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히아.....애니는 솔직히 안봤습니다.

왜냐면 이런 액션만화는 애니화하면 대사랑 액션이랑 늘어져서

만화원작 감상시에 그 긴장감이 없거든요....라는 편견이 뿌리박혀있기때문이죠.





그래서.음

극장판도 벌 생각이 없었는데

애니본편은 안본 주제에 극장판 4개 중 2개를 봐버렸습니다(...)



이래서 예고편을 보면 안되는건데 ㅋㅋㅋ



3기 극장판은 그 거지같은 데쿠 히어로복이 아니라서 한번 봐줬고

(정작 그 옷은 처음 잠깐 나왔던거 같은데 기억상)

4기는 데쿠 스크램블할때 부유걸고 에어포스로 쏘아져나가는거 보고 극장 갔습니다(어이)

(이것도 처음 딱 한반 나옵니다 ㅜ ㅜ)





참한 집사양반이 나오는 극장판이죠.

....아니지 늑대같은이라고 고쳐써야하나 ㅋㅋㅋ





제목에 저건 말그대로인데



주연 3인방이 합동 공격하는데 이건 폭격 때리는곳이 인세의 지옥입니다.





3명 능력도 서로 서로를 보완해준다고해야하나.



광역 토도로키

유격 바쿠고

근접 미도리야



이번에 토도로키랑 바쿠고가 협동하는 장면이 있엇는데

텔레포트로 촐랑촐랑 거리는 빌런 잡는다고

필드하나를 둘이서 통채로 불태워버리는데 ㄷ ㄷ ㄷ ㄷ



전술병기가 따로없더군요.



그리고 틈을 노리고 채찍과 발경으로 차지한 뒤 마무리 돌진공격으로 마침표를 찍는 미도리야.





3명이 잘어울렸습니다.



그 기세를 몰아 아머드나오는 원작을 펼쳤는데

올포원 vs 바쿠고 까지 보니.

바쿠고 이거 개 씹사기캔데?

하거 새삼스런 감상도 추가되고.







토도로키가 시간이 깍아서만든 조각상같은 반짝임이라면(혈통교배)

미도리야는 시간이 쌓아 온  무거움.(대를 이어 쌓아온 원포올)

바쿠고는 진짜 하늘에서 갑툭튀 한 유성입니다.(천재)



애니는 넷플에 있길래 마지막편을 보니 딱 아머드 올마이트까지 나오더군요.

다음 시즌이 마지막인건 확실한거 같고





사실 극장판 4기기 마지막인건 같은 느낌이 있긴한데

5기가 나올것 같은 개인적 감상이랄까.



5기는 아머드 미도리아의 이야기가 아닐까한데.

그게 진짜 이 아머드로 한편 찍을게 아니면 아머드는 엔딩때 나올 이유가 없는 물건이라 ;;;