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나 1화만 본 현시점 감상]

코드기아스는 좋아합니다 

 

세계관, 기아스능력, 설정, 기체디자인 등등

반역의 를르슈는 10번도 넘게 재탕해도 질리지않지요 

그런데 부활의 를르슈부터 분위기가 쌔하더니...

배경

본래 반역의 를르슈에서 그 고생해가면서 평화를 되찾는 엔딩이었는데 
얼마나 지났다고 다시 불판나고 를르슈도 부활해서 

본편엔딩 = 의미없는뻘짓 

현실 = 결국 ㅈ간파티

심지어 이번 탈환의 로제에서는 

"또 브리타니아"가
"또 일본"에서
"또 일레븐"취급

그냥 반역의 를르슈 R3 (열화판)

본편에서 엄청 멋있던 기체들 어디가고 

뭔 이상하게 못생긴애들만 굴러다니고 

주역? 기체인 주인공쪽 기체도 못생기고

무슨 트랜즈암도아니고 갑자기 퓨응~ 하면서 이상한 바이저 쓰더니 존나빨라.빠..?? 아니  아까랑 다름없는 속도랑 움직임인데??

분명 방금전까지 랜드스피너로 신나게 움직이더니 뭐하러 쓸대없이 접어두고 변신하는거처럼 다시내리는거임?

쓸데없이 중2병'틱한' 화려한척하는 무빙만 잡고 

초반에 잡몹이 총쐈는데 '맞아도 흠집조차 안나는 장갑' 으로 뭐하러 그런 오토바이나 스케이트같은 움직임을? 

그 스자쿠조차 나름 방패를 쓴다던가 하켄을 이용한 3차원기동으로 피했는데 

무슨 좌우이동 슈응~슈웅~ 만 하고 

기아스 쓰는자세도 무슨 세일러문이냐고... .. 

아무리생각해도 

반역의 를르슈를 보고 

"아 이런 중2병을 좋아하는구나" 라는 감상을 가지고 

중2병같은거를 좋아하는거지? 라면서 착각을 가진상태로 만든듯한 작품

아니야, 그게 아니야 

제발 2화 이후로는 감상이 바뀌면좋겠습니다

기체도 멋있는거 나오겠지?

오글거림을 넘어서 헛웃음조차 안나오는 의미불명의 중2틱한 언행도 줄겠지? 아니면 익숙해져서 괜찮아 지겠지...

그리고 그와중에 모션인식 센서를 가진

성대변조+색렌즈 를 간단하게 온오프 가능한  '주인공만을 위해 존재하는 사기템'은 좀..아니라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