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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물_네타] 포켓몬 극장판: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 시간여행 클리셰중에(스포)

본문

근데 만화에서 시간여행 클리셰중에 보통은 무슨 일이 있든간에 과거를 바꿔서는 안된다는 클리셰가 있거나 설령 바꾸더라도  그에 대한 부작용이 발생하는 묘사가 많이 나오는데 포켓몬스터 극장판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는 예외더라고요.



여기서는  역사를 바꾸지 않으면 아르세우스가 난리쳐서 인류가 멸망하니까 디아루가가 주인공 일행들을 과거로 보내서 역사를 바꾸려는 시도를 하게 합니다.



 그리고 작중에서도 잘못된 역사라고 바뀌어야 한다고 언급되고요.



심지어 과거를 바꾼뒤에도 그것에 관련된 부작용이나 타임 패러독스같은건 언급도 안되고  오히려 그로 인해서 인류는 구원받고 아르세우스도 오해를 풀었답니다라면서 해피엔딩이 됩니다.



그래서 좀 특이한 시간여행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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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7 09:15:54 (1171일째)
김서우

댓글목록 5

스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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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 시간의 신이 직접 보내버린거니까.?

geminisaga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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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디아루가가 시간의 신이니까

시간여행의 부작용이나 타임 패러독스같은건 죄다

무시할것 같네요.

비비RU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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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디아루가 이상으로 아르세우스의 영향이 더 크죠.

풀 컨디션의 아르세우스는 자기 분신들과 비교가 안되는 권능을 보여주니까요.(일례로 타임 패러독스로 사라질 디아루가를 포함한 미래의 포켓몬들의 소멸을 막아내거나 펄기아도 해결못하는 공간의 일그러짐을 해결함.)

아르세우스 입장에선 신뢰하고 있던 인간이 자신을 배신하고 죽이려했던 시간선과 어떻게든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켜낸 시간선 중 어느쪽이 마음에 들지는 물어볼 것도 없겠죠.

유성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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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보옥없이 바뀐 역사의 인간들이 다시 개척해서 풍요롭게 만들었다는 것을 보면, 과정만 달라졌을뿐 결과는 똑같다는 거 아닐까요 좋은쪽으로

geminisaga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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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생명의 보옥 없이도 충분히 땅을 개척할 수 있었죠.

근데 기신이 괜히 땅이 황무지로 되돌아갈거라는 불안감에 다모스를

 조종해 아르세우스를 죽이려는 악행을 저질러서...

(다행히 지우 일행이 과거로 가서 문제를 해결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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