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물_네타] [스포주의/빌어먹을 가족들이 다시 생겼다] 후회해도 늦은 것 같은데...
2024.07.0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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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빌어먹을 가족들이 다시 생겼다'는 노벨피아에서 연재되고 있는 소설입니다. 후회+피폐+착각+순애가 전부 섞여 있지만, 큰 틀은 후회와 피폐라고 보시면 됩니다.
작품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현실 속 주인공은 부유한 가정에서 살았으나, 입양아라는 이유로 가족 취급을 받지 못하고 살아왔음.
2. 결국, 수능을 마치고 성인이 된 주인공은 지금까지 키워준 돈을 가족 놈들에게 집어던지고는 독립함.
3. 하지만, 무슨 이유인지 주인공은 본인이 하던 게임 속 주인공에 빙의됨.
4. 그리고, 게임 속 주인공 역시 공작가의 아들이지만 친자식이 아니라는 이유로 가족 취급을 받지 못하는 상황임.
5. 이에 주인공은 주인공에 얽힌 모든 불합리함을 해결하고, 사망 플래그를 분쇄하며, 최종적으로 공작가에서 탈출하는 것을 목표로 동분서주하고 있음.
*떡밥인지 모르나, 이상하리만큼 현실 속 가족들이 저지른 만행이나 성격이 게임 속 공작가 가족들과 닮았습니다.
일단 제목 그대로 주인공의 가족들은 쓰레기로 나옵니다. 무슨 사건이 발생하면 무작정 주인공 탓으로 돌리며, 주인공이 피해를 입어도 위로해주는 말은 한 마디도 꺼내지 않습니다. 현실 속 가족은 물론이요, 게임 속 공작가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들이 저지른 만행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현실)
1. 어미: 주인공을 데리고 온 장본인. 아들을 잃어버린 충격에 정신병을 잃게 된 그녀는 주인공을 입양했으나, 문제는 그녀의 딸들이 인정하지 않았다는 것. 그리고, 입양아라는 이유로 주인공은 온갖 모멸과 핍박을 받게 되었음. 그리고, 이 어미란 작자는 정신병이 해결된 이후로는 주인공이 무엇을 당하든 신경도 쓰지 않음. 문제가 터지면 무조건 주인공 탓이라고 여김.
2. 장녀: 가족들의 일이 최우선이라고 여김. 그래서 주인공이 무슨 일을 당하든 가문에 누를 끼치지 말라고 고압적인 태도만 보일 뿐임.
3. 둘째: 주인공에 무슨 원한이라도 있는지 사소한 일에도 태클을 거는 게 일상임. 이로 인해 주인공은 몰래 하는 알바 자리에서 잘리고, 집에서 독립한다는 계획도 뒤로 미룰 수밖에 없게 됨.
4. 막내: 주인공을 집요하게 괴롭힘.
(게임 속)
1. 어미: 아들과 남편을 잃은 충격으로 정신병을 앓게 됨. 이후 빈민가에서 주인공을 자신의 아들이라고 우기며 데리고 옴. 문제는 빈민가 출신이라는 이유로 주인공은 귀족들은 물론이요, 사용인들까지 온갖 모멸과 핍박을 받게 됨. 결국, 이놈들로 인해 주인공은 무엇을 하든 사고치는 망나니, 사고뭉치라는 누명까지 쓰게 되고 외출까지 금지당하는 수모까지 당했으나, 이를 한 번도 의심하지 않음.
2. 장녀: 세 명 중 가장 악랄한 쓰레기. 무엇을 하든 주인공 탓이라고 여김. 심지어 자신이 주인공을 매몰차게 대했다는 과거를 다 잊고 살아감. 주인공의 누명이 벗겨졌음에도 여전히 문제가 발생하면 주인공 탓이라고 여김.
3. 둘째: 사사건건 주인공에게 개입하는 년. 그리고, 주인공이 오명을 쓰게 만든 장본인 중 하나임.
4. 막내: 어리다는 이유로 면죄부를 갖고 있으며, 이를 배경으로 삼아 주인공을 괴롭힌 년. 같은 핏줄이 섞이지 않았다는 이유로, 그래서 공작가에서 내쫓아내기 위해 주인공을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해서 괴롭힘. 그리고, 주인공이 오명을 쓰게 만든 장본인 중 하나임.
