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천하 일기당만! 인간의 힘, 보여주겠다!!!

이러면서 여포가 사랑의 힘으로

수많은 반동탁연합군을 혼자서 다 하늘로 날려버리는 장면은 최고였죠.

[그런 장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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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삼국지물을 거의 안 봐서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여포효도' 덕분에 추억의 애정어린 삼국지가 다시 마음 속에 살아나서 좋네요~

좋아하던 감정도 주기적으로 재충전하지 않으면 약해지는 법인지라,

얘들 다 기억은 하고 있으면서도 점점 별 생각없어졌는데,

간만에 삼국지물을 읽다보니 다시 추억과 열정이 되살아납니다~

역시 삼국 중에선 조조가 제일 예쁩~

역시 삼국지는 명작이에요~

삼국지는 아직 10년은 더 싸울 수 있습니다~ 

모두 삼국지 정주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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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여포효도 주인공 나이를 너무 빨리 먹어버렸네요~

21세기도 아니고, 삼국지 시대에 삼십대 중반 노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