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뭐....... 넷플릭스 근담입니다



건담 EX 슬레셔 간지나고요



건담에 쫓기는 지온군 기깔납니다



루움전역에서 연방군 전함 3개를 갈아먹은 에이스



솔라리 대위의 애절한 아들 사랑도 담겨 있네요



다른 사람 아들 수십억은 죽이는 데 일조하셨는데



뭐 그쪽 관련 이야기는 작중에 안나옵니다.



뭐 이러저러 해서 건담 파일럿은 주인공 동료에게 끔살당하고



주인공은 지구에 남기를 택합니다



근데 그 남는 이유가



"수많은 소년병들을 보고서 나혼자 집으로 돌아갈수 없어서."



"집 없는 지온 잔당군에 합류하셨답니다."



예......... 아...... 예..........



그러쿠만요 예.........



그러고서 석양을 보면서 한다는 소리가 글쎄



"전쟁을 아이들에게 물려주지 않는 세상을 위해서라도."



"난 계속 싸우겠어!!!!"(feat, 아프리카 지온 잔당군에 합류하며)



...........????????????



루움 전역에서 연방군 전함 갈아먹고



전세계 인류의 절반을 갈아먹는데 일조하신 분이



"아프리카 지온 잔당군에 합류하는 목적이........"



어.........(.......)



그냥 퍼건 보신 분들은 보지 마시길 바랍니다



도가 지나친 지온 로망스만이 가득한 작품이며



지온 미화 수준을 넘어서서 지온의 악행에 대한



언급조차 없이 밑도 끝도 없이 주인공은 저럽니다.



걍 메카 액션만 유튜브 쇼츠로 즐기시고



이 작품은 멀리하세요



봤다가 눈버리고 귀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