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창작_네타] [뷰티 인사이드 선생] 고인의 생전 개쩌는 모습(폭소)
2024.10.0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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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글 올린, 매일 학생의 모습으로 변하는 선생의 이야기입니다.
나기사의 편지를 받고 트리니티로 가는 선생.
트리니티로 가는 열차 안에서 선생에게 시선이 모이고, 하이랜더 학생 하나가 다가와 필요한 건 없는지 질문합니다.
"...그러고 보니 아침식사를 안 했군. 혹시 차내에서도 역도시락을 판매하나?"
저 말에 즉시 간식과 도시락이 담긴 카트가 오고, 선생은 도시락을 보다가, 한 도시락에 눈이 갑니다.
페로로가 그려진 뚜껑이 있는, 유아용 페로로 도시락이요.
그 도시락을 망설임없이 구매한 선생은 음료로 딸기우유를 구매해서 먹습니다.
그리고 도착한 트리니티.
티파티 부지로 들어가려는 순간, 스케반 무리가 티파티 학생과 충돌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마침 근처에 정의실현부 학생도 없어서 나서서 처리하기로 한 선생.
"잠시 물러나게나."
"갑자기 누구....다, 당신은?!"
"여기는 내게 맡기게나."
"하, 하지만 괜찮으시겠나요!? 다, 당신의 몸은........"
"괜찮네."
"이겨."
저 말과 함께, 선생은 스케반을 양 손에 쥔 권총으로 건카타를 펼치며 쓸어버립니다.
.............세이아의 모습으로요.
...........응? 누구라고?
세이아.
선생이 편지를 받을 시점에서는 죽었다고 알려진. 세이야요.
푸하하하하하하하!!!!!
빵 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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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light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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匂宮出夢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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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브가님의 댓글
아리우스 분교가 미치고 펄쩍 뛰겠네(아무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