깐 밀려서 아쉽네요 나중에 뭔가 제약이 걸려있는듯한 발얼을 하긴했지만요

머 루시퍼는 어찌보면 아담에게 있어서 여러가지 의미로 극 카운터인 캐릭이라 그럴수도 있다 생각했습니다

글나B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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