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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_네타] [리제로] 알의 정체가 판명된건가!?(수정)

본문

프리실라를 잃고 난 뒤, 자신만의 목적을 위해 행동을 개시한 알. 스바루의 사망귀환과 비슷한 시간역행?의 능력으로 몇백번을 반복해서 언변으로 로즈왈, 람, 렘, 오토, 에밀리아를 떼어내고 스바루를 플레이아데스 대도서관으로 유도, 베아트리스와 스바루를 한꺼번에 봉인하는데 성공합니다.


둘을 봉인한 검은 구슬을 그대로 삼켜버리고 가필과 에조의 공격을 능력으로 피해내는데 성공하지만 에조는 미래예지에 가까운 능력이라는 걸 간파하고, 가필은 미래를 본다면 봐도 어쩔 수 없는 수단으로 가면 된다며 에조와의 콤비네이션으로 공간 전체를 물로 가득채워서 알을 질식시켜 제압하는데 성공합니다.


그러나 스바루와 베아트리스를 해방하기 위해 알을 심문하려다 알의 최후의 수단, 알 자신의 [사자의 서]에 한눈을 팔아버렸고 그 순간 신룡 볼카니카, 아니 신룡 알데바란의 브레스가 둘을 덮칩니다. 애초에 이것 때문에 무대를 플레이아데스 대도서관으로 정했던 것. 



...그러니까 알데바란의 정체가 볼카니카의 영혼? 이었고 볼카니카는 아마 플뤼겔이 지어준 가명에 진짜 이름이 알데바란이었다는 건가?




제 해석은 이렇습니다만 웹연재 감상게시판이나 갤러리에서는 알 자신의 사자의 서를 빈껍질인 볼카니카에게 보여줘서 볼카니카의 육체를 강탈했다는 해석도 있네요. 어느 쪽이라고 확신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아직 정보 부족인가?


​다음화를 보니 육체 강탈 쪽이었네요. 사자의 서로 인격 덮어씌우기 같은 것도 가능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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