...쓰다보니 제가 화가 날 것 같네요.
아무튼, 이러한 이유로 주인공은 가족들과 척을 두기로 했으며, 게임 속 세상에 빙의되었음에도 이는 변함이 없었습니다. 아마, 마음 같아서는 당장 이 가족들에게서 떨어지고 싶었을 겁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가족들의 친밀도가 높지 않으면 게임을 클리어할 수 없다는 것도 현실입니다. 그리고, 주인공에게만 보이는 시스템도 수단과 방도를 가리지 않고 가족과 화해하라는 것처럼 선택지로 주인공을 강요하고 있고요.
그래서 주인공은 짜증나더라도 가족들의 비위가 상하지 않는 선택지를 고를 수밖에 없습니다. 고르지 않으면 배드 엔딩을 맞이하게 되니까요. 물론 현실 속 과거 때문에 가끔은 냉소적으로 쏘아붙이지만요.(당연히도 그렇게 해서 패널티를 받는 게 부지기수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친밀도가 올라갈수록 게임 속 가족들은 자신들이 해온 짓들이 무엇인지 깨닫고 후회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주인공을 악랄하게 괴롭히던 막내는 자신이 저지른 잘못을 깨닫고는 PTSD에 걸렸으며, 둘째는 주인공이 오명을 쓴 이유가 자신 때문인 걸 알고는 크게 후회하고 있고, 어미는 자신이 주인공을 데려온 장본인인데도 소홀하게 대했다는 사실에 후회합니다. 유일하게 장녀만은 뻔뻔하게도 무슨 일이 생기든 다 주인공 탓이라고 우기고 있지만, 최근 전개를 보면 후회하는 장면이 조금씩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 뭘 해도 주워담을 수 없는 게 현실입니다. 이들이 아무리 후회를 해도 그들이 저지른 만행은 지워질 수 없는 상처이기에, 그 상처를 고스란히 입은 주인공은 이들이 무슨 짓을 하든 냉소적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들의 호의도 그저 자신이 탈출하기 위한 수단으로만 쓸 뿐입니다. 무엇보다 아무리 후회를 해도 보는 사람을 욕 나오게 하는 성격은 그대로인지라 아무리 이들이 후회를 해도 '무슨 후회를 하냐위'는 말 밖에 나오질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가족이라는 이름의 쓰레기들이 하는 지 짓은 그저 자기 자신들이 잘못한 걸 어떻게든 지우기 위해 노력하는 것일 뿐, 진정으로 주인공으로 위해서 하는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저, 위선자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한 번 생긴 과거는 영원히 지울 수 없는 데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주인공이 이들을 직접 단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 이들이 한 만행은 너무 추악하니까요.
현재 이 작품은 207화까지 나왔고, 저는 123화까지 읽었습니다. 결말이 어찌 될지는 아직은 모르지만, 가족들이라고 불린 오물들이 저지른 만행이 나올수록 화해하는 결말도, 용서하는 결말도 나오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 주인공을 불행하게 만든 만악의 근원 그 자체니까요.
근데, 주인공과 가족들이 화해하도록 게임 시스템이 강요하는 것처럼 보이기에, 어쩌면 화해와 용서라는 결말로 끝날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듭니다.
어느 쪽이 될지 알 수 없지만, 가능하면 납득할 수 있는 결말로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PS1.: 이 작품 속 귀족들도 소수를 제외하면 쓰레기 집단으로 나오더군요. 이상하리만큼 제가 본 작품들에서 귀족들은 항상 쓰레기로 나오던데, 이건 철칙인가?
PS2.: 주인공이 너무 먼치킨으로 나오는 걸 방지하기 위함인지 주인공의 능력치는 최악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능력치를 올리는 것도 쉽질 않고요. 무엇보다 실시간으로 선택지가 바뀐다는 설정까지 있습니다. 이런 거지같은 게임을 주인공이 용케도 클리어했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작품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현실 속 주인공은 부유한 가정에서 살았으나, 입양아라는 이유로 가족 취급을 받지 못하고 살아왔음.
2. 결국, 수능을 마치고 성인이 된 주인공은 지금까지 키워준 돈을 가족 놈들에게 집어던지고는 독립함.
