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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 [유희왕]보다 보니까 문득 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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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이것저것 하다가 그리운 옛 추억을 하나 또 찾았네요.

바로, 유희왕이요(정확히는, 원작 만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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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러가지를 생각해보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원작자께서 정확히 공식적인 언급을 안하셨지만 말입니다...

혹시, 유희왕의 모티브들 중 하나가 바로 얘 아닐까? 하는 생각이요.

바로 마블 코믹스의 문 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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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이집트와 연관되었으며, 다중인격이라는 점에서요.

서로 나온 시기도 그렇고요.(문 나이트. - 1975년에 처음 나와서 1980년에야 인기를 얻어서 독자 시리즈가 되었죠. 유희왕은 1996년에 처음 나왔다고 하니까요.)

DC 코믹스에도 닥터 페이트라는 비슷한 존재가 있다고 하지만, DC는 잘 몰라도, 마블 쪽은 원작자이신 故타카하시 카즈키 화백께서 생전에 마블의 팬이셨던 것은 분명하니까요.

(변을 당해서 돌아가시기 전인 2019년에 나온 소식으로서, 마블과의 콜라보로 아이언맨과 스파이더맨 단편 만화들을 그리신다는 소문이 실제로 들리기도 하셨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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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떠돌이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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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볼 수도 있겠군요.

몸으로 뛰는 히어로와 카드 게임이라는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장르 문제고.



덤: 문나이트 이미지가 잘렸습니다.

DawnTreader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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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고 고맙습니다! 하마터면, 잊고 지나칠 뻔 하였네요. 그리고 소중한 코멘 감사합니다.

비겁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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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원작에서 카드 게임에 심취하기 전까지는 어둠의 게임이라면서 참 교육이 취미였던 파라오니

가능성이 높겠네요

귀찬쿤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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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으로 나온 건 없긴 하지만, 타카하시 선생님이 미국 코믹스 쪽도 좋아하셨던 걸 생각하면 영향을 좀 받았을 가능성도 있긴 하죠

레포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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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처음컨셉은



게임을 이용해서 악당퇴치하는 다크히어로물이었으니 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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