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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물_네타] [이미지] 새출발 영애는 용제 폐하를 공략 중 : 카타리나랑 친구할 평범한 악역영애일 거라 생각했는데...JPG

본문



약혼자인 왕태자로부터 엔자이


(친여동생인 공주와 침대에서 뒹굴고 있던 근친충이 

불륜현장을 들키자 역으로 여동생 암살혐의로 주인공을 감금) 


→ 혼약 파기 → 처형의 콤보로 죽었다――라고 생각했는데, 


왠지 시간이 되감겨, 


왕태자가 약혼 신청하기 직전의 파티장으로 돌아온 주인공(10세).




처참한 미래를 체험하고 온 질은 저 근친충 태자와 약혼당하는 운명을 막으려고


초조한 상태로 태자에게 도망쳐 얼굴도 보지 않고 파티장의 다른 남성에게 구혼하지만, 


즉답으로 약혼을 승낙한 것은 이웃 나라의 젊은 황제였습니다.




(멀지 않은 미래에 침략해 와서 


조국에 수많은 학살을 자행했던 미치광이 황제;;;)




y



쓰레기 근친충 태자를 피하려다 


핵폐기물 학살마황을 만난 어지러운 상황에 머리가 정지된 주인공.

 

그래, 아직 과거니까, 어떻게든 황제를 갱생시키면 모두 해결... 이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


...



까지가 대충 1화 내용이고,




yy



회귀 전엔 콧수염 백정이랑 친구할 것 같았던 미친 황제도 


10살짜리 여자에게 고백받은 걸로 입이 찢어질 것처럼 기뻐하는 로리콘이라 다행입...


(정말 다행인가?)




yyy



아무튼 근친충 또라이로부터 벗어난 뒤의 분위기는 밝기 때문에 


카타리나 이야기처럼 하하호호 웃으며 보면 될 듯해서 


안심하고 보는 중이었는데...



...


...



주인공이 거대한 범선을 통째로 집어들어 항구까지 집어던지네요...이모티콘




.....


.........



아니, 장르가 바뀌었잖아!!!!!!!!!





뭐, 회귀 전의 과거 회상 중에 주인공이 전쟁에 공을 세우면서 


군신영애라 불리며 경멸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있기는 했고,


근친충 또라이가 근육바보라며 약혼녀인 주인공을 까는 장면도 있기는 했는데,



그거야 그냥 왕태자 약혼녀이자 변경의 후계자로서 군대 이끌고 싸운 줄 알았지.....


누가 저따위로 싸운 줄 알아들어;;;;;;




범선을 무슨 야구공처럼 들어서 집어던진 다음에는



날아오는 대포알을 계란 터뜨리듯이 박살내버리네요



...


...



왜 화면에서 이게 보이나요...




www



히로인인데;;;ㅠㅠㅠㅠ




...


...



근친충 놈, 용케 이런 거(...)를 엔자이로 처형하려고 했네요;;;;


하긴 이런 아가씨랑 첫날밤 치르다간 하반신이 부서지고 즉사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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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03 04:20:20 (7134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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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6

아무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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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왜곡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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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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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언제나 진실을 전해드려요~이모티콘

노히트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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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무슨 깡..:

하긴 황제님 입이 찢어질만하군요.

psych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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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초등학생 10살 여자아이~이모티콘

레포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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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중에 신도 똑부러지게 후려팹니다 이모티콘

psych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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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물리)...이모티콘

철판도게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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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이 있는 세계에 그게 뭐가 대수냐 할 수도 있긴 한데

정작 볼 땐 대수더라고요 그게!!

psych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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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도면 홈랜더 강화판인데, 저런 괴물딱지 앞에서 일반인들이 잘도 웃고 있다 싶더군요...이모티콘

비비RU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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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태자 "근친과 고릴라 중에 선택한다면 그래도 같은 사람인 근친인게 당연하지않은가???"

psych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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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하다가 힘조절 잘못하면 화물차 교통사고급~이모티콘

깊은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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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근친은 오체분시주의자인데, 웬지 이번엔 왕태자 이해해줄 수 있을....이모티콘

psych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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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범선을 멀리 집어던지는 약혼녀와 즐거운 밤을 보내려면~이모티콘

assass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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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이거, 처형을 당해준 거자나요... 회춘까지 완벽! 이모티콘

psyche님의 댓글의 댓글

ZEMONA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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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작품에서 가해자라 할 황태자의 행동이 쬐끔이나마 이해가 간다는 것도 신기하네요. 황제가 주인공을 반려로 맞이하게 돼서 기뻐한 게 로리콘이라서가 아니라 전략병기 하나 손에 넣어서 좋아했던 거 아닙니까?

psych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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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허허, 오해입니다~

저렇게 이쁜 여자아이가 좋다고 청혼하는데 기뻐해야지요~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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