3. 하지만, 무슨 이유인지 주인공은 본인이 하던 게임 속 주인공에 빙의됨.
4. 그리고, 게임 속 주인공 역시 공작가의 아들이지만 친자식이 아니라는 이유로 가족 취급을 받지 못하는 상황임.
5. 이에 주인공은 주인공에 얽힌 모든 불합리함을 해결하고, 사망 플래그를 분쇄하며, 최종적으로 공작가에서 탈출하는 것을 목표로 동분서주하고 있음.
*떡밥인지 모르나, 이상하리만큼 현실 속 가족들이 저지른 만행이나 성격이 게임 속 공작가 가족들과 닮았습니다.
일단 제목 그대로 주인공의 가족들은 쓰레기로 나옵니다. 무슨 사건이 발생하면 무작정 주인공 탓으로 돌리며, 주인공이 피해를 입어도 위로해주는 말은 한 마디도 꺼내지 않습니다. 현실 속 가족은 물론이요, 게임 속 공작가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들이 저지른 만행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현실)
1. 어미: 주인공을 데리고 온 장본인. 아들을 잃어버린 충격에 정신병을 잃게 된 그녀는 주인공을 입양했으나, 문제는 그녀의 딸들이 인정하지 않았다는 것. 그리고, 입양아라는 이유로 주인공은 온갖 모멸과 핍박을 받게 되었음. 그리고, 이 어미란 작자는 정신병이 해결된 이후로는 주인공이 무엇을 당하든 신경도 쓰지 않음. 문제가 터지면 무조건 주인공 탓이라고 여김.
2. 장녀: 가족들의 일이 최우선이라고 여김. 그래서 주인공이 무슨 일을 당하든 가문에 누를 끼치지 말라고 고압적인 태도만 보일 뿐임.
3. 둘째: 주인공에 무슨 원한이라도 있는지 사소한 일에도 태클을 거는 게 일상임. 이로 인해 주인공은 몰래 하는 알바 자리에서 잘리고, 집에서 독립한다는 계획도 뒤로 미룰 수밖에 없게 됨.
4. 막내: 주인공을 집요하게 괴롭힘.
(게임 속)
1. 어미: 아들과 남편을 잃은 충격으로 정신병을 앓게 됨. 이후 빈민가에서 주인공을 자신의 아들이라고 우기며 데리고 옴. 문제는 빈민가 출신이라는 이유로 주인공은 귀족들은 물론이요, 사용인들까지 온갖 모멸과 핍박을 받게 됨. 결국, 이놈들로 인해 주인공은 무엇을 하든 사고치는 망나니, 사고뭉치라는 누명까지 쓰게 되고 외출까지 금지당하는 수모까지 당했으나, 이를 한 번도 의심하지 않음.
2. 장녀: 세 명 중 가장 악랄한 쓰레기. 무엇을 하든 주인공 탓이라고 여김. 심지어 자신이 주인공을 매몰차게 대했다는 과거를 다 잊고 살아감. 주인공의 누명이 벗겨졌음에도 여전히 문제가 발생하면 주인공 탓이라고 여김.
3. 둘째: 사사건건 주인공에게 개입하는 년. 그리고, 주인공이 오명을 쓰게 만든 장본인 중 하나임.
4. 막내: 어리다는 이유로 면죄부를 갖고 있으며, 이를 배경으로 삼아 주인공을 괴롭힌 년. 같은 핏줄이 섞이지 않았다는 이유로, 그래서 공작가에서 내쫓아내기 위해 주인공을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해서 괴롭힘. 그리고, 주인공이 오명을 쓰게 만든 장본인 중 하나임.
...쓰다보니 제가 화가 날 것 같네요.
아무튼, 이러한 이유로 주인공은 가족들과 척을 두기로 했으며, 게임 속 세상에 빙의되었음에도 이는 변함이 없었습니다. 아마, 마음 같아서는 당장 이 가족들에게서 떨어지고 싶었을 겁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가족들의 친밀도가 높지 않으면 게임을 클리어할 수 없다는 것도 현실입니다. 그리고, 주인공에게만 보이는 시스템도 수단과 방도를 가리지 않고 가족과 화해하라는 것처럼 선택지로 주인공을 강요하고 있고요.
그래서 주인공은 짜증나더라도 가족들의 비위가 상하지 않는 선택지를 고를 수밖에 없습니다. 고르지 않으면 배드 엔딩을 맞이하게 되니까요. 물론 현실 속 과거 때문에 가끔은 냉소적으로 쏘아붙이지만요.(당연히도 그렇게 해서 패널티를 받는 게 부지기수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친밀도가 올라갈수록 게임 속 가족들은 자신들이 해온 짓들이 무엇인지 깨닫고 후회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주인공을 악랄하게 괴롭히던 막내는 자신이 저지른 잘못을 깨닫고는 PTSD에 걸렸으며, 둘째는 주인공이 오명을 쓴 이유가 자신 때문인 걸 알고는 크게 후회하고 있고, 어미는 자신이 주인공을 데려온 장본인인데도 소홀하게 대했다는 사실에 후회합니다. 유일하게 장녀만은 뻔뻔하게도 무슨 일이 생기든 다 주인공 탓이라고 우기고 있지만, 최근 전개를 보면 후회하는 장면이 조금씩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 뭘 해도 주워담을 수 없는 게 현실입니다. 이들이 아무리 후회를 해도 그들이 저지른 만행은 지워질 수 없는 상처이기에, 그 상처를 고스란히 입은 주인공은 이들이 무슨 짓을 하든 냉소적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들의 호의도 그저 자신이 탈출하기 위한 수단으로만 쓸 뿐입니다. 무엇보다 아무리 후회를 해도 보는 사람을 욕 나오게 하는 성격은 그대로인지라 아무리 이들이 후회를 해도 '무슨 후회를 하냐위'는 말 밖에 나오질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가족이라는 이름의 쓰레기들이 하는 지 짓은 그저 자기 자신들이 잘못한 걸 어떻게든 지우기 위해 노력하는 것일 뿐, 진정으로 주인공으로 위해서 하는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저, 위선자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한 번 생긴 과거는 영원히 지울 수 없는 데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주인공이 이들을 직접 단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 이들이 한 만행은 너무 추악하니까요.
현재 이 작품은 207화까지 나왔고, 저는 123화까지 읽었습니다. 결말이 어찌 될지는 아직은 모르지만, 가족들이라고 불린 오물들이 저지른 만행이 나올수록 화해하는 결말도, 용서하는 결말도 나오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 주인공을 불행하게 만든 만악의 근원 그 자체니까요.
근데, 주인공과 가족들이 화해하도록 게임 시스템이 강요하는 것처럼 보이기에, 어쩌면 화해와 용서라는 결말로 끝날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듭니다.
어느 쪽이 될지 알 수 없지만, 가능하면 납득할 수 있는 결말로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PS1.: 이 작품 속 귀족들도 소수를 제외하면 쓰레기 집단으로 나오더군요. 이상하리만큼 제가 본 작품들에서 귀족들은 항상 쓰레기로 나오던데, 이건 철칙인가?
PS2.: 주인공이 너무 먼치킨으로 나오는 걸 방지하기 위함인지 주인공의 능력치는 최악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능력치를 올리는 것도 쉽질 않고요. 무엇보다 실시간으로 선택지가 바뀐다는 설정까지 있습니다. 이런 거지같은 게임을 주인공이 용케도 클리어했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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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유희마스터R님의 댓글
백수하마님의 댓글의 댓글
현재 이 작품에서 화해와 용서를 강요하는 건 시스템이라고 봅니다. 이상하리만큼 가족과 화해하라고 강요햐는 선택지를 주인공에게 보여주고 있으니까요.
비비RU님의 댓글
백수하마님의 댓글의 댓글
물길랩소디님의 댓글
애초에 그 시스템이라는 편의주의적 설정이없으면 유지되지 못하는 플롯구조니까요. 물론 모든 상태창이나 시스템 퀘스트 기능이 소설적 허용 편의적 기능인건 알기에 즐기는 범주로서 받아들이지만 감정을 건드는 부분에서 시스템 강제는 쫌 많이 짜쳐서 아쉬워요.
뭐 이것도 취향이니 어쩔수없지만요.
백수하마님의 댓글의 댓글
DarkPhoenix님의 댓글
백수하마님의 댓